목록번역(연재중)/진실에 도달한자 - 절대최강능력 (83)
루인의 리뷰동아리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9 화 하루카의 저택에서. 일단 이 커다란 문 앞에 게속 있을 수도 없기 때문에, 나는 그 문에 설치된 벨을 누른다. 라는 것도 이세계에는 전기를 사용하는 문화는 없는 모양이라, 당연히 인터폰 같은 것은 없으며, 금속의 종을 자신의 팔로 울리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 카ㅡ응, 카ㅡ응이라고 소리 높이 벨은 울리며 저택 안에 있는 인물을 호출한다. 잠시 후에 문의 더욱 안쪽, 즉 이 저택의 문 안에서 한명의 엘프가 얼굴을 내밀었다. 그 엘프는 흐르는 듯한 녹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노란 원피스를 입은 비교적 거친 모습으로 나타났다. 과연 엘프인 만큼 그 용모는 매우 단정한 것으로, 숨 막힐 것 같은 놈들이 본다면 일순으로 떨어져 버릴 수도 있을 정..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8 화 비경 안 엘비니아 비경. 그것은 세계의 수많은 비경 중에서도 비교적으로 유명하게 불리는 곳이다. 그럼 왜 비경으로 불리는나. 그것은 그 도달 난이도에 있다. 우리들이 경험한 것처럼 방대한 양의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침입자의 발을 막는다. 그건 비경 중에서도 꽤 특이한 종류며, 보통 비경과는 눈 붙이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만으로 침입하는 것 자체는 간단한 것이 많다. 따라서 이 엘비니아 비경이라는 것은 그런 점에서도 유명한 것이다. 그래서, 이 엘비니아 비경은 엘프의 출생의 땅인 것과 동시에 정령 신앙이 다른 곳보단 두터운 곳이기도 하다. 뭐든지 정령과 계약할 수 있던 것은 그 마을의 중에서도 상당히 우대되는 것 같다. 많은 엘프가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7 화 슬라임 퇴치, 그리고 도착 아리에스가 우연히 작동시킨 함정은 거대한 마방진을 그리며, 숲 속 깊은 곳에서 대량의 슬라임들을 출현시켰다. 그것은 크고 작은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색깔로 겉보기만이라면 비교적 아름다웠다. 하지만 슬라임이라고 해도 이 양,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니 순간적으로 창고에서 리자구라무를 내민다. 이번에는 이도류로 가지 않다면 속도가 따라갈 수 없겠지. 게다가 리자구라무라면 어떤 능력이 있던지 대응 할수 있다. 이건 큰 어드밴티지다. 『온다! 』 나는 모두에게 그렇게 말을 걸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리자구라무를 중, 엘테나를 상단에 올려 슬라임을 요격한다. 아리에스는 마 책을 펴서, 에리아는..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6 화 흡혈귀, 그리고 함정 피의 냄새. 그건 확실히 느껴졌다. 나는 기척 탐지와 풀숲을 밀어 헤치 소리를 의지하며, 전력으로 그 자리를 도주하고 있는 존재를 뒤쫓고 있었다. 생각 이상으로 그 움직임이 빠르고, 꽤 따라잡을 수 없다. 이 근처는 전혀 온 적이 없기 때문에 전이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나는 그냥 달리고 뒤쫓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그 뒤에서 키라를 선두로 아리에스들도 쫓아온다. 하지만 내가 가장 근력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뛰어나고 있으므로, 역시 모두를 떼어버리고 선행하고 있었다. 『의외로 빠르네… 』 이대로는 결말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 나는 가능한 광범위하게 능력을 발동한다. 『전쟁의 꽃 『카마라챠쿠라 』! 』 그것은 지금까..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5 화 나무계 속에서. 실비니쿠스 왕국을 떠난지 사흘이 지난 오늘. 우리들은 마침내 엘비니아 비경의 입구인 『나무계 』의 눈앞에 도착했다. 그 곳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있으며, 수목이 무성하다. 한층 그 안에서는 방대한 수의 마력이 느껴지고, 들어가기 전부터 분명하게 함정의 냄새가 충만해 있었다. 라고 해도 여기까지 와버린 이상 되돌아 갈수도 없다. 우리들은 가능한 신중하게 그 안에 발을 디뎠다. 『저기, 저기… 하쿠에? 왜, 왠지, 기분 나쁜 느낌이 드는데? 』 아리에스가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나에게 물어 왔다. 나는 일단 떨리는 아리에스의 손을 잡고, 아리에스를 진정시킨다.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 이 나무계라고 하는 곳..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4 화 엘비니아 비경까지의 길에서 날개의 천 『텐지카 』가 지면에서 아슬아슬한 거리에 뜨면서 활공한다. 그것은 마차를 가볍게 넘는 스피드로 주행하고, 실비니쿠스 왕국에서 멀어져 간다. 그 큰 하얀 성벽은 거리를 비워 놓는 방법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있었다. 머문 것은 일주일 정도였지만, 그래도 얻은 것은 컸다고 생각한다. 나는 날개의 천 『텐지카 』를 조작하면서, 왕국을 나왔을 때의 일을 떠올린다. 우리들이 관문을 나온 것은 오전 10시경. 거기에는 루모스 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아무래도 그 대부분은 마무도제로 목표를 갖게되어, 사인이나 악수가 요구되라고 버렸다. 그렇다고는 해도 눈에 띄는 것은 서툴..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73 화 온천 이벤트! 키라가 동료가 되고 나서 3일이지났다. 우리들은 각각 몸을 쉬게 하고, 적절히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언제 신 핵이 폭주해도 이상하지 못하는 지금, 가능한 빨리 행동하는 편이 좋지만, 몸이 견디질 못하면 이도저도 아니기 때문에 왕도에서의 관광 및 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휴가 나흘째. 나는 평소대로 오전 7시경에 눈을 뜨고, 주저하며 침대에서 빠져 나가 멍한 눈을 비비면서, 얼굴을 씻고 세면으로 향했다. 덧붙여서 내가 빠져 나오는 침대 위에는 아직도 한명의 여성이 자고 있다. 그 머리카락은 빛을 반사하는 듯한 무지개 빛으로, 요염한 물기를 풍기는 하얀 피부가 보이고 있다. 입고 있는 로브는 가리기는 하는 건가? 하고..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72화 긴 하루의 임종 『그, 그게 대체 무슨 말씀이죠? 』 나는 아틀라스 국왕이 말한 것이 별로 이해하지 못하고, 한번 더 말을 걸고 있었다. 『엘프의 비경에 있는 던전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뭐, 완전히 불가능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자세하게는 교태한테 물어 보면 좋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다도, 쭉 자세하게 설명해 줄 거야. 』 … 뭐야 그 의미심장한 대응은. 여기까지 순조롭다고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었지만, 다음 던전은 도전조차 하게 해 주지 않다니…. 이건 대책을 내놔야 하는 문제인가? 나는 그 아틀라스 왕의 말에 고개를 돌리게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자, 아틀라스 왕이 한층 더 입..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71 화 쓰러 뜨립니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키라를 포함한 우리들 앞에는 백금 색의 플아머로 몸을 감싼 그야말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용모의 남자 가서 있었다. 그 녀석은 그저께, 몸을 숨긴 상태의 에리어에게 보기좋게 져버려 경기장에서 내려오게된 SS 랭크 모험자의 성검사 카리스= 마리아카 라는 사람이다. 카리스는 분명히 이 쪽을 쳐다보며 나에게 적대시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고, 그 카리스의 주위에 있는 여러 여성들도 같은 시선을 부딪치고 있었다. 솔직히 해서 뭔가 미워할 만한 일을 한 기억은 없고, 무엇보다 얽히면 귀찮아 보인다 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이 피곤한 때에 한해서 갑작스럽게 일을 벌일려는 거같다. 보자 이쪽의..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70 화 계약 『계, 계야아아악? 』 나는 키라가 한 말에 경악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 계약이란 말입니까. 왠지 잘 알 수 없는 강력한 존재를 아군으로 얻는다라고 하는 그거 말입니까!? 이것이야말로, 이세계에서의 단골이겠지! 드디어 이세계다워졌어! 하지만, 이걸 솔직하게 받아들여 좋을 것인가…. 경우에 따라서는, 의식이 납치되거나, 폭주하거나, 뒤숭숭한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는 거지만…. 그러자 내 다리에 딱 들러붙어 있던 아리에스가 뭔가 소리를 지른다. 『하쿠릿…. 오카리나는 굉장히 기쁜 듯이 하고 있어?… 나 자신은 굉장히 미묘한 참이었는데… 』 그렇게 말할 만큼, 아리에스의 표정은 어딘가 애매한 분위기를 흘리고 있었다. 뭐 확실히, 아리에스가 보니 제2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