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진실에 도달한자 - 절대최강능력 (83)
루인의 리뷰동아리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9 화 격투 끝에에. 전신에서 내뿜어진 신의 힘. 그것은 대지를 흔들어, 바다를 진동시키며, 하늘을 연다. 내 눈에는 이미 정령 여왕 키라 이외의 것은 비치지 않았고, 표정이 변한 것에 의한 마음의 구김은 조용해지고, 안정되어 있었다. 걸친 것은 살기와도 다른, 신 특유의 절대적 풍격. 그것은 누구라도 혼란시키지 않는 초상적인 공간을 형성하고, 키라에게 압도적인 위압을 내뿜고 있었다. 『읏, 너!? 뭐, 뭐야, 그 힘은!? 게속해서 방해를! 』 키라는 그렇게 말하며, 기억 구상화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고, 오른손에 막대한 마력을 모은다. 『내 힘은 평범한 기억 구상화만이 아니다. 그 강대한 신격을 가지고 재현된다! 』 그것 말대로 키라의 오른손에는 불타고 있는 것 같은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8 화 숨겨져 있던 인격, 2 눈앞의 풍경이 무산된다. 전 세계의 토지는, 검게 뾰족한 바위산의 대지로 돌아가, 무너졌던 가옥이나 분쇄한 도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나를 찌름으로 우월감에 잠겨 있었음이 분명 한 10층의 신 카ㅡ리의 모습도 사라졌고, 나의 기색 창조의 칼날만이 남아있다. 그러나, 배를 꿰 뚫린 앨리스는 여전히 존재하며 약간 움직여서 머리를 잡힌 채 피를 흘리고 있으며, 그 의식은 또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붉은 피는 제2 던전의 바닥도 검붉게 적셔, 철 냄새나는 냄새가 충만해 있다. 그곳은 던전의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리에스들의 모습은 없다. 어쩐지 장벽 같은 것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으며, 기척 탐지조차 그 기색을 포착할 수 없었다. 그러자, 앨리스의..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7 화 기억의 재현 내 눈앞에 서 있는 소녀는 옅은 황색 사마ㅡ세이타ㅡ에게 흰 셔츠, 붉은 스커트를 몸에 걸치고 언뜻 보면, 어딘가의 여자 고등 학생 같아보였다. 그러나 그런 제복은 이 근처의 학교에서는 취급하지 않았고, 완전히 그 소녀의 오리지널이다. 앨리스. 그 소녀의 이름이다. 나와 앨리스는 둘이서 힘을 합쳐 진실이담긴 대전을 이겨내고 있었다. 그러나 앨리스와는 그 이후, 영원히 만날 수 없게 되어버려, 그것은 나 자신도 기분이 정리가 돼지 않았던 것이지만. 그 소녀가 지금, 내 앞에 있다. 『아, 앨리스…, 진짜, 인가…? 』 나는 목소리를 진동시키면서, 쉬어 버릴 쉰에 목소리를 짜냈다. 그러자 앨리스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한다. 『응..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6 화 정령 여왕 키라 제 2 던전의 정상. 거기에는 겹겹이 모이는, 정령의 모습이 있었다. 아마 모든 속성의 정령이 집중되고 있을 것이다. 이미 몇구나 있을지 상상할 수 없다. 『읏, 하쿠릿…. 저건… 』 『아아, 아마 정령겠지. 이라고 해도 무슨 엄청난 양이다. 』 게다가 이 일대는 터무니없는 기색이 충만해 있다. 살기가 아니다. 압도적인 존재감. 일찍이 면 12계층 신이 처음으로 싸움을 걸었을 때 같은 긴장감이, 지금 나에게 쏟아지고 있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창고 안에서 엘테나를 꺼내서, 그대로 허리에 장착하고 날개의 천 『텐지카 』를 제 2 던전을 향하여 몰아간다. 그것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이상한 광경이었다. 본래 검게 뾰족한 바위산은, 대량의 정령들에 덮혀..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5 화 막상 제 2 던전으로. 제 2 던전의 제일 안쪽. 거기에 누군가가 침입해 눌러 앉아 있다. 제 2신핵은 그렇게 말했다. 게다가 그 녀석은 던전 뿐만이 아니라, 왕도에도 위험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나는 그것을 아틀라스 국왕에게 말했다. 『허어…. 설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이라면 그대들은 그쪽으로 가는다는 건가? 』 『예. 신핵을 스스로 쓰러트린 이상, 그 정도의 뒤처리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본래신핵은 인류의 최대 수호자로써 기능하고 있다. 이번에도 제 2신핵이 만전의 상태로 던전에게 있었다면, 이런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신핵이 말할때의 느낌은 심상치 않았다. 제 2신핵이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의 생명체..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4 화 꿈, 향후 움직임 열대야. 이 밤은 그 말이 어울릴 정도로 더운 밤이었다. 머리 위에는 무수한 별들. 그 별들의 빛은 깜깜한 밤하늘을 상냥하게 비추며 우리를 희미하게 감싼다. 그 광경은 어째선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감각을 나에게 주며 빨려 들여갈 것만 같다. 12층의 서열 12위와의 전투 그 후의 10위에 의한 난전. 나와 "저 녀석" 는 그 격전을 어떻게든 이겨내고 그 싸움의 참극 자국을 남긴 교정을 내려다보면서 아무도 없는 학교의 옥상에서 별을 보고 있었다. 물론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12위는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10위는 아직 살아 있다. 라고 할까 전혀 당해낼 수 없었다. 나의 새로운 능력 "기척 창조"에도 불구하고 상처 하나 입힐 수 없던 것..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3 화 기색 창조 기색 창조. 이것은 정 이야기 대전 (진실이 담긴 대전) 중에 발현한 왕비의 그릇의 두 번째 능력이었다. 첫 번째는 기척 탐지, 그리고 두 번째가 이 기척 창조다. 이것은 리아와의 처음의 전투에서도 사용해서, 요전 날의 루모스 마을에서의 큰 유린에서도, 그 일단을 보였다. 나는 이 스킬을 신핵에 사용하기로 결정, 발동한다. 『가겠어 신핵. 지워질 준비는 됐냐? 』 『허! 너 같은 놈의 인간에게 당할 리가 없을 것이다! 사라지는 건 너 쪽이다! 』 그 순간, 신핵의 모습이 흔들린다. 그 기색은 내 바로 뒤에 출현해, 나를 때리려고 덤벼들었다. 나는 그것을 돌아보지도 않고, 비어 있는 왼손으로 잡아서 그대로 던진다. 『뭐, 뭐야!? 』 나는, 던져버린뒤 신..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2화 제 2신핵의 진심 『크앗!? 』 나는 굉장한 스피드로 쫓아온 신핵을 양손의 검으로 받아낸다. 그러나 그것은 보기 좋게 튕겨져 날아가며 스테이지의 벽에 격돌한다. 마술도 마법도 듣지 않고, 12층 신의 힘도 통하지 않는다. 설마 이 정도의 강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완벽한 오산이다. 그리고 조금 이라고 해도 에리아들과의 시합의 탓으로 내 체력은 소모한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버겁다. 나는 순간적으로 마안을 사용해서, 전방의 땅의 흙을 감아 올라가게 한다. 『쓸데없는 짓을! 』 그렇다, 쓸데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시간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신핵은 그 큰 날개로 모래 먼지를 날려버리고 내게 조금 전 푸른 브레스를 뿜었다. 저것은 전쟁의 꽃『카마라챠쿠라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1 화 제 2신핵 절망적인 살기. 시합이 아니라, 틀림없이 생명의 쟁탈. 그 살기를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보내는 그 존재가 지금, 이 투기장에 우뚝 섰다. 검은 비늘은 흑요석을 생각하게 하는 것 투명하고, 작열의 불꽃이 떨어지는 턱은 큰 송곳니가 튀어나왔고, 지금까지 얼마나 생물을 잡고 왔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 나의 당초의 목적인, 녀석이 여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 2신핵! 』 제 1신핵은 인간형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한 용인 것 같다. 보면 관객석의 손님은, 큰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치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갑자기 투기장의 상공에 와이바ㅡ보다 훨씬 거대한 용이 출현한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분명하게 살기를 보내고 있다. 무서워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0 화 결승, 2 그리고 … 『에리아 왕녀님의 그 생각은 아마, 돌아가신 왕 타이 황후님에서 오는 것이다. 』 관객석의 일각, 그 선두에서 교태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 돌아가신 황후님? 』 아리에스는 무릎에 쿠비로를 안은 채로 그렇게 되물었다. 눈앞에서는 푸드를 내린 에리아와 엘테나를 겨눈 하쿠가 서로 노려보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시합 개시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아아. 왕 타이 황후님은 옛날, 지금의 에리아 왕녀처럼 열 여덟이 되었을 때 나라부터 정해져 있던 상대와 결혼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켜 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있는 스무살이 넘는 무렵에는 부부 금실의 가정을 꾸리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