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46)
루인의 리뷰동아리
『보기 흉한 걸… 그 밖에 말이 나오지 않아…. 』 『저에게도 옹호할 이유가 없습니다…. 』 『마사루… 제대로 말해두라고…. 』 회의장에 나타난 신은 세명, 비쿠티니아스와 아이라세피라, 제라피티스로 강림하자마자 일부의 중진들은 무릎을 꿇으려다가 넘어지거나 책상의 모퉁이에 머리를 부딪치고 코피를 흘리거나, 최악인 것은 실수를 해버리고 웅덩이를 만들어 사람까지 있었다. 『미리 말해 놓으면 신의 이름을 말하는 괘씸한 자 취급당한다고? 누가 그걸 알고서 하겠냐… 심장 마비가 없던걸로 합격 정도로 처줘. 』 『심장 마비라니… 우리는 괴물인가? 』 『나를 괴물이라고 부른 장군도 있으니까. 충분히 괴물잖아? 』 『그것보다,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제라피티스와 마사루의 콩트를 아이라세피라가 무시하며 주제를..
"다음 의제.. 새로운 도시에 대한 건이었어. 이에 누가 방향을 알고 있습니까?" 의장 비스독이 아데리나에게 시선을 돌린다. "네, 그럼 대강을 설명하겠습니다." 하고 마사루가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하자 회의장 전체가 지친 표정이었다. "음…은근히의 흐름에서 나는 수인과 함께 도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몇몇이 "어쩐지."라고 중얼거린다만 꼭 어르신들이라 피곤한 것이라고 생각해 마사루는 넘긴다. "얼마 전 도시의 이름을 뷘타리아로 결정했는데, 어느 사람으로부터 방어 및 교역의 일을 생각하면 나라에 하는 것이 좋은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냈습니다." 눈이 수영 하듯 이상한 땀을 내뿜는 자그. 액시온 왕은 훈계한 것이 여신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고 뭔지 달관했다. "라는 일로 도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우..
잠시 야더 장군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던 회의는 재개됐다. "괴물이라고 해버렸지만, 마력적인 능력은 어느 정도 납득된 것은 아닐까요?" 마사루의 말에 아데리나에 액시온 왕, 야더 장군도 미묘한 얼굴을 하다. "어?납득 못해?" 설마의 반응이 되돌아오고 놀라는 마사루.그리고 누구도 말할 수 없는 공기가 회의장 안에 감돌고 간다. "뭐라고 해야 좋은가." "벌써 저기까지 나가겠다고." "...비상식적이다." 주위는 시간만 지나간다. "......그럼 자그!너도 상태를 봐라!그리고 잘 전달되도록 어떻게든!나는 다른 사람의 상태라든지 모르고 아마 높은 거라고 생각하고 제시했는데 이 3명이 미지근해서 얘기가 진행되지 않았어." "네?나..그럼 모처럼이니까…뭐야 이거!?" "그러니까 뭐야!확실히 말하라!" "마사루는...
그 날, 그레이타스 왕국의 대회의 장소에는 그레이타스 왕국의 중진들 재상이나 대신들, 장군이나 길드의 장, 대귀족의 당주들이 행차했다. 거기에는 물론, 마사루와 아데리나… 그 뒤에서 자구는 가능한 존재감을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해 보기로 할까… 그럼, 의장은 그레이타스 왕국 길드 통괄 비독이다. 』 액시온 왕의 그 소개에 몇명인가가 고개를 갸웃한다. 왜냐하면 그레이타스 왕국의 중진을 모아 회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레이타스 왕국의 길드 통괄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되면 타국의 사람이 있는 것이 도리이 도리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마사루와 아데리나에게 시선이 모인다. 『이쪽의 두분이 신경 쓰이는 건 알겠지만 우선 의제에 대해서 설명하도록하지…. 』 힐끔 비독에게 시선을 돌린..
마사루와 헤어지고 7일째의 오전 중, 자구들은 왕도에 도착하자 여행의 먼지를 씻어낸 후 성내의 점심 시간이 끝나는 것을 가늠하고 왕에게 보고의 알현에 가서 있었다. 『바제랄카 파견 부대 자구 지금 귀환했습니다. 』 『여어, 어서와 ─ ♪』 알 현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왕과 재상, 근위의 사람들과… 마사루가 대나무 의자를 반입해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잠깐!? 왜 마사루가!? 』 『삼가해라, 왕의 앞이라구. 』 『… 마사루님? 그것을 마사루님이 말하시는 겁니까. 』 놀라는 자구에게 딴죽(?)을 넣은 마사루… 더욱이 그것에 태클을 거는 액시온 왕. 지금 그 3명을 본 사람의 마음은 (누군가 츳코미 넣어줘!) 라는 하나가 되어 있었다. 『아, 이전에 건네 준 편지는 내게 줘, 이제 쓸일 없을 것 같고..
홉 고블린을 치어 죽이던 밤, 마사루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 아데리나 옆에 전전긍긍하면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데리나 씨?저녁 되었지만." "........………." "아직 화났어?" "..벌써 화 안났어." "......그럼 먹어." 그렇게 말하고 숯불의 닭 꼬치를 불 튀김다. "저기, 정말 마사루는 왕 안할거야?" "읏?하지 않아?" "왜! 이렇게 큰 기회가 있으면 출세하다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지!?왜 마사루는 무언가를 손에 넣어도 쉽게 손을 떼어" 웬지 혼 나고 말았지만 마사루는 결국은 일본의 홈 센터에 근무하는 소시민이라서 승급하고 싶도 생각한 적은 있지만 승진하고 싶은 일도 없으면 출세하다라고 생각한 적조차 없다.오히려 승진이라고 해도 잔무 처리에 끝내는 늦게까지 가게에 남아 정리를 ..
"그런 이유로 웨인, 가이의 일도 돌보아 주게 되지. 그리고 보고나 협상은 가이이기 맡기면 되니까 놓치지 않도록 부탁해." "맡겨주세요! 형제라해도 놓치지 않아요!" " 믿음직하네, 놓쳐서 돌아와도 신혼인데 자취 생활이 기다리고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 "갸아~! 지독해요! 횡포예요!" " 놓치지 않는게 보기 좋아, 놓치지 않으면... 괜찮아. 자취하게 되면 집 정도는 내가 준비할께..." "그런 친절은 필요 없어요!게다가 집이 없이 오두막이라니!" 마사루와 아데리나의 무자비한 설득에 기뻐하고(?)임무를 받아가고 포타리이무에 가는 형제를 미루고 마사루들도 왕도로 출발한다. "그럼 우리도 갑니다!" "마음이 무겁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내가 여왕이 있을 수 없지만 따지고 보면 어느 정도 궤도에 ..
『이것을 타고 왕도까지 가는 거네! 』 지타와 메이를 태우고 시운전을 한 결과 두 사람에게 너무나도 높은 평가를 받아 아데리나도 안전성을 믿고 기대로 차오르는 가슴을 안고 차를 바라본다. 『기대되지? 이거면 안전하게, 그리고 몹시 빠르게 왕도에 갈 수 있어! 』 『이건 굉장하네!… 어머, 맨앞은 갑각이 아니지? 』 『아아, 그건 범퍼라고 말하는 건데 만약을 위해 금속제로 만들어서 말이야. 너무 가벼운 것도 안전하지는 않으니까, 뒤에도 똑같이 만들었어. 안정시키기 위한 추 정도로 생각해줘. 』 『과연 ! 추네! 추! 』 『나직히 (거짓말이지만… ). 』 『엣? 뭐라고 했어? 』 (에? 난닷테?) 『아닙니다? 기분탓 아니야? 』 『어머 그래…. 』 물론, 범퍼는 부딪쳤을 때의 안전용으로 만들어진 차의 방어구..
"왠지 미 ● 사구 같다..." 마사루가 그렇게 중얼거리는 것도 무리는 없다. 아데리나까지 태운다는 일을 생각하면 삼륜보다는 사륜까지 생각해야하고 뼈대나 구조를 간단하게하며 경량화하겠다고하니 어린 시절에 놀던 건전지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본뜬 완구를 닮아 간다. "일본인은 정말 철저했어.. 아니면 나의 발상이 부족한 것인가? 뭐, 좋나....급하지 않다고하니..." 차체는 F1처럼 납작하고 평평하세만들어져있고 경량화와 필요한 강도를 생각할수록 무거운 것을 제외하고 있다. 동력른 마사루가 직접 페달을 밟고 기어를 통하여 차축을 움직이다. 단순하므로 고장 등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기어 박스는 커버를 달고 먼지와 진흙에서 지키게 했고, 차축은 베어링을 달고 힘의 손실도 줄이고 서스펜션도 효과가 있을지는 ..
" 아데리나는 그레이타스 왕국 왕도로 가서 액시온과 이야기를 해야겠어요." "액시온.…… 왕이잖아!" "정답!아데리나에게 10포인트. 그럼 그동안 잡무는 누가 하죠?" " 떠넘기는 것은……설마 쿡 소대장?" "정답입니다!추가로 아데리나에게 10포인트!우승은 아데리나 씨입니까 축하 드립니다!" "...소재를 모르니까." 냉정한 아데리나의 태클이 들어간다. "라는 이유로 쿡에게 인계하세요. 쿡의 부하들도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으니까." "정말 마사루는..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했죠." " 서있는 것은 부모도 쓴다잖아? 쓸 때 쓸 만한 인재를 놀릴 정도의 여유는 없구 말야. 저놈들은 이 도시의 구조나 환경을 공부 시키려고 데리고 왔어, 그래서 꼭 좋지 않을까?" " 그렇게 공부시킨다는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은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