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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44화- 중진들과의 회의 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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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44화- 중진들과의 회의 4

메루루인 2018. 6. 7. 17:49

『보기 흉한 걸… 그 밖에 말이 나오지 않아…. 』



『저에게도 옹호할 이유가 없습니다…. 』



『마사루… 제대로 말해두라고…. 』



회의장에 나타난 신은 세명, 비쿠티니아스와 아이라세피라, 제라피티스로 강림하자마자 일부의 중진들은 무릎을 꿇으려다가 넘어지거나 책상의 모퉁이에 머리를 부딪치고 코피를 흘리거나, 최악인 것은 실수를 해버리고 웅덩이를 만들어 사람까지 있었다.



『미리 말해 놓으면 신의 이름을 말하는 괘씸한 자 취급당한다고? 누가 그걸 알고서 하겠냐… 심장 마비가 없던걸로 합격 정도로 처줘. 』



『심장 마비라니… 우리는 괴물인가? 』



『나를 괴물이라고 부른 장군도 있으니까. 충분히 괴물잖아? 』



『그것보다,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제라피티스와 마사루의 콩트를 아이라세피라가 무시하며 주제를 건넨다.



『액시온… 어쩔 거야? 치료는 내가 할 수 있지만 갈아입을 옷이 필요한 녀석이 있었지 않은가?… 청소도 설마 …. 』



『음… 어떻게 할까요…. 』



아쿠시온 왕도 내심은 머리를 안고 절규하고 있지만, 그것을 보이지 않게 조심하면서 비쿠티니아스들에게 허락을 구한다.



『그렇네… 아이라, 제라피티스 일단 다시 오죠. 마사루, 또 준비가 되면 얘기해. 』



『그렇군… 그것이 좋은가… 부탁해 비쿠티니아스. 아이라도 제라피티스도 미안한걸. 』



마사루가 말한 뒤로 자취를 감추는 세명.



『… 뭐 하는 거냐? 신들을 기다리게 해놓고 망연해 있을 때인가! 움직여라! 』



아쿠시온 왕의 일갈로 전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간은 가능한 빨리해라! 검과 같은 무기도 필요 없어! 그리고! 곧바로 청소를 해라! 』



그런 광경을 남의 일처럼 바라보면서 함께 나란히 자리 잡은 마사루와 아데리나, 그리고 자구.



『저기, 마사루… 나 도망쳐도 되지? 』



『안된다고? 제대로 여기에 있어서 아는 사람 없이 혼자 있는 아데리나의 힘이 되줘. 』



『그래! 혼자 도망치지 말아줘! 』



『역시 안 될 려나…. 』



진심으로 슬픈 얼굴을 하는 자구.



『그런데 자구도 신들과 만난 적 있었고. 』



『전의 마사루의 알현 때에도 여신 두 기둥의 여신이 강림해서 요구를 대충 전부 통과시킨 것이야… 이 바보. 』


『… 그것은 외교나 교섭이 아니라 협박한다는 거라고? 』



『그것과는 다르지, 자구가 교섭할 때는 그레이타스 왕국이라는 이름을 사용, 아데리나가 교섭할 때에는 빈타리아와 포타리무의 사령의 조카딸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그것이 내 경우 조금만 큰 뿐이라고. 』



『『 터무니없네 『없어. 』 』 』



그런 대화를 하지는 동안에 조금씩 전체의 사람의 흐름이 진정되어 간다.



『마사루여, 그 쪽의 자리의 책상을 전부 치울 수 있겠나, 고령자도 많으니 방해되는 책상을 치우고 의자만을 남기려고 한다. 』


『알았어, 그럼, 거기 사람들을 한 번 내보내 줄래? 아이템박스 쓰는 것을 보이고 싶지 않고 말이지.… 뭐, 이제 와서지만 말야. 』


『정말 이제 와서… 알았다. 다른 사람들은 잠깐 밖으로 내보내지. 』



『뭘 하는 거지… 회의 중에 청소하거나 옷을 갈아입거나… 마지막으로는 재배치인가… 이제 카오스라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는데. 』


『『 『너 때문이잖아! 』 』 』



마사루의 지친 목소리에, 아데리나, 아쿠시온 왕, 자구는 나란히 츠코미를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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