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공지/주관적인 카카오페이지 리뷰 (3)
루인의 리뷰동아리
오랜만에 추천작을 쓰는 1인 제목을 보다시피 천마를 삼켰다. 입니다. 작품설명 stay가 이야기하는 현대 판타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천마를 삼켰다 영웅, 이세계의 영령을 무기나 가호로 그 힘을 현현시키는 자 소수의 축복 받은 '적성자'만이 영령과 계약을 맺어 영웅의 자격을 허락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영령과의 계약을 위해 최전선을 전전하던 나에게 등급 측정이 불가능한 최고의 영령이 생겼다! 그런데 어째서 무기나 가호싀 형태가 아니라....... 내 뱃속에 자리를 잡은 거지? 까지가 소개글입니다. 본편으로 넘어와 제 추천점수는!!! 무려 10점 만점에 9.7점입니다. 굉장히 무난하면서 필력이 좋은소설입니다. 작품성은 대중적인거라 누가봐도 단순한 헌터물입니다. 그러나! 무협이라는 존재가 상당한 메리트를 줍니다..
2번째 리뷰작품은 Re:Final Boss(리: 파이널보스) 입니다. 읽은 카페중에는 감정부분을 으뜸으로 다룬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소개 어느날, 아무런 징조도 없이 지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숲에 떨어졌다. 그곳에서 구더기가 들끓는 시체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살덩이를 먹으며 살아남앗다. 시간이 지나 피식자에서 포식자로 군림하게 되었고, 우연히 사람을 만나 그들과 동행하게 됐다. 동료들로 인해 그간 잃어버렸던 인간성이 회복되고, 대륙 곳곳을 여행하며 명성도 얻었다. 여행이 끝나자 동료들이 내게 권유했다. 원하는 건 뭐든 다 줄테니 이곳에서 함께 살지 않겠냐고, 그러나 모두 거절했다. 고향에 있을 가족과 따뜻한 보금자리인 집이 그리웠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 [너와 같은 이방인들이..
카카오페이지 첫번째 리뷰작 게임 폐인의 리셋 라이프 간단히 소개 하자면 어플? 비스무리한 극악 가상게임을 모두 클리어한 주인공에게 그게임의 스킬을 얻어 현대를 살아가는 내용 못쇙기고 뚱뚱하고 공부도 그닥인 주인공이 이게임으로 인해 인생이 변하고 화려한 스타가되어가는걸 내용으로 삼아가는소설 현대 판타지라고하면 판타지이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할수있는 살짝 애매한 설정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임을 이야기합니다. 장점은 99가지 스킬이있어 내용이 막힘없이 나가고 전투나 판타지적인건이 없는거치고는 굉장히 매력적이게 소설을 쓰십니다. 패러디도많고 긴장감없이 시간빼먹는데는 최고인거같구여 단점은 캐릭터들이 많고 주인공주변의 조연들이 많은데 복선으로 사용하려다 그냥 넘어가버리는 빠른전개를위해 사소한 캐릭터들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