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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Final Boss(리: 파이널보스) 리뷰

메루루인 2019. 5. 28. 16:10

2번째 리뷰작품은 Re:Final Boss(리: 파이널보스) 입니다.

읽은 카페중에는 감정부분을 으뜸으로 다룬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소개

어느날, 아무런 징조도 없이 지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숲에 떨어졌다.

그곳에서 구더기가 들끓는 시체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살덩이를 먹으며 살아남앗다.

시간이 지나 피식자에서 포식자로 군림하게 되었고, 우연히 사람을 만나 그들과 동행하게 됐다.

동료들로 인해 그간 잃어버렸던 인간성이 회복되고, 대륙 곳곳을 여행하며 명성도 얻었다.

여행이 끝나자 동료들이 내게 권유했다.

원하는 건 뭐든 다 줄테니 이곳에서 함께  살지 않겠냐고, 그러나 모두 거절했다.

고향에 있을 가족과 따뜻한 보금자리인 집이 그리웠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
[너와 같은 이방인들이 올 것이니라.]
이목소리가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가족과 만나게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왠지 가승이 들떴다.

그렇게 이방인들이 대륙으로 넘어오기 바로 하루 전, 처음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징조도 없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내가 게임 속 최종보스셨다고?" 취급이 이상했다.

그것도 많이,


여기까지가 작품소개입니다.

설명처럼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게임세상으로 취급받는곳으로 소환되고 또한 아무런 징조없이 현실로 돌아옵니다.

그런 주인공을 현실에서는 최종보스 가장 위험한 인물로 생각하죠 그런 괴리감 감정 표사가 굉장히 뛰어나신 작가님이십니다.

정말 많은소설을 읽어봤지만 아마 탑5안에 들어갈만큼 주인공 감정표현 이입이 잘된 소설입니다.

읽는 동안 지루함이 없이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소설이니 추천드립니다!

현재 240화까지 나와있으며 기다리면 무료이니 천천히 재미있으시다면 질러보심이 어떠실련지요!


☆댓글은 작가님에게 힘이됩니다. 악플은 작가님의 개연성을 파괴합니다. 소설은 소설일뿐이니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9.8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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