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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38화- 왕도로.. 본문

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38화- 왕도로..

메루루인 2018. 6. 7. 17:31

"그런 이유로 웨인, 가이의 일도 돌보아 주게 되지. 그리고 보고나 협상은 가이이기 맡기면 되니까 놓치지 않도록 부탁해."

"맡겨주세요! 형제라해도 놓치지 않아요!"

" 믿음직하네, 놓쳐서 돌아와도 신혼인데 자취 생활이 기다리고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

"갸아~! 지독해요! 횡포예요!"

" 놓치지 않는게 보기 좋아, 놓치지 않으면... 괜찮아. 자취하게 되면 집 정도는 내가 준비할께..."

"그런 친절은 필요 없어요!게다가 집이 없이 오두막이라니!"

마사루와 아데리나의 무자비한 설득에 기뻐하고(?)임무를 받아가고 포타리이무에 가는 형제를 미루고 마사루들도 왕도로 출발한다.

"그럼 우리도 갑니다!"

"마음이 무겁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내가 여왕이 있을 수 없지만 따지고 보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다면 누군가에게 뒤를 맡기면 좋은 거고요."

"한 대로 타고 가려면 어느 나라도 고생 따위 안 하지만?"

"…현실 도피 정도껏 하세요!이 악마!"

"자, 빨리 타고 주세요!출발한다!"

"아 기다릴게!지금 갈게!"

불평은 하면서도 반갑게 조수석에 타아데리나가 정말 맡겨도 되냐 내심 걱정했던 마사루도 그 강인함에 질렸다, 그리고 불안이 사라진다.

"뭐, 우리들이 최대한 지원할테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네?뭐요?"

"…아니, 아무것도 아냐.그럼 출발! 그 전에 스마트 폰에서 음악을... 시작!"

주머니에 넣다 스마트 폰에서 유명 전투기 영화의 주제곡이 흘러나왔다.

"네?네?무엇?"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오는 경쾌한 음악에 허둥지둥한 아데리나의 미소로 침투하고

"그럼 모두 좋다!"

의 신호를 내자 마을 사람들이 차를 누르며 기세를 지어 준다.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차체에 사람들은 여행의 안전을 기도 말을 걸었다.

"조심해서 갔다와!"

"오빠 언니 화이팅!"

"마사루!너무 너무 무리하지 마요!"

" 즐기고 오너라!"

저마다에 붙는 목소리에 아데리나는 겸연쩍은 듯이, 모두에게 손을 흔든다.

"그럼 문에서 스피드 낼테니까."

"...네?스피드?"

거리의 문에는 문지기와 함께 메이의 모습이.

"오빠! 레디, 출발!"

"말씀해 아아아아 아아아!"

메이가 보낸 신호로 기합을 넣고 풀 파워로 페달에 힘을 보태!

"야호 아아 앗!오빠 정말?!"

메이의 환희의 외침에 기분을 좋게 하고 점점 가속하기 위해서 페달에 힘을 늦추지 않다.

"좀 마사루!?너무 빨리 너무!"

"아직 뭐.~!"

점점 올라가는 속도에 아데리나의 얼굴은 굳어간다. 이 차의 차고가 낮은 교통 수단이라고 하면 승마나 마차와 한 시선의 높은 탈것이던 만큼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더 낮은 이 차의 시계는 공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곤 것이다.

"잠깐 음악 소리가 작은...좀 볼륨을 올리고."

"좀 마사루!"

" 다른 네?"


마사루가 스마트 폰을 조작하고 있는 동안에 나무 그늘에서 걸어 나온 호브 고블린은 차 앞에 막아서게 곤봉을 꾸미는 데 그대로 튀어 버렸다.

"야호 아아아아 아아아아!"
차에 치여 공중에 떠있는 홉고블린…정확하게 마사루와 아데리나 사이를 지나 아득한 후방에 따돌림을 당한다.

"아데리나!?괜찮아?"

"........………."

유혈이 낭자한 얼굴을 조용히 닦으며 전을 가리키다.

"…………예.제대로 앞을 보고가요."

교훈.운전 중 스마트 폰의 조작은 절대로 맙시다.

"…마사루...나중에 봐요."

중얼거리게 한 그 말은 묘하게 마사루의 뇌리에 울리는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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