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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의 리뷰동아리
"음, 이 스킬 부여권이였나? 이거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 " 그럼, 빨리 스킬을 얻어야 겠어요 라고 회복이 빠른 몹쓸 여신이 내민 티켓을 바라보면서 질문하자, 뭔가 공중에 마방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조금만 기다려 줄레? 지금 준비할 테니까, 차 한 잔 더 어때? " 헤라님과 차를 홀짝거리면서 기다린 시간 5분. 마방진에서 뭔가 화려한 장식이 갖추어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상자가 출현한다. "이… 이건… 슬롯머신? " 그렇게 나타난 것은 갬블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슬롯머신이었다. 질리지도 않는 거야? 역시 질리지도 않는 거야? 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몹쓸 여신에게 보내자 옆에서 지원이 들어왔다. "스킬의 부여를 받는다고 해도 사실 뭐든지 좋아 하는 걸로 할 수는 없어. 그래서 조금 연출을 주었으..
"그런 이유로 스킬 부여를 합시다. 우선은 당신의 현재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할 것입니다. 스테이터스오픈이라고 외워 주십시오." 게임 같다고 생각하면서 들은 대로 스테이터스오픈! 하고 강하게 마음 속으로 염원한다. ****** 나루미 유우 "20세 " 직업 "전이자" 칭호 "도박의 경품" "전이자" 레벨 1 생명력 160 마력 223 힘 112 체력 86 정신 79 스피드 91 운 41 스킬:"검술 2" "체술 2" "농업 3" "목공 4" "토목 2" "건축 1" "산술 3" "미술 3" "가창 2" "언어 번역" ****** "뭐야 이 스테이터스!? 정말로 이 아이 일반인!? " 확실히 스킬은 1~2개라고 했지? 10개나 있습니다만? "아마, 스테이터스치가 다소 높은 것은 근력이나 체형을 마르게 하거나 ..
"나루미님, 잠시 이사람을 빌려가도 될까요? 이 아저씨와 조금 할 얘기가 있어요. 차라도 드시면서 이 경치라도 천천히 즐겨 주세요. " "네! 기꺼이!" 반사적으로 허락을 하자 아무것도 없는 빈 상공에서 차 주전자와 찻잔, 좋아 하는 음식인 밤 양갱이 놓여진 테이블 세트가 나타난다. … 30분. "아아, 치유되는구나…. 이 차와 양갱 어디 거지? 꽤 비싼 걸까…. " … 60분. "앗, 저기에 날고 있는 건 뭐지? 상당히 큰 걸…. " … 90분. "기분 좋은 바람 " … 120분. "조금 쌀쌀해지고 있는걸까? 하지만, 이 차가 맛있어서 별로 신경 쓰이지 않네." … 150분. "찻잔의 차 사라지지 않는 것은 왜 일까. 참 신기하네…." 엣? 언제까지 기다리게 하는 거냐고? 왜냐하면 시야구석에서 이상한 ..
"당첨 축하합니다! 이번에 당신은 운좋게 검과 마법이 번쩍이고, 여러 가지 환수나 마수, 마물 등 여러 가지 생물이 사는 환상 세계 알스테이티아에 이사가 결정되었습니다~." 깨닫자, 거기는 영상으로 밖에 본 적도 없는 같은 정글의 상공에서, 투명한 바닥 위에서 소란스러운 여자와 대면하고 있었다. … 아, 피곤하네…. "나루미 유우씨군요. 어라, 34세!? 그 할아범 … 좀 더 젊은 아이를… 어? 서비스로 20세의 무렵에 젊어지게 하고 다이어트도 시켜 두었어? 아아, 과연…." 무심코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면 확실히 어째서일까 신체가 탄탄해져 있다. … 그렇다고 할까 굉장한 근육질이다만…? 자신이 분명 가늘었던 건 아마 고교생의 무렵 정도까지였다, 마초였던 적은 없다. 이상해서 자신의 몸을 확인하고 있자…...
"네, 이걸로 체크야~ 끝이네" "잠깐! 기다려! 진짜로! 밥이든 뭐든 대접할 테니까!" "안~돼. 승부는 승부니까 말이지. 그것보다 정말로 내기해서 괜찮겠어? 상사가 알면 화내는거아냐? 철회 할 생각은 없지만♪" 광대한 새하얀 공간에서 남녀는 의자에 앉아 테이블위에 있는 체스를 하고있다. 고위성직자 같은 로브를 입은 백발에 수염의 댄디한 아저씨 같은 얼굴의 남성은 슈트를 입은 흑발의 영리해 보이는 막 대학을 졸업한 나이로 보이는 여성을 상대로 조금 울상으로 축 늘어져 있었다. "음, 나의 승리는 스킬 부여권이 8장, 그쪽은 주민 누군가가 한분이네. 왠지 영웅이라도 소환해 버릴꺼 같지이~" 히죽하고 조금 기분나쁘게 웃는 여자에게 남성의 안색은 매우 나쁘다. 라고 할까 바로 직전이다. "저기이, 역시 주민..
신님끼리 약간의 도박 경품으로서 다른 세계에 데려 올 수 있던 주인공은 가호로 받은 스킬을 사용해 자유롭게 산다. 네? 신님이 뭔가 말했어? 그런 것 신경쓰지 않아요? 자유롭고 좌충우돌 우당탕 생활. 시골에서 홈 센터로 일하고 있으면 여러가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버리는군요? (아마) 그런 경험을 살려 정체하고 있는 이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출처http://ncode.syosetu.com/n4823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