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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의 리뷰동아리
『이번에 모두가 모인 것은 상담이 있어서 인데 들어 줄 수 있을까? 』 그 날은 아침부터 주민 전원이 일하러 가는 것을 불러세워, 보초를 제외한 전원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 『요전 날, 그레이타스 왕국의 기사인 자구으로부터 지적되었지만, 슬슬 규모로 볼 때도 그레이타스 왕국과 회의를 하고, 이 일대를 통일하고 국가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 갑작스러운 큰 이야기가 주민들이 날뛴다. 『조용! 구체적인 일을 이야기 할께.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기 때문에 잠시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해 』 주변이 조용해지는 것을 끈기 있게 기다리며, 이야기를 듣는 분위기가 생긴 후에 겨우 입을 열었다. 『우선은, 그 이유다. 교역 등 여러가지 작은 이유가 있지만, 큰 것을 말하자면 모두의 안전과 관련되는 일과 다른 ..
『그래서, 또 사람을 주워 왔단 거네. 』 『그렇군. 또 주워 온 거다. 』 그렇게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아데리나와 마사루의 배후에 있던 모험자들은 마을 안을 바라보면서 말을 잃고 있었다. 『뭔가 이 사람들 굳어 있는데? 』 『뭔가 이상한 점이라도 있었던 건가? 』 돌계단이 깨끗하게 늘어놓여진 길에, 석조와 벽돌로 통일된 거리 풍경. 시내에는 쓰레기 하나 떨어져 있지 않고, 곳곳에서 온천의 김으로 가득 했다. 사람도 수인도 사이가 좋은 것이 작용해, 즐거워 보이는 웃음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고 있었다. 『… 꿈은 아니지? 』 그렇게 사수의 여성이 말을 내뱉은건 어쩔 수가 없다. 생활 규모는 어쨌든 거리만을 본다면 그레이타스나 바제랄카의 왕도에 지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기본적인 규격이나 디자인을 마사루 ..
모험자들을 데리고 마사루의 도시로 도착하자마자 "빨리 바로 목욕을 하고 싶다!" 라고 두 여성이 호소하자 남자들은 쓴웃음을 지으며 준비를 시작했다. 마사루는 오두막을 하나 빌리고 스킬로 돌을 사용하여 간이적인 욕조를 만들었다. 우이은타 리어의 온천 물을 넣었다. 다른 남자들은 갑옷과 장비 관리를 우물로 씻고 잘 준비를 한다. 서성거리는 여자 두 명에게 준비한 오두막에 오라고 하자 캬캬 말하자 기뻐한다. "야호 아아 앗 아아아아 아아!" 잠시 후에 들려오는 비명이 들려 뛰어나가는 마사루. "무엇을 하는 거야?...봇쯔 영감!?…나티를 생각해!" 물을 젖어 김을 내면서 도주하려는 놈들 앞에 막아서고 반사적으로 머리를 때린다. "우리들은 몰랐지!" " 사고라면 여러 사람 앞에서 변명 하게 하지?" "뭐!!그건..
놈의 마을에서 마사루가 개미 번식을 시키는 장소로 발 걸음을 옮기자 낯선 일당이 개미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마사루가 잠시 오지 않은 탓도 있고 일거리가 많이 주어진 개미들은 상당한 피로와 함께 한계 직전이었다. 방패 든 사람 2명과 검사, 도끼를 휘두르는 전사가 있고 가벼운 갑옷을 입은 여성이 메이스 갖고있었고 또한 궁수인 여성은 화살이 무더져서 예비의 예비인지 모르겠지민 필사적으로 쇼트 소드를 휘두르고 있다. "적이 아니에요! 도와드릴게요. 이제 한계다.라고 생각했을 때에 전원으로 후퇴해주세요." $! 그렇게 알리고 개미 속에 뛰어들자, 아이템 상자에서 뺀 검으로 닥치는 대로 개미의 관절 부분을 자르고 행동 불능하게. 수없이 되풀이 하고 온 작업에서 마사루에게 그다지 위험한 것은 아니다. 잠시 후 ..
노움의 취락으로 다가가자 낯선 군세에 위험을 느낀 노움들이 무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건강하셨나요? 』 라고 활기차게 인사를 한 마사루를 보고 무장을 해제하고 환영해줬다. 『슬슬 이 주변의 토지를 정리하고 나라로 운영하는게 어때, 각 취락의 방위도 힘들잖아? 이런 식으로 누군가 올 때마다 전부 경계태세에 들어가게 되잖아. 』 『확실히 … 그래서, 누가 나라를 세우는데? 』 『그 야… 마사루 아냐? 』 『허나, 거절한다! 랄까 나 같은 소시민이 한 나라의 대표가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 『소시민이라는건 뭘까?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나 뿐 인가? 』 기가 막히다는 얼굴로 자구가 투덜대는 가운데, 봇츠 영감이 취락 속에서 종종 걸음으로 나타난다. 『오랜만이구먼, 좀 보지 못했는..
『마사루… 뭐 하는 거야? 』 『응? 아마 … 골프 같은 것? 』 둥글게 깎은 구슬을 클럽만은 실로 정교하게 만들어낸 아이언으로 치자 먼 곳으로 쭉 날아간다. 『아무도 맞지 않게… 해! 』 『그럼 그런 물건 치지마… 위험하니까…. 』 『자구도 해 볼래? 』 클럽의 손잡이를 자구에게 내민다. 역시 조금은 흥미로웠던 것인지 곧바로 손에 들고 마사루의 움직임을 떠올리면서 스윙한다. 『그럼, 공을 둘 테니까 해봐. 』 『좋아! 멀리 날리면 되는 거지! 』 『으 ─ 응… 뭐, 적당히 노력해서 똑바로 날려봐. 』 『좋았어! 간다! 이랴 압!…. 』 휘잉하며 날카로운 소리가 나지만 클럽 15cm 정도 위를 지나가 보기 좋게 헛스윙을 한다. 기합이 터저나오듯이 모두의 웃음이 일어난다. 『어라?… 젠장, 웃지 마! 다음..
『그런가… 자구는 이제 왕도에 돌아가는 건가. 』 『이제라니 너 말야… 이 마을… 그러니까… 빈타리아였지? 여기에 온 지 벌써 40일 이상 지났다고… 집 만들기, 도로의 포장, 사냥까지 거들었지만 모두가 생기 넘쳐서 말이지… 더 이상 머무르다가는 거주하겠다는 사람도 나올 것 같고 돌아갈게. 』 『별로 상관없는데? 』 『일단은 왕을 지키고 있는 전력이니까 한 번 왕도에 전원 돌아가지 않으면 내 입장이 말이지. 』 『그런가… 유감이군. 밥값과 숙박비만으로 쓸 수 있는 염가의 노동력이…. 』 『그쪽이었냐! 뭐, 일단은 월급은 제대로 나오고, 확실히 밥은 맛있었으니, 일도 충실하게 했고 온천은 유감이지만 말이다. 』 『그럼, 남으면 되잖아? 』 『… 자유로운 녀석. 』 자유가 제일이다. 모처럼 일본이 아니니까 ..
감기에 걸려 드러누운 2일간… 컨디션은 돌아왔지만 열 때문에 흘린 땀에기분 나쁨을 느낀 마사루 바로 욕실로 향한다. 『이번에는 사용 중이라는 팻말도 만들었고, 열쇠가 만들어 질 때까지는 어떻게든 될 것이다…. 』 타올을 어깨에 걸치고, 즉석에서 만든 수건과도 같은 여관풍의 옷을 한 손에 들고 목욕탕의 앞까지 오자 왠지 안에서 작게 첨벙첨벙하며 물 소리가 난다. 『뭐야? 이 시간대는 모두 일하는 중일텐데… 남자들은 사냥을 나가거나, 물건을 만들고 있을 터고, 여성들은 사냥이나 다른 일을 하고 있을 텐데… 아이들만 목욕하고 있을 리도 없고…. 』 살그머니 문에 손을 댄다…. 『설마 … 비쿠티니아스?… 아니 아니, 그럴 이유가…. 』 꿀꺽, 침 삼키는 소리를 자각하면서 조용히 문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
"아아…기분 좋겠다…." 마살은 신전 내에 설치된 대욕장에 얼굴만 수면에서 꺼내게 해서 젖어 있었다. "역시 물에 침카레루 것이 가장 치유되어..." "마사루 여기에 있니?" 갑자기 아데리나이가 들어 온다. 여하튼 이 신전 안의 이 대욕장은 안잠궈 진다니까. "……." "........네, 아데리나 씨." "야호 아아아아 읏아 아 아아!" "야호!내 대사야!?" "여기서 왜 알몸이야?" "왜냐니 여기는 목욕탕이잖아?" 패닉에서 허둥대다 아데리나의 뒤에서 비명을 들은 거리의 여성들이 달려간다. """"""야호 아아아아 읏아 아 아아!""""" "그래서 비명을 질러야하는 것은 나라고!!" "너 왜 알몸으로!" "그니까 이곳은 목욕탕이라고 하잖아! 목욕 할때 옷을 입고 들어가냐?!" "오빠...?" "!메이는..
제라피티스이 돌아간 뒤 거리에 나가면 역시 소동이 되어 있어 상황의 설명을 한 뒤 마사루는 온천·조리·생활 등의 용도별로 원천을 도시에 끌고 간다. 사람들은 곳 곳에서 김이 새는 광경에 약간의 불안함과 앞으로 마련될 새로운 생활에 가슴을 달군다. "절대로 원천에 직접 손발을 넣지 않도록! 뜨거워서 데일 수 있어!..이봐, 증기도 위험하니까 조심해!" 마사루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처음으로 온천을 본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쌓인 물을 들여다보거나 김에 손을 넣어 보고 있다. "오빠! 대단해!생선 씨가 물 속에 있어!" 어디선가 뛰어 온 토끼인족의 메이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손을 그어 끌려간 장소에서 마사루는 눈을 지켜봤다. "저곳에 생선 씨가 있어! 도와줘!" 그곳은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