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진실에 도달한자 - 절대최강능력 (83)
루인의 리뷰동아리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9 화 결승, 1 다음 날, 결승전 당일. 시각은 오전 11시 50분. 나는 이미, 마무도제 대회장인 투기장의 중앙에 서 있었다. 나의 장비는 흰색과 치마 주름이 있는 붉은 로브, 허리에는 순백의 한손 검 엘테나. 그리고 내 두 눈동자는 평소의 주홍색이 아니라 청색. 마안이 발동된 상태다. 회장은 이미 많은 관객이 앉아 있을 수 없을 만큼 꽉 차 있었다. 이래서는 일일 가게 점원도 장사를 하지 못하고 어제산 아이스크림의 판매원도 이미 회장에조차 끼어들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머리 위에는 큰 원을 그리며 작열하는 태양이 빛을 강하게 발하고 있으며, 나의 체내에서 수분을 빼앗는다. 그건 점차 입의 수분을 증발시켜, 입술을 마르게 한다. 보니까..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8 화 푸드의 정체, 그리고 제자? 아리에스는 그 시루의 폭탄 발언에 입을 떡하니 비우 굳어져 있다. 나와 교태, 길은 필사적으로 시선을 딴데로 돌리고, 당황하고 있던 것이었다. 『어!? 아, 그, 그것은, 조금, 모르겠는걸…. 뭐, 저기, 교태? 』 『후 어어!?… 아, 아아아아, 그렇다, 그렇구나…. 결코 나는 아무것도 몰라! 그렇지? 길! 』 『그, 그 말대로다! 우리는 아무것도… 』 길이 나와 교태에 이어서 추악한 변명을 하려고 입을 열 무렵, 한숨을 내쉬며 실라가 끼어들어 왔다. 『하아…. 이제 속이실 필요 없습니다. 것보다 저와 시루는 상당히 전에 눈치를 채고 있어서. 』 그 말에 시루가 응 응, 하고 끄덕인다. ....에? 그건 대체 무슨 소리야? 『그건 1..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7 화 준결승, 3 내가 관객석으로 돌아가자, 갑자기 나의 가슴에 하얀 생물이 뛰어들어 왔다. 『어서와 하쿠에! 굉장히 멋있었다구! 역시 하쿠니이는 최강이구나! 』 아리에스의 얼굴에는 아까까지의 어두운 표정은 일절 남아 있지 않고, 평소대로의 태양 같은 눈부신 얼굴을 이쪽으로 향했다. 그 손에는 내가 맡겼던 절 리 검의 레플리카가 확실하게 안겨 있었다. 『하하, 고마워.… 하지만, 라오는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 인물이 안 나는데. 』 『에? 그게 무슨 말이야? 』 아리에스는 멍한 표정으로 나를 응시했다. 실제로, 라오와 나는 검을 맞대고 라오가 요구하고 있던 진정한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한명의 모험자의 갈등과 함께 가슴 안쪽에 숨어 있, 본인조차 잘 모르는 것 같았던..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6 화 준결승, 2 빛 마법. 그것도 라오가 쓴 것은 그 최상위 기술 『섬광의 하늘 『 저지먼트 오브레이 』 』다. 그것은 신의 빛이라고도 말한다, 만물을 태워버리는 작열의 광선. 빛 마법은 본래 공격마법이 많지는 않지만, 최상위 기술에는 다른 마법을 능가할 정도의 강함을 가진 술식이 숨겨져 있다. 실상(実状), 그 영역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고, 꺾을 수 없기 때문에 빛 마법은 혐연(嫌煙)되기 십상이지만, 그 마법을 이 녀석(라오)는 가볍게 사용해 왔다. 스테이지를 확인하자 보기 좋게 지워져,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내 몸은 반으로 나뉘어 있었을 것이다. 『꽤나 화려한 기술을 쓰잖아… 』 『역시 너는 내가 전력으로 상대하여도 더 할 나위 없는 듯하니까 말이지. 지..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5 화 준결승, 1 오후 3시. 제 2 회전에서 1시간이 지난 지금 . 한 시간에 걸쳐서 제삼 회전의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제3 회전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전혀 재미가 없는 것이 되었다. 라는 것도 관객이 보기에는 누가 이기는가 하는 가장 흥분하는 포인트가 싸우기 전부터 쉽게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예상은 유감스럽지만 빗나가지 않는다. 즉 이 제3 회전을 승리 하여 준결승에 이기 올라온 것은, 나, 라오, 푸드의 여성, 그리고 부전승인 성검사 카리스= 마리아카다. 나는 이전 상대인 바람 술 사를 가능한 손대중하면서 기절시키고, 라오는 자신 있는 중력 창조 『그라비티 』로 날려버리고, 푸드의 여성은 압도적 칼 솜씨로 목덜미에..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4 화 본선, 8 제 2회전 사ㅡ도배틀 종료 후, 라오는 대기실 앞의 얇은 어둠의 복도를 걷고 있었다. 일단 시합 후 평소대로 상공에도 뛰어내릴 수 있었겠지만, 과연 기온이 올랐는지 더워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일단 지상에서 쉬기로 했던 것이다. 라오는 어둠 마법이 특기라서 별로 얼음 마법에는 익숙하지 않다. 따라서 체온 조절을하려고 해도 꽤 쉽지 않다. 물론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테지만, 그래도 어둠 마법이 아니니 절대적 위력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라오는 당분간 몸을 식히자고 지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갑옷의 움직이는 소리가 돌계단의 복도를 두드린다. 그러자 눈 앞에서 또 하나 발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에는 다음 시합의 선수인가?..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3 화 본선, 7 『멋있었다구 하쿠에! 』 나와 교태가 관객쪽으로 돌아가자, 맨 먼저 날아온 것은 아리에스의 칭찬이었다. 아리에스는 무릎에 쿠비로를 품고 있었지만, 나의 얼굴에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대어 콧김을 내며 그렇게 말했다.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으며, 거기에는 반사한 나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아, 아아. 고마워… 』 이제 와서지만 아리에스는 엄청난 마이웨이페이스에가까운거 같단말이지! 물론, 나는 웰컴이지만, 주위에서 본다면 이상한 생각을 할 정도로 가깝다. 그러자 아리에스는 힘차게 교태 쪽으로 돌아보고 교태에게도 말을 걸었다. 『시나 씨도, 굉장한 검 기술이었습니다! 져 버리신 것은 유감이지만, 정말로 정신없이 보고 말았습니..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2화 본선, 6 『자, 슬슬 인가. 』 나는 차차 그렇게 중얼거리며, 관객석에서 일어나, 검을 허리에 꽃혀 넣는다. 『그렇군. 나도 가기로 하자. 』 나와 동시에 붉은 머리카락을 흘렸다, 19세의 기사도 일어선다. 제 1차 전은 푸드의 여성의 시합 후 나머지 2 시합의 대처를 행했지만, 그것은 아무것도 문제 없이 행해졌다. 그런 이유로, 지금부터 제 2 회전을 막을 열었다. 토너멘트적으로 나는 퍼스트배틀을 맡게 된다. 물론 그 상대는 제 1 회전에서 세컨드배틀을 이겨낸 교태다. 이 싸움은 나도 상당히 두근거리고 있다. 여하튼 거리낌없이 싸울수 있는 것이다. 물론 12계층 신의 능력이나, 신 왕비의 힘을 행사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1 화 본선, 5 『자 ─ 그럼, 다음 시합은 제 9 경기! 그럼 대전 선수를 소개합니다! 우선 오른쪽에 보이는 이가 B 랭크 모험자의 길= 바파리 선수입니다! 길 선수는 B 랭크면서 예선을 그룹내에서 누구보다 빨리 통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를 상대하는 자는 근위 기사단 테유= 엘리트 선수입니다. 테유 선수는 15살이면서 올해 근위 기사단의 시험에 훌륭히 합격해서, 입단한 신참 기사이군요! 그러나, 그 실력은 15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 헤 ─, 그 소년은 15살인 건가.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면 우수라 하면 우수할지도 모르지만, 교태와 비교를 해버리면 말이지 ─. 단번에 차이가 난다 고나 할까…. 나는..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0 화 본선, 4 우리들은 그 관객석을 전원이서 뒤로 하고, 하루카가 운반되어 있을 양호실로 향했다. 기척 탐지에 의하면, 그건 아무래도 선수들이 입장하는 쪽 의 바로 근처에 있는 것 같다. 그 방에는 이미 하루카의 기척과, 의사같은 몇명의 기척이 느껴졌다. 우리들은 확실히 마무도제의 참가한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상자의 병실에 제멋대로 들어올 권한 따윈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여기는 교태의 지위를 빌려 돌입하게 되었다. 그 양호실까지 가는 길에는 역시 몇명인가의 스탭이 있었고, 매번의 일이지만 부외자인 우리들을 멈춰왔다. 『뭐냐 너희들! 여기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 『미안하지만, 서두르고 있다. 통과시키도록 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