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71화- 본문

번역(연재중)/진실에 도달한자 - 절대최강능력

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71화-

메루루인 2018. 6. 12. 12:48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71 화 쓰러 뜨립니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키라를 포함한 우리들 앞에는 백금 색의 플아머로 몸을 감싼 그야말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용모의 남자 가서 있었다.
그 녀석은 그저께, 몸을 숨긴 상태의 에리어에게 보기좋게 져버려 경기장에서 내려오게된 SS 랭크 모험자의 성검사 카리스= 마리아카 라는 사람이다.
카리스는 분명히 이 쪽을 쳐다보며 나에게 적대시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고, 그 카리스의 주위에 있는 여러 여성들도 같은 시선을 부딪치고 있었다. 솔직히 해서 뭔가 미워할 만한 일을 한 기억은 없고, 무엇보다 얽히면 귀찮아 보인다 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이 피곤한 때에 한해서 갑작스럽게 일을 벌일려는 거같다. 보자 이쪽의 진영은, 키라를 선두로 에리아, 아리에스, 쿠비로 순으로 이어지고, 내 양 옆은 실라와 시루가 나를 보호하는 형으로 내 앞에 선다.
그러자, 가장 먼저 살기를 띠고 있었던 키라가 그 카리스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이, 인간. 네 녀석은 첩의 마스터를 향해서 무슨 무례한 말투인지 알면서도 하고 있는 건가? 』

키라는 아까의 던전으로 아리에스들을 억누르고 있던 만큼의 살기는 아니지만, 보통 인간이라면 아픔을 느끼는 레벨의 위압을 카리스들을 향해 발하고 있었다.
그 위압을 어떻게든 견디면서 카리스는 반론한다.

『큿, 너희들에겐 관심 없다! 나는 뒤의 하쿠= 리아스리온에게 용무가 있어! 』

『그럼 이 몸을 쓰러뜨리고 나서 가면 된다. 힘이 빠졌다고는 해도 너 한 사람 정도에게 뒤쳐질 첩으로 보이나! 』

순간, 키라의 마력이 폭력적으로 부풀어 올랐다. 그것은 주변의 바람을 감아 올려, 주택의 벽돌을 파괴하고, 실력의 차이를 과시한다.
라고 해도 키라가 여기서 날뛰기라도 하면 곤란하니까, 나는 서둘러 키라를 멈추었다.

『미안해, 키라. 여기는 내가 맡을 게. 아무래도 이 녀석은 나 밖에 흥미가 없는 모양이니까 말이지. 』

『하지만… 』

『키라는 아리에스들을 부탁해. 』

그러자 키라는 마지못해 있었던 표정으로 나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아리에스의 앞에 서서 여전히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마력이 배어 멈춰섰다.
나는 그것을 지켜보고, 앞을 향해 서, 키라의 마력에 약간 도망칠 되어 있는 카리스와 그 유쾌한 여성들을 향해서 입을 연다.

『그래서, 무슨 일이냐? 우리들에게도 또 일이 있다. 뭔가 이유가 있다면 간단하게 해달라구? 』

『크, 너는 어디까지나 비열한 놈이군! 』

『응? 』

『뒤의 여자들도 너를 조종하고 억지로 동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게다가 왕녀님까지 그 안에 더 해서버리다니! 이 무슨 비열한 놈이다! 』

그 말에 호응하듯 카리스의 거느리는 여성들이, 맞아 맞아! 라든지, 카리스님이 제일 좋은 인상으로 남으니까! 라든지, 잘 알 수 없는 말을 입에 담고 있다.
뭐 나를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지만, 녀석의 목적은 도대체 뭐지?

『그러니까, 그것을 나에게 부딪치면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미안하지만 그런 거짓말처럼 어울리고 있을 여유는 없다구? 』

『닥 쳐라! 모든 것은 네가 나쁜 거야! 그 라오 씨가 너 같은 잔챙이한테질 리가 없어! 나의 시합도 너를 뒤에서 왕녀님을 조종하고 있었겠지! 그렇지 않으면 이 내가 질 리가 없다! 』

 …………。
응, 아무래도 미치고 있는 것 같지만, 우선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책임 전가? 라고 할까, 어떻게 해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할 수는 없나?
그리고 내가 라오한테 이긴 것도 화내고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무슨 일인데? 만약 만일 그렇다고 너는 지금 뭐 하러 여기 있지? 』

당연한 의문이다.
그 잘 알 수 없는 농담을 부딪치고 싶었기 때문에 내 앞에 서 있다고 한다면, 빨리 말하고 그걸 해결하고 싶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뭔가 있다고 했으니까, 빨리 끝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어디의 미친 성검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게 되어 가고 있다.

『승부하자고! 하쿠= 리아스리온! 내가 이기면, 그 뒤의 여자들은 모두 나에게 붙어 오는 것! 그리고 마무도제의 악행을 전부 자수할것! 』

결국 여자 목적이냐!
성검사의 이름이 완전히 깎인다다!
게다가 마무도제의 악행이라고? 망상을 부풀리는데도 정도껏해 주었으면 한다.
아무래도 나의 뒤에 있는 내 파티멤버들은 전원, 이마에 핏대를 세우며 화를낸다. 한층 더 키라에게 이르러서는 근원을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마력이 이미 모여 있었고, 나라도 멈추는 게 어려워 보이는 단계까지 와 있었다.
이, 이것은, 여러가지로 빨리 결착을 내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군…. 불필요한 피해가 나오기 전에.

『그렇다면 네가 졌을 때에는, 지금의 말을 전부 철회, 그 후에도 두 번 다시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마라? 』

『하! 내가 너에게 질 리가 없잖아? 그런 건 생각할 필요는 없어. 』

우와, 지금, 샤라랑ㅡ하면서 미남 특유의 오라가 나왔습니다만!?
이에 덩달아 카리스가 데리고 있는 여성들은 몸을 비비 꼬고있고…. 뭐랄까 이쪽과 저쪽의 온도 차가 하늘과 땅만큼 다른지만…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하아…. 그럼 빨리 시작하자.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창고에서 엘테나를 꺼내, 적당히 그럴을 겨누고 일단 전투 태세를 취했다. 내 걸음에 맞춰 카리스 참 자랑스러운 성검을 뽑는다.
그 검은 깊게 가라앉는 심해 같은 색의 라인이 복수 생긴 것을 보고, 그것을 둘러싸듯이 황금의 장식이 걸려 있다. 그야말로 성 검 같은 형태다.

『후회하도록 해라, 나에게 무례를 저지른 것을! 』

그 순간 카리스는 자신의 다리에 힘을 넣어, 지면을 박찼다. 아무래도 신체 강화를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양이다, 진심으로 나를 죽일려는 것 같다. 그 눈에는 분명한 살기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 조금 전의 이야기를 듣고도 왜 카리스가 나에게 그런 감정을 품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망상의 폭발은 무서운 것으로 믿음만으로 사람에게 검을 향하것이 가능해지는 모양이다.

『뒤져버려어어어어어어어엇! 』

카리스는 그런 채로 나의 정수리를 노리고 성검을 내려친다. 대조적으로 나는 엘테나를 땅에 꽂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아니, 움직일 필요가 없다.
카리스의 성검은 보기 좋게 내 머리에 명중했 충격을 달리게 한다.
당연히, 카리스의 얼굴에는 환희의 표정이 떠오른다. 그것은 완전히 광기에 압도되는 눈을 하고 있으며, 대화로 해결을 할 생각자체가 없었던 얼굴이다.
그 성검은 내 머리를 자르기 위해 힘을 흘려 넣는다.
하지만 한 순간 그 균형이 맞쳐지지 않고.
곧바로 카가강 하는 소리가 울리면서 카리스의 성검의 검 등에서 두동강으로 꺾어 들어가면.

『뭐!? 머,머, 먼, 바보 같은…!? 이것은 성검이라고!? 어째서 뿌서지는 거야!? 』

나는 그대로 천천히 지면에 꽂혀 있는 엘테나를 들어올려 스피드를 한 순간 상승시켜 카리스의 목덜미에 검을 들이댄다. 그것의 바람 덩어리는 카리스의 내려치고, 땀으로 붙어 있는 카리스의 머리카락을 날려 버렸다.

『체크메이트다. 앞으로는 도전할 상대를 착각하지 마? 』

나는 그 한 순간 키라의 살기를 넘는 위압을 꽃아 넣고, 카리스를 위협한다. 그러자 카리스는 눈가에 굵은 눈물을 머금고, 이를 덜덜 떨었다.
그 모습을 확인한 나는 엘테나를 창고에 돌려놓고, 그대로 카리스에게 등을 돌리고 아리에스들 근처로 달려간다.
그 광경은 그럭저럭 소중하게 취급 받는 듯, 근처를 보면 상당한 수의 구경꾼이 모여 있었다. 우리들은 되도록 눈에 안 띄게 그 자리에서 멀어지려고 한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라고 말하는 듯이 카리스가 부러진 성검을 한 손에 들고, 나를 배후에서 찌르려고 돌격해 왔다.

『내가 너에게 질리없어어어어어! 』

하지만 나는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을 막아줄 파트너가 있으니까.

『다가오지 마라, 어리석은 자 』
키라는 가능한 마력을 억제하는 힘의 덩어리를 카리스의 명치에 꽂아 넣었다.
날아간 카리스는 광장의 분수에 격돌해, 완전히 기절했다.
나는 키라에게 한마디 감사 인사를 했다.

『고마워, 키라 』

『이 정도는 어렵지도 않다. 하지만 마스터는 너무 상냥한것이아. 힘을 쓰지 않더라도, 목의 빼를 박살낸다거나, 팔을 날려버린다거나, 할 수 있었을 텐데. 』

아니, 역시 그렇게 징그러운 짓은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신핵 클래스라면, 손대중 할 수 없겠지만, 저 정도 레벨이라면 제대로 손대중은 한다고.
뭐 카리스는 승부가 끝난 뒤, 무저항인 상대에게 검을 향했다. 이 정도로 많은 사람이 보고 있고, 어떠한 처벌은 받게 될 것이다. 잘못 하면 모험자의 칭호조차도 박탈될지도 모른다.
나는 그 뻗어 있는 카리스를 곁눈질로 관찰하면, 곧바로 발를 왕성쪽을로 돌리고 걷기 시작했다. 키라를 제외한 멤버는 아직까지 카리스의 불쾌함에 한기를 억제하지 못한 듯했지만.
그 광경에 있는 의미 카리스는 우리들에 특대의 공격을 부리던 건가? 라며 무시한 생각을 안으면서 왕성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실로 세 번째의 실비니쿠스 왕국 왕성.
몇 번을 지나가도 소심한 나는 침착해지지 않고, 약간 안절부절 못 하고 만다. 그건 아리에스와 실라, 시루도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제대로 걷고나 있는 것이 제 2 왕녀 쿠 에리아 뿐 이다.
키라에게 이르러는 눈을 반짝이며, 마치 소풍을 나온 아이처럼 주위의 경치를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국왕과 의 알현실에 도착해, 그 문을 열었다.

『오오, 하쿠군. 돌아온 건가! 』

그러자 에리아의 진짜 아버지인 현 국왕 아틀라스 왕이 나를 향해 말을 건네 왔다.
그 표정은 뭔가 애매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우리들의 몸을 걱정하고 있던 것을 간파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이었던 거지? 제2 던전은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간 건가? 』

그 질문에 나는 지금까지의 일을 대강 알기 쉽게 설명했다. 당연히, 나의 능력이나 키라와의 전투 내용은 덮었고, 이동 중에 에리아가 달려들어 안겼다는 것 따위는 죽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생략했다.





『흠…. 설마 정령 여왕 줄이야…. 그래서, 거기에 있는 아름다운 여성이 그 분인가? 』

『예, 뭐 그렇게 되네요. 』

『말을 분별하여 하도록, 사람의 왕. 첩이나 마스터는 마음만 먹으면 이 나라의 전 영토를 재가 되도록 할 수 있는 것이라고? 』

그 말은 약간의 위압이 포함되어 있어, 그 말을 들은 순간, 아틀라스 왕은 얼굴이 굳어지고 대답했다.

『무, 물론, 알고 있다…. 우리들은 하쿠 너희들에게도 키라님에게도 폐가되 생각은 없다. 』

이 키라의 위압을 받고 경어가 되지 않는 것이 역시 왕의 그릇이라는 것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들의 당초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며칠 정도 여기서 쉬고 나서, 또 다시 여행으로 돌아갑니다. 거기서 입니다만, 이 왕국에서 가장 가까운 던전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

이건 지금의 우리들에게 있어서 제일 알고 싶은 정보였다. 아리에스를 비롯한 파티멤버에게 이걸 물었을 때도 모두 모르는 듯하고, 믿고 의지하는 쿠비로나 키라에서 있었어도 모르는 것 같다.
쿠비로는 세계 각지를 돌고 있었던 것 같지만, 제 1신핵에게 져서 이후 던전에게 가까워지고 있지 않은 것 같고, 키라는 애초에 정령들의 안정된 거처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던전 같은 장소에 있는 일조차 없었다고 한다. 이번 건이 매우 이레귤러이며, 제 2신핵이 없어진 것이 원인으로 그 장소에 나타났ㅑ고 있던 것 같다.

『흠, 그대들이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해 나도 조사했다. 두 번이나 나라의 위기에서 구해준 그대들을 무위로 만들 수 없을 테니 말이야. 그래서, 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던전은 아마 엘비니아 비경의 제3 던전이다. 그리고 그 후로 말하자면, 학원 왕국의 제 4 던전, 오나미스 제국의 제 5 던전의 순으로 가까운 것 같다. 』

과연, 엘비니아 비경인가.
엘비니아 비경은 엘프의 발생한 땅이 들 아직도 많은 엘프들이 그 장소에 살고 있다고 한다. 단지 그곳은 깊은 숲 속에 있다고 해서, 역전의 모험자가 아니면 그 비경에조차 도달할 수 없다던가.
뭐 하루카의 출신지고, 머지않아 가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서 문제는 없을 것이다.

『엘비니아 비경에 관해서는 교태가 잘 알고 있다. 이 나라에 있는 동안에 물어 보면 되겠지. 그리고 … 』

그러자 뭔가 아틀라스 왕의 표정이 갑자기 흐려졌 말이 목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

아틀라스 왕은 매우 말하기 어려운 듯이 그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아마 허나, 제3 던전은 도전하는 것은 커녕,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울 것이다. 그것도 간접적으로 억제되어서 말이야. 』


『하? 』


나는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곳에서 굳어버리는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7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