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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79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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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79화-

메루루인 2018. 6. 12. 12:52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9 화 하루카의 저택에서.

일단 이 커다란 문 앞에 게속 있을 수도 없기 때문에, 나는 그 문에 설치된 벨을 누른다.
라는 것도 이세계에는 전기를 사용하는 문화는 없는 모양이라, 당연히 인터폰 같은 것은 없으며, 금속의 종을 자신의 팔로 울리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
카ㅡ응, 카ㅡ응이라고 소리 높이 벨은 울리며 저택 안에 있는 인물을 호출한다.
잠시 후에 문의 더욱 안쪽, 즉 이 저택의 문 안에서 한명의 엘프가 얼굴을 내밀었다.
그 엘프는 흐르는 듯한 녹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노란 원피스를 입은 비교적 거친 모습으로 나타났다. 과연 엘프인 만큼 그 용모는 매우 단정한 것으로, 숨 막힐 것 같은 놈들이 본다면 일순으로 떨어져 버릴 수도 있을 정도다.
그 엘프는 우리들을 발견하자 큰 소리를 높이면서 이쪽으로 다 가았다.

『오래간만입니다, 여러분! 』

건강한 목소리로 등장한 건 마무도제 때 라오에게서 받은 상처를 나에게 치유되는 하루카다.

『아, 아아. 오래만 이야. 』

이전에 본 외관과 꽤 다른 분위기에 나는 드물게 긴장해 버렸다.
왜냐하면 엘플래그, 엘프!
남자라면 바라지 않아 리가 없잖아!

(… 아직도 원하는 거구먼. 이 정도의 여자를 옆에 끼고두고 아직 부족해 하는 거구먼 이 변태 주인님은… )

『무엇을 착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별로 곁에 있기만 하면서 있을 거니까 말이야!? 그리고 변태는 너에게로 부메랑이 될 수도 있어. 』

그런 이유로 나는 그 반듯한 용모의 하루카를 응시하고 있는데, 뭔가 거무칙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하쿠에. 얼굴이 엄청 웃고있어… 』

『그렇네요…. 나한테도 그런 표정한 적 없는데… 』

아리에스와 에리아가 나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온다. 그 시선은 어디까지나 날카롭고 뾰족해졌으며가 쌓여 있다.

『에!? 아, 하하하…. 뭐,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둘다…. 나는 별로 다른거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

『정말로 그럴까아… 』

내 마음 속을 읽으세요 키라가 나한테 격려를 박아 넣는다. 보면 내 파티멤버는 모두 내가 아플 정도 살기에 찬 눈을 내게 향하고 있었다.
나는 그 상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다음부터는 포커페이스를 몸에 달자고 마음에 각인시키는 것이었다.

『어라? 왜 그러세요 여러분? 』

유일하게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하루카가 목을 기울이면서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너는 이런 끈적끈적한 사실은 몰라도 되는 거야… 라고 나는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며 그 하루카의 물음에 답한다.

『아니, 아무것도 없다. 그, 그건 그렇고 설마 하루카가 공주님이었을 줄이야. 솔직히 놀랐어. 』

나는 하루카가 나온 문에서 시선을 그대로 저택 전체로 옮기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 저택은 깨끗한 하얀 목재를 정중하게 깎 만들어져 있어, 그 부지 면적은 이미 성이 아닌가? 라고 의심스러울 만큼 크다. 또 보통의 집에서는 있을 수 없을 만큼 높은 담벼락이 설치되어 있고, 그렇게 간단하게는 침입 할 수 없게 되고 있다.
한층 더 외형은 군데군데 금속 장식이 생긴 것을 보고, 호화 현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경관이 눈앞에 있었다.

『그, 그런, 공주님이라니. 저 같은건 평범한마을 아가씨잖아요! 』

그 말에 반응하듯이 아리에스가 히죽히죽 하면서 하루카를 바보 취급한다.

『이런 호화로운 집에 살고 있어 잘도 뭐 마을 아가씨라고 말할 수 있지. 이건 뭔가 맛있는 음식이라도 대접해 주거나 하지 않을까 나 』

아리에스는 그렇게 말하지만 소리도 안 나오는 휘파람을 분다.
아니 아니, 당신도 귀족잖아, 아리에스 씨.
라고 할까 뒤의 생각이 매우 좋지않다구요?
그러나 하루카는 나의 태클과는 정반대로, 가슴을 펴면서 아리에스의 말에게 고개를 끄덕인다.

『무, 물론 입니다! 전력으로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 말에 작게 만세포즈를 하는 파티멤버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미안하군 하루카, 라고 나는 뇌내에서 한마디 사죄한다 하루카가 계속될 수 있도록 그 거대한 저택에 발을 들이는 것이었다.





『흐으ー응! 맛있어! 맛있어 하쿠에! 』

『아, 아아. 그렇군. 』

나는 약간 굳은 얼굴로 아리에스의 말에 대답했다.
그 후 곧바로 저택 안으로 안내되고, 곧바로 식사의 자리로 향하 당했지만, 아니 나 다를까 그곳에서는 내 골머리를 썩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라는 거지?
상상해 보면 좋겠다.
귀족 같은 호화로운 집에서, 거의 무진장하게 나오는 음식을 눈앞에 둔 나의 파티멤버는 어떻게 되는지.
그래, 큰 폭식의 시작이다.
우걱우걱, 열심히 먹는 소리는 이미 인간의 식사의 소리는 없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아리에스들은 그 요리에 먹고 있었다. 이미 그 광경은 이상을 넘어서 이상이며, 평상시의 그녀들로는 생각할 수 없을 스피드로 위장에 식사를 던지고 있던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키라 이외의 멤버는 상당한 양을 먹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던 것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키라도 많이 먹는다는 것이 여기서 발견되었다.
인간의 요리는 맛있는걸! 라고 말하면서 나이프와 포크를 서투르게 사용하면서 에리아와 막상막하로 요리를 먹고 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하루카는 이전의 셀카 씨 처럼 처음은 상냥하게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중간부터 점점 안색이 창백해지고 갔다.
… 면목이 없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라고 내가 그 참극을 차를 마시며 쳐다보고 있으니, 갑자기 하루카가 나에게 물어 왔다.

『조금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쪽의 예쁜 여성은 누구일까요? 마무도제 때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

하루카는 바쿠바쿠와 요리를 입에 넣는것 키라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물었다.
뭐 확실히 그 대회 때에는 키라는 없었군, 다고 생각 설명한다.

『아아, 그 녀석은 내 계약 정령의 키라다. 마무도제때에서는 없어서 하루카는 모르겠지만, 그 후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동료가 되었어. 』

그 말과 동시에 키라는 포크를 가볍게 하루카에게 주면서 인사를 했지만, 곧바로 요리를 먹으러 돌아간다.

『기, 키라!? 키라 하면 정령 여왕의 키라입니까!? 』

『뭐 그렇지. 』

와 그 순간, 그 방에 있던 모든 엘프가 갑자기 고개를 숙였다.

『이, 이건 죄송합니다! 키라님과는 자신도 모르게 무례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부디 허락해 주세요! 』

하루카가 그 깨끗한 원피스를 바닥에 대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에 비해 키라는 어떤가 하면 평소의 분한 듯한 표정을 띄우고, 이미 시선도 마주치지 않고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런 건 됐어. 첩은 이미 마스터의 계약 정령이다. 평범한 인간처럼 대해라. 』

라고 말하면서 오른손을 팔랑팔랑시키면서, 하루카들의 머리를 들게 했다.

『하, 하아…. 그, 그렇습니까… 』

하루카들이 당황한 표정으로 그렇게 끄덕인다.
뭐 키라는 나와 계약하고 인간과 같은 지위를 좋아하는게 되었던 것도 있어서, 이전의 고압적인 태도는 좀처럼 보이지 않고 베기는 성격도 온화해진 것이다.
따라서 고결한 정령 여왕의 이미지가 남아 있는 자들은 여전히 하루카와 비슷한 태도를 취해버리는 것이다.

『뭐, 그런 것이다. 가능한 평범하게 대해어 주면 좋겠어. 』

나는 그렇게 하루카들에게 말을 걸자, 차를 목 안으로 넘기고, 이번에는 이쪽에서 하루카에게 질문했다.

『저기, 하루카. 결국 너는 이 마을에서 무슨 취급이야? 상당히 작위가 높은 것은 알고 있지만… 』

그러자 하루카는 약간 쑥스러워 하며 대답한다.

『저는 이 마을의 이장의 아이예요. 그렇다고 해도 저에게는 어떠한 권력도 없고, 할 수 있는 일은 싸우는 것 정도지만요. 』

라오 씨에게는 져버렸지만요, 라고 하루카는 아직도 분한 것 같은 표정으로 미소 지어 온다.
라고 할까, 정말로 공주님이었던 거구나…. 반쯤 농담 같은 느낌이었는데….
나는 설마의 신분 공개로, 혼이 쏙 빠져나가 있었지만, 거기서 요리를 우물우물 입의 안에 넣은 실라가 하루카에게 물어 봤다.

『는 후후 마 후아, 후 흥 씨와 유 우후 뤃흐 하후 후우하? 』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입 안의 것을 삼키고 나서 말하라고!

『에? 룰응 씨요? 예, 알고 있는데요… 』

통하는 거냐!?
저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의 소리도 인간이 알아들을 것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는데…. 무서운 엘프의 청각.
나중에 들은 것이지만, 실라는 이 때, 할카 씨는, 룰응 씨라는 분을 알고 있습니까? 라는 모양이다.
알겠나, 그딴 거!
내 갈등과는 정반대로, 실라의 말을 이해한 하루카는 담담하게 룰응라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룰응 씨는 이 엘비니아 비경에 설치되어 있는 제삼 던전의 문지기랍니다. 문지기라고 해도 항상 던전의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던전에게 대한 도전자의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

흐 ─ 응, 선정이라.
뭐 확실히 던전에게는 위험한 마물이 수많이 출현하고, 그 생명을 사전에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 같은 존재는 필요한 걸 지도 모르지만, 교태가 올 수 없을 정도의 문지기라는 것은 조금 너무한거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나는 추가 질문을 다그친다.

『듣자 하니 그 선정은 상당히 엄격한 것 같지만, 실제로 그 던전으로 들어갈 수가 있던 녀석은 있나? 』

『그렇네요….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면 일주일 전까지 체재하고 있던 SSS 랭크 모험가분이신가요. 저 자신은 마무도제에 출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은 모릅니다만, 룰응 씨 왈, 과연 SSS 랭크 모험자야, 라고 말했어요. 』

으응 ─, 잘 모르겠군. 교태에 의하면 단순한 강함만으로는 돌파할 수 없는 선정 것 같으니, 아무리 SSS 랭크 모험자라고 해서 그런 간단하게 공략할 수 있는 것인 것일까?

『그렇다는 건 하쿠 씨들도 제3 던전으로? 』

『뭐 그런 것이다. 이라고 해도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말야. 』

『그렇다면 부디 이 저택에 묵고 가주세요! 하쿠 씨에게는 마무도제의 은혜도 있고, 키라님을 보통의 숙소에 담아둬서게 할 수는 없겠! 그리고 에리아님은 왕국의 왕녀 같은 거잖아? 이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

굉장히 필사적인 태도로 하루카는 나에게 물어 온다.
뭐, 내가 보기에는 목소리도 없는 일이지만, 이것만은 아리에스들의 말도 들어 보지 않으면 모르겠군.
라는 걸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파티멤버에게 그 일을 물어 보기로 했다.

『지금부터 잠시 동안은 하루카의 집에 신세를 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아… 』

『『 『『 『 물론 ! 』 』 』 』 』

『너희들 밥을 먹고 싶을 뿐이잖아! 』

나는 즉시 답해 온 아리에스들에게 마구 고함치자, 그대로 하루카의 작은 목소리는 끝 나지 않는다, 가볍게 사죄해두었다.
그러자 같은 정도의 목소리로, 괜찮아요, 이라고 대답 했기 때문에, 나는 그 상냥함을 마음 속 깊이 감사하면서 아리에스들의 식사가 끝나는 것을 기다렸던 것이었다.





심야.
결국, 우리들은 하루카의 거대한 저택에 수일을 자고 가게 해서 먹기로 되었다. 뭔가 세례된 움직임을 보이는 집사 같은 사람에게 안내되어, 각자의 방으로 안내되었다.
당연히, 키라에게도 방이 배치된 것이지만, 키라는 그것을 완강하게 거부하고, 평소대로 내 방에서 생활하는 것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잠을 자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런데 갑자기 리아가 키라에게도 들릴 만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주인님도 키라도 눈치채고 있는가? 』

『무엇을? 』

나는 정말로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 리아에게 반문한다.

『저기 나무 말인가? 』

그러나 나의 반응과는 대조적으로 키라는 리아의 질문에 대답한다.

『아아, 그렇지. 그 중앙에 우뚝 솟은 큰 나무. 아마 저것은 던전이다. 』

아 ─, 그 이야기구나.
그것은 나도 눈치채고 있었다. 이 마을에 들어왔을 때 본 안내판에는 어디를 봐도 던전으로 보이는 장소는 발견하지 못했다. 보통 던전이라는 것은 상당한 크기의 건축물이다.
물론 제 1 던전처럼 지하에 판 같은 형상의 던전도 있지만, 그래도 지상에는 나름대로 큰 흔적을 남기고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이 엘비니아 비경에는 비슷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이라면 어딘가에 숨겨지고 있는지, 무언가에 위장되어 있는 건지의 두 선택 밖에 없어. 그 밖에 생각할 수 있는 건, 애초에 이 마을 안에는 던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지만, 교태의 저렇게 말하는 이상 그럴 가능성은 우선 없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 던전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니, 분명히 그 큰 나무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

『아마 신핵도 이미 눈을 뜨고 있는 것 같고 말야. 』

나의 그 말에 두 사람은 고개를 끄덕인다.
조금 전 하루카의 저택으로 향하는 도중에 그 거목의 옆을 통과한 것이지만, 역시 성신은 우리들의 앞을 가고 있는 모양이라, 이 엘비니아의 신핵은 이미 날 향해 살기를 내뿜고 있었던 것이다.

『허나 그 던전에게 쉽게는 들어갈 수 없을테다. 이건 어떻게 된 건지… 』

우리들은 그 리아의 신음 소리를 끝으로 침대에 들어갔다.




던전에 들어가기위한 선정.
도대체 어떤 것인지 신경 쓰이지만, 우리들은 어떤 생트집이라도 돌파할 필요가 있다.
그 각오를 가슴에 두고 나의 의식은 어둠 속에 떨어졌다.



참고로 이 후 잠에 취한 키라가 내게 달라붙고, 매우 자기 어려웠었다는 것은 여담이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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