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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78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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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78화-

메루루인 2018. 6. 12. 12:51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 제 3장 엘비니아 비경 편
제 78 화 비경 안

엘비니아 비경.
그것은 세계의 수많은 비경 중에서도 비교적으로 유명하게 불리는 곳이다.
그럼 왜 비경으로 불리는나.
그것은 그 도달 난이도에 있다. 우리들이 경험한 것처럼 방대한 양의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침입자의 발을 막는다. 그건 비경 중에서도 꽤 특이한 종류며, 보통 비경과는 눈 붙이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만으로 침입하는 것 자체는 간단한 것이 많다.
따라서 이 엘비니아 비경이라는 것은 그런 점에서도 유명한 것이다.
그래서, 이 엘비니아 비경은 엘프의 출생의 땅인 것과 동시에 정령 신앙이 다른 곳보단 두터운 곳이기도 하다. 뭐든지 정령과 계약할 수 있던 것은 그 마을의 중에서도 상당히 우대되는 것 같다. 많은 엘프가 정령에게 계약을 요구한다, 라고 키라가 투덜댈 정도다. 그렇다고는 해도 제대로 존경심을 향하고 있는 것 같아서 냉담하게 할 수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다고 한다.
라는 여러가지로 평범한 마을이나 나라에게서는 격리된 비경에 우리들은 들어온 셈인 것이지만, 우리들은 지금 그 관문으로 보이는 곳에 와 있었다.
아무래도 이 비경도 루모스 마을처럼 입국 심사 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우리들은 그 심사를 받으러 와 있었다.

『죄송합니다, 엘비니아에 들어가게  해주셨으면 합니다만, 괜찮을까요? 』

나는 그 관문에서 서 엘프의 남성에게 가능한 상냥하고 물어 봤다.
그러자 그 남성은 우리 모두를 바라보자, 미간에 깊은 주름을 새기는자, 낮은 목소리로 말 하며 대답했다.

『너희들, 인족이지? 그렇다면 안 돼. 이 엘비니아에게 들어갈 수 없다! 』

와오…. 설마의 문전박대입니까….
어째선지나는 이 관문이라든지 문 같은 걸 입구라고 하는 장소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구나,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자, 아리에스가 그 남성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어째서요! 교태는 문제 없이 넘어갈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구요! 』

『응? 교태? 너희들 교태와 아는 사이야? 이라도 넘을수 없지만! 그 녀석은 인족인데도 간단하게 이 마을을 넘어갔다! 』

이봐 이봐, 엄청나게 미움 받고 있던데 교태!?

『그건 무슨 의미인가요? 』

나는 가능한 상냥하고 물어 봤다. 더 이상 반감을 사는거 자체는 피하고 싶다. 정말로 이 엘비니아에게 들어갈 수 없게 되어버리면 그야말로 큰 문제다.

『외지인에게 얘기해 줄 의리는 없다. 알겠다면 꺼져버려! 』

으응 ─, 이대로는 결말이 나지 않는다고. 차라리 키라에게 협박어달라고 해야 하나?
아니 아니, 그건 역효과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대로는….
그러자 내 뒤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실라가 내 옆에서 입을 열어 말을한다.

『우리 하루카 씨라고 하는 엘프 쪽과 아는 사이인가요. 그러니까 한 번 말해보시지 않겠습니까? 』
오오! 나이스어시스트!
그러고 보니 우리들에게는 하루카라는 초강력 헬퍼가 있잖아! 나는 숙이고 있는 왼손으로 실라에 굿도사인을 보낸다.
그에 대해 실라는 오른쪽 눈을 가볍게 윙크 하고 대답했다.

『뭐야? 하루카라고? 그 하루카 아가씨들을? 』

『아가씨? 』

나는 묵과할 수 없는 말에 나는 무심코 되물어 버린다. 아무래도 놀라고 있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니라 뒤의 파티멤버 전원인 인것 같다.

『자, 잠깐 기다려! 인지, 확인한다! 』

왠지 상당히 당황하면서 관문의 남성은 엘비니아 안으로 달려갔다.
우리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멍한 표정을 지었고, 어쨌든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게 되고, 가벼운 의견을 교환하기 시작한다.

『뭐, 말이지. 아가씨들 이라는 건 무슨 일이라고 생각해? 』

『그, 글쎄? 나는 잘 모르겠네… 』

『상당히 지위가 높은 쪽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할카 씨라는 분. 』

잠시 후에 조금 전의 남성이 숨을 가쁘게 쉬고 돌아왔다.

『화, 확인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럼 신분증의 확인을 한다. 전원의 증명서를 제시해줘… 』

한다고 말했으므로 각자 자기 신분증을 나타낸다.
나와 아리에스는 모험자 카드를, 실라와 시루는 셀카 씨가 쓴 증명서를, 에리아는 왕가의 문장을, 각각 보였다.

『SSS 랭크 모험가!? 그, 게다가 실비니쿠스 왕국 제 2 왕녀!? 이, 이거 실례했습니다!… 아, 그 그쪽의 여성은? 』

라며 유일하게 신분을 증명하지 않은 키라를 그 남성은 가리키며 질문했다.

『내 모험자 카드를 보시면 어떨까요 알 수 있을 거에요? 』

모험자 카드에게는 계약 정령이 적혀 있는 칸이 있다. 이전 확인했을 때에는 확실히 정령 여왕 키라 라고 쓰여져 있었을 것이다.

『저, 정령 여왕 키라!? 미궁 속에 있었다는 분이 이분입니까? 』

그러자 키라는 좀처럼 귀찮다는 듯이 대답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을 것이다. 마스터에게 무례한 전을 하면 가차없이 지워버리겠다, 빨리 첩들을 통과시켜라. 』

그 말에는 특별히 위압은 섞이지 않았지만, 그 엘프의 남성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효과를 주고, 곧바로 엘비니아의 문을 열었다.

『죄, 죄송합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됍니다! 아가씨는 이 마을의 가장 안쪽의 저택에 있으니까, 한 번 얼굴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

나는 마을 안에 발을 디딘다기 전에, 조금 전의 이야기를 들어두기로 했다.

『저기, 왜 인족일 경우엔 이 엘비니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인가요? 교태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만, 여기에는 많은 인족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런거죠? 』

그렇게 내가 물어 보자, 그 남성는 굉장히 죄송하다는 듯이 그렇게 말을 작게하면서 대답했다.

『ㄴ, 네. 실은 며칠 전에 인족의 모험자라고 자칭하는 집단이 이 엘비니아에게 억지로 침입해서, 날뛰고 돌아갔던 것입니다. 어떻게든 던전에 들어가고 싶던 것 같습니다만, 아니 나 다를까 룰응 씨에게 제지당한 모양이라… 』

나왔네, 룰응 씨. 우리들이 만나려고 하고 있는 그 사람.
아무래도 우리들 앞에 온 모험자가 이 엘비니아에서 무례를 범한 것 같다.
그럼 그 모험자와 동일 종족인 우리들을 경계하는 것도 당연한가….

『그럼 교태를 싫어하고 있는 건 왜 인가요? 우리들이 만나기전엔 평범한 여성이었지요? 』

『그, 그것은…. 반은 화풀이 같은 거예요…. 교태는 이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대로 왕국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이므로 아직 다양하게 납득이 갔지진 않네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

그 말로부터는 단순한 엉뚱한 화풀이 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교태를 공격하는 걸 주저하 감정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우리가 약간 지나치게 생각하고 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했어요. 그럼 우리들은 이것으로. 』

나는 확인하고 싶은 것을 모두 전부 듣고나서 엘비니아 안에 발을 향했다. 그 뒤에서 아리에스들도 따라 온다.

『모험자 분이 날뛰었다고 말했습니다만 문제라도 있었던 걸까요? 』

에리아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에게 물어 온다.

『뭐 뭔가가 있던 거겠지. 우리들도 머지 않아  룰응 씨를 만나러 가거든. 각오는 해두는 편이 좋겠지. 』

나는 그렇게 에리아에게 대답하고, 새삼스럽게 이 엘비니아를 관찰해봤다.
맨 처음에 눈에 머무는 것은 역시, 중앙에 우뚝 솟은 큰 하얀 큰 나무일 것이다. 그 껍질이나 잎에서는 어떤 구조인가는 모르지만, 빛이 새어 나왔고 있으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뭔가 열매 같은 것도 열려 있는 것 같지만. 화려한 색도 나의 눈에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왕국에서는 벽돌이나 석조가 많았지만 이 마을에서는 거의 모두 목조 주택이며, 온기가 있는 외장이 되어 있었다.
길을 비춘다 가로등은 불이 아니라, 빛나는 휘석을 사용하는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불빛이 되어 있는 것 같다.
또 과연 비경다는 것 만큼 그다지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시각은 오후 4시.
아직 해는 가라앉지 않았지만, 그래도 슬슬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생각해서, 우리들은 이전부터 정했던 목적지를 목표로 한다.

『좋아, 우선은 모험자 길드에서 에리아의 모험가 등록을 하자. 그 후에 하루카의 집으로 가자. 』

『『 『『 『 오버! 』입니다! 』에요…! 』야! 』 다 마스터. 』

라고 하는 것으로 우리들은 모험자 길드를 목표로 한다. 뭐든지 관문 앞에 놓여져 있던 마을의 안내 판도에 의하면, 이 엘비니아의 동쪽에 길드는 있는 것 같고, 도보 10분 정도로 따라버리는 것 같다.
엘비니아는 아무래도 완전한 원형 모양인거 같고, 그 중앙에는 그 거대한 거목 가서 있다.
틀림없이 저 거목에는 뭔가 있구만, 다고 나는 생각하며 다리를 길드쪽으로 몰고 있다. 부지 면적적으로는 루모스 마을보다 훨씬 크지만, 인구 편은 아니었는지, 통행인들의 수는 의외로 적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들은 모험자 길드에 도착한다.
그 외형은 지금까지 보아 온 어떤 모험자 길드보다도 깨끗하고, 매우 잘 손질되어 있었다. 이 길드도 목조인 듯, 깔려 있는 목재는 모두 흰색이며 청결감을 느끼게 한다.
우리들은 그 외관에 시선을 빼앗기며도 그 길드에게 들어갔다. 거기에는 모험가 같은 사람들은 거의 없고, 의뢰 판에도 전혀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의뢰가 붙어 있지 않았다.
이봐 이봐, 이걸로 길드는 운영할 수 있는 거야?
적자가 돼었습니다, 같은 거 당하면 장난 아니라구.
라고 생각하면서도 3개 밖에 없는 접수대에 나는 간다. 거기에는 은발의 엘프의 누나가 서 있었으며 이제 나 저제나 하고 모험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죄송합니다. 모험자 등록시키고 싶습니다만 괜찮습니까?』

『네, 상관없어요. 어느 분이 하실건가요? 』

이라고 말했으니까, 에리아가 앞으로 나온다. 여기에서는 완전하게 에리아의 일이라서 우리들은 그 자리로부터 멀어지 일이 척척 진행되고 있는 의뢰 판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주 적네요… 』

『아아, 게다가 모두 저 랭크의 의뢰만 이다. 』

『뭐 키라에게라면 거의다 저 랭크일지도 모르겠지만, 물론 그다지 높은 랭크의 의뢰는 없는 모양인데. 』

시루, 키라, 아리에스의 순으로 솔직한 감상을 부딪쳐 간다. 뭐 확실히 내 눈으로 봐도 저 랭크의 것이 많았다.
비경이기 때문에 그다지 마물도 사건도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눈을 의심할 정도로 그 수가 적다. 그 실비니쿠스 왕국의 길드가 비정상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렇고 평화하잖아….
아니 평화로운 건 좋긴하다고?
가장 좋은 건 이세계에서 곤란 한점도 사라지는 것이 일이고, 경사스러운 일이지만, 이대로는 길드도 모험자도 파산할 것 같은 기세였다.
우리들은 그대로 의뢰 판을 물끄러미 보면서 에리아의 등록이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 그러자 10분 정도 후에 에리아가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면서 이쪽으로 왔다.

『에리아 언니, 등록되었어? 』

『예 끝났습니다! 봐 주세요 이 모험자 카드! 드디어 저도 모험자입니다! 』

하고 내 눈 앞에 그 새 카드를 과시해 올 에리아.

『아, 아아. 다행이네. 』

나는 그렇게 대답을 하고 그대로 모험자 길드를 뒤로 했다. 뭔가 의뢰가 있으면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그 의뢰가 너무 적으므로 이번에는 멈추기로 한 것이다.
정말로 의뢰를 받고 싶은 사람의 방해를 하는 것도 나쁘기도 하고.
그러므로 우리들은 길드를 나와 다음의 목적지인 하루카의 집으로 향한다.
그 도중에, 에리아가 무언가 떠올랐다는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아, 그러고 보니 뭐 하지만, 조금 전의 길드, 매우 의뢰가 적지 않았습니까? 그것에는 원인이 있는 모양이에요? 』

『『 『『 『 원인? 』 』 』 』 』

우리들은 일제히 하테나마크를 띄운다.
저 아무리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상황에 원인이 있는 건가.

『아무래도 1주일 전까지만 해도 체재하고 있던 SSS 랭크 모험자가 거의 모두 의뢰를 달성해서버린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 길드에게는 거의 의뢰가 들어오지 못하나봐… 』

정말 폐가되는 SSS 랭크 모험자다. SSS 랭크라면 조금만 더 자중하라고….
우리들은 그 지역의 이야기를 다 듣자, 뭔가 전혀 관계없는 잡담을 하면서 하루카의 집을 목표로 했다. 그것은 좋아 하는 음식은? 라든지, 자신의 취미는? 라든지, 자신의 무용 전이라든지, 뭐 긴장감이 없는 이야기다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키라의 취미가 작가였던 것에 관해서는 모두가 웃으며 떠들썩한 무드가 되었다. 키라 자신은 뭐가 웃기는지 모르는 것 같았던 모양이지만….
싫다고 정령 여왕이 작가라고?
참고로 특별히 작가를 바보 취급 할 리가 없다. 절대로 .
하지만 정령 여왕과 비교한다면 갭이 이상했을 뿐이다.

이런 저런 일로 우리들은 간신히 하루카의 집 같은 장소에 간신히 도착했다.
하지만 거기서 우리들은 또 다시 웃기게 된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크지않아? 』

그렇게 우리들의 눈앞에 서 있는 저택은, 아리에스무의가 문인 귀족의 저택의 약 3 배 정도 있었던 것이다.

터무니 없는 공주님이잖아, 하고 나는 마음 속으로 중얼거렸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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