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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쟁 -3화- 최초의인간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쟁 -3화- 최초의인간

메루루인 2017. 12. 10. 08:58

제로와 레이는 이대로 고스트 계열이 나오는 동굴을 계속 공략해, 어느덧 3일이 지났다…………


(흠, 여기는 고스트나 스켈레톤 밖에 없는 것 같다)
"응…… 그렇네"


동굴의 안쪽에 도착한 것은 체감에 지나지 않지만 전생하고 나서 5, 6시간 정도의 뒤였다.

동굴의 안쪽이라고 생각되는 장소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고스트나 스켈레톤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공동(総有) 동굴이라고 결론을 붙인 것이다.

그 후에도, 강해지기 위해서 무한으로 나온다고 생각되는 것 같은 고스트와 스켈레톤을 쉬지 않고 계속 사냥하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3일은 지나 있었다.


"……3일간 사냥해 계속해도 피로가 없다니 이 몸은 편리한 것 같아"
(그래... 흡수를 사용하고 있고 있을 뿐이니까 지치지 않을지도?)


"…… 이제 고스트나 스켈레톤으로부터 잡히는 스킬은 없는 것 같고 흡수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싸워볼까……?"


고스트나 스켈레톤과 싸워보고 스킬을 소유하고 있는 몬스터는 드물 것을 알았다.

지금까지 싸운 수는 레이에 물어보면 249마리였다.

그중 최초의 스켈레톤과 함께 단 7마리 밖에 없었던 것이다.


스켈레톤은 『마력 조작』을  고스트로부터는 『마력 감지』를 손에 넣을 수가 있던 제로였다.


"……『마력 조작』으로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그렇지만, 만들면 그만큼의 마소는 사라져 버리고……)


제로는 레이와 함께 『마력 조작』으로 무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험해본 결과 만들 수 있던 것이다.

하지만 만든 무기는 사용하면 잠시 후 사라져 버린다.

사라지기 전에 리사이클로서 마소를 되돌려 흡수하려고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되지는 않았다.


(제한 시간 포함이지만, 마소를 쏟은 만큼 위력도 충분했고)
"…… 철검 정도라면 벨 수 있었고"


알마 전 『마력 조작』으로 마소 검을 만들었을 때 검을 가지는 스켈레톤과 싸워 본 것이다.

결과 원래부터 너덜 너덜이었던 검도 벨 수 있엇고 뼈도 벨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벨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지만……

그 후 잠시 시간이 지나면 검은 자연 무산되어 버렸지만, 위력은 충분하다고 알았다.


"…… 시험하지 않으면 그 후에 어떻게 해……?"
(그래 동굴을 나와 볼까! 태양에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제로의 걱정은 이 신체가 태양 아래에서도 행동할 수 있는지가 걱정이었다

시험하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우선 동굴의 안쪽에서부터  동굴의 입구를 향해 나아갔다.



◇◆◇◆◇◆◇◆◇◆



 응? 뭔가 여러 기색이 느껴지는……?

출구로 향하던 도중  뭔가의 기색을 느껴져 발을 멈추었다.

지금까지는 적을 감지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번은 여러 기색이 느껴져 발을 멈춘 것이다.

복수로 행동하는 마물은 없었기에 지금의 4개 개체의 행동에 몸이 굳어져 있다.


(드문데……, 가까이 가서 확인할까?)
"…… 이 기색, 지금까지의 고스트와 스켈레톤의 움직임과 달라"


레이는 이번은 고스트와 스켈레톤의 기색과는 다르다고 한다.

제로의 힘이 고스트와 스켈레톤 보다 강하기 때문에
싸움에 대해서는 문제없다고 생각하지만, 보기 전까진 모르기 때문에....

제로는 발소리를 죽여 상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저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두목, 어떻습니까!?"

"호오, 꽤 좋지 않은가!"

"여기라면 은신처로 딱 좋네요!"

"하핫! 아까 노예 마차에서 노예를 훔칠 수 있었고, 딱 좋은 은신처도 발견되다니 운이 좋은데!"

""하하핫!!""


저것인가? 모습도 상상하고 있던 것과 다르지 않고……


(이봐, 설마의 저것은……?)
"…… 응, 그것이지"

그렇게 두 사람이 생각했던 것은 일치하고 있었다.

저쪽에서 크게 웃고 있는 두목이라고 하는 인간과 앞잡이 냄새가 나는 인간 두 명


(역시, 도적이다……)
"…… 모습도 도적. 두건도 감고 있고"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도적의 모습이었다.



(또 한 사람에 이야기에서 이 사람은 노예인 것 같다?)
"…… 어떻게 해……?"


(…… 좋아, 인간 상대로 얼마나 싸울 수 있는지 시험해 볼까나!)


제로는 사람 돕기도 아니고 자신의 힘은 얼마나 통용될까의 확인만을 위해서…………

푹........


"윽!! 뭐... 냐아……"

"두목!?"

"누구냐!?"


제로는 우두 머리 도적에 뒤에서 마소의 검으로 심장을 찌르고 있었다.

제로는 사람을 죽이는데 주저는 하지 않았다.

왜 죽이는데 주저가 없었던 것은…………


(대부분의 인간은 적이야!)
"…… 좋아 대장은 죽었다."

두 사람 모두 이전 세계로부터 대부분의 인간은 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죽이는 것은 마음속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전 세계에서는 법률이 있었고

그래서 미워서 죽였다고 해도 형무소에 들어가져서는 코노에와 나나가 서로와 함께 있을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런 일은 견딜 수가 없다.

두 사람은 함께 있기 위해서 싫은 일이 있어도 복수도 하지 않고 단념할 수 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은 전의 세계와는 다르다.

지금 자신은 마물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법률에는 속박되지 않고 두 사람이 헤어지는 일 따위는  없기 때문에...

제로와 레이는 서로가 있으면 인간이 전멸하든지 말든지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지금은…………



"네놈! 잘도 두목을  죽였구나!?」

부하가 이쪽을 향해온다.

죽은 두목을 걷어차서 부하가 다가오는 것을 방해했다.

그 사이에, 베기 시작해 온 부하와 다른 부하도 죽여버렸다.


"갓!?"


제로는 검을 또 심장을 찔러 비틀어 베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마지막 부하도 시체가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잘 움직일 수 없어 곧 바로 목을 날렸다.


"…… 오라버니의 승리……!"


(생각했던 것보다 약한데?)
"…… 응, 스킬도 없었고"


아무래도 이 도적은 인간 중에서는 약한 것 같다.


(아, 아직 노예가 남아 있었던가?)
"…… 응  어떻게 해……?"


제로는 노예가 있는 위치를 보았다.

그 노예는 뽀캉 입을 벌리고 이쪽을 보고 있다.

제로는 곧바로 죽이지 않고 말을 걸어 보았다.

처음에 감정했더니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말을 걸기로 한 것이다.


"어이, 말은 알아 들을수 있어?"

"읏!? , 고스트가…… 말했다!?"

"오, 말은 통하는 것 같네"



(음.... 이 세계의 말은 일본어로 되어있는 건가?)
"…… 아니 『지식자』의 덕분"

(……? 즉, 『지식자』가 자동으로, 일본어를 상대방이 아는 말로 바꾸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하는 거야? 한층 더 상대의 말도 알 수 있게 처리해 주고 있다는 것인가?)
"…… 응 그게 맞는거 같아. 편리하네."

(너무 편리잖아! 『지식자』는 굉장한데……)


짧은 시간에 레이라고 대화하고 있을 때에 저쪽에서 말을 걸어왔다.


"저, 저기……, 당신은 고스트군요?"

"응, 그래서 잘못은 없다. 그리고 너는 노예구나?"

"네, 네. 이름은 없지만……"

"그건 상관없어 알려주지 않을래?

"네?"


그 아이는 긴 귀와 둥실둥실한 꼬리가 있었다
겉모습에서 여우의 수인으로 여자아이라고 알지만…………


"마물이, 노예가 될수 잇는거야?"


그 말에 여우의 수인으로 보이는 여자아이의 눈이 크게 열리고 있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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