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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프롤로그-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프롤로그-

메루루인 2017. 12. 10. 08:10

여기 어둡고 주위도 빛이 적은 곳.
사람이 걷기 힘든 곳에, 거기에는 사용되지 않는 건물이있다.



그 옥상에는 두 남녀가 서있다.
남자는 검은 머리에 검은 눈으로 어디에서 봐도 일본인이라고 알 수있다. 하지만 여자는 긴 은발에 붉은 눈동자라 일본인처럼 보이지 않지만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나이 차이도 있고, 남자의 모습은 18 세 여자는 10 세의모습이라 어디라도 공통점이 없어 보인다.
그런 두 사람이 왜 한밤중에 눈에 띄지 않는 건물의 옥상에 있느냐? 그것은 ............



"있잖아. 나나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남자는 연하의 여자…… 아니, 여자 아이에게 익숙한 것처럼 말을 건다.



"…… 오라버니이, 없는, 세계에는…… 흥미없다……"



나나라는 여자 아이는, 남자를 오라버니라고 부른다.

조금의 이야기로부터 알아낸 것은, 지금 하려는 것이 『세계에서 사라지는』것 이라는 것이다.



"아 ......, 그래. 나나는 항상 그랬구나"

"...... 언제라도 ...... 오라버니과함께 ......에 있고 싶다 ......"


"그런가, 나도 이런 세계에 사랑하는 여동생을 두고 가야 하는건 마음이 괴로우니까……"


"…… 나나는……, 죽어도, 오라버니이랑,쭉, 함께니까……"


그렇다. 두 사람은 지금 투신 자살을 하려고한다.

어째서, 남매인 두 사람은 자살을 하려 하는것일까.........



"드디어 이 빌어 먹을 세계로부터 사라질수 있겠지 ......"

"…… 응,…… 인정해, 주지 않는…… 세계라니,…… 살아도 의미가 없는거야……"


남매는 어째서 세계를 싫어하고 왜, 그렇게 됬을까?


"하핫, 이런 때에 학교일를 생각해 낸다고는……"

"…… 나도. 오라버니, 만나기…… 전을……"


오빠인 코노에는,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클래스안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그것만이 아니라, 코노에의 눈동자는 기분이나쁘다는 것만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뭔가의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언제나 미움받고 있는 코노에.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괴롭혀 오는 사람에게는 언제라도 싸움으로 이겨 왔다.

하지만, 이겨도 져도, 왜일까 언제나 어른으로부터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해진다.


공부를 노력해서 테스트에서는 언제나 상위에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주위에서는 컨닝이라고 의심되어 부모님도 슬퍼하시고만다.

언제나 클래스의 사람, 선생님, 부모에게도 의심을 받게 되어 미움받는 자신이 싫게지게 될 정도였다.



그리고……, 중학생이 될 쯤부터 틀어박혀 버렸다.


여동생인 나나는 타고난 천재였다. 말을 말하기 시작한 것은, 생후6개월이었다. 그것을 지켜본 부모는 기색이 나빠져, 1살이 되는 무렵, 연구소에 맡겨져 3세까지는 연구소에서 자랐다.


다양한 책과 어려운 자료들이 아직 어린 나나의 앞에 늘어졌다.


여러가지 책은 일본어 뿐만이 아니라,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쓰여져 있는 책마저도 모두 독파되어버렸다.



어려운 자료들 즉, 공부. 수학, 이과, 사회 등의 자료는 전부 읽어서 테스트만 하면 모두, 만점이었다.


이와 같이, 연구를 진행시켰지만 3,4세가 되는 무렵, 최종 결과는 계측 불능 밖에 나오지 않았다.


어느새인가, 상대 해 주는 사람이 점점 없어져, 지금까지 상대 해 준 사람들은 괴물을 보는 것 같은 눈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새하얀 방에서는혼자가 되었다.


그런 두 명이 13세와 5세가 되는 무렵, 서로의 부모가 재혼했다.
거기서 틀어박힌 오빠와 외톨이가 된 여동생이 만나게된것이였다.


그 순간, 코노에와 나나의 인생이 바뀌어, 지금에 도달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만났을 때의 일 기억하고 있어?"
"…… 그것은, 바보같은 질문……"
"하핫, 확실히 그렇지. 그 때, 우리는 시시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지"
"…… 응,…… 그렇지만,…… 그 때, 말을 걸어줘서…… 기뻤어……"
"아아……, 나도 왜일까, 그 때는 나나랑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아"


재혼한 서로의 부모는 아이가 없는 것 같은 행동으로 이야기 하고 있었고, 곧바로 아이를 남겨 두고 가 버린 것이다.


코노에는 아직 작은 나나 행동에 놀라고 있었다. 나나는 그 일에 대해 표정을 내지 않고 현관에서 서 있었다.
코노에는 그런 부모를 원망하고 있었지만 어느새인가에 남겨진 여동생이 될 나나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나, ……, 나는 코노에라고해……"


코노에는 그 때, 무서워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처럼 소외 되 미움 받아버리는 거야?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었기에.


나나도 자신에게 말을 건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놀라고 있었다.
연구소에서는 괴물이라고 말해진 나나에게 말을 걸어 오는 사람은 오래간만이었기 때문에
얼마 전 부친을 오랫만에 만났지만 이야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만 여기까지 아무것도 듣지 않고 이끌려 온것이다.


"…… 나는…… 나나……"



나나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었으므로, 이름만 말해 버렸지만, 눈앞의 코노에는 보통으로 이야기해 준 것을 기뻐하고 있었다.


"…… 나나 라고하는구나! 괜찮다면 함께 놀지 않을래?"
"…… 게임이라든지……?"
"응! 그렇지만 일인용의 RPG 밖에 없지만 말야……"


친구가 없는 코노에는 일인용의 게임 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RPG를 함께 하자고 했다.
그 일에, 나나는 일인용인데, 함께 하려고 하는 것에 의문을 가졌지만, 괴물이라고 불려진 자신과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느끼고 있었다.


"…… 응,…… 좋아"
"자! 방에 가자!"


코노에와 나나는 함께 일인용의 게임을 하고 즐겼다…………


"…… 아아, 일인용을 함께 하자고 했었지"
"…… 함께,…… 하자고 말해 주어…… 기뻤어……"
"아아, 그 뒤, 나나의 굉장함을 알았지만, 나나는 나나이고"
"응……, 그렇게 말해…… 주는 사람은 오라버니 뿐이지만……"
"여기도 소외 되지않고 함께 있어 준 것은 나나 뿐이이니까……"


그렇다, 그 뒤로도 둘은 부모에게 무시되며 생활은 돈을 주는 것만으로 방치되었다.


게다가 친구나 아는 사람도 없이 쭉 둘이서만 살아 왔다.


두 명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이 세계에 의문을 느끼고 있던 것이다.


왜, 노력하고 있는데 미움받지?
천재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라는 이유 만으로 괴물 취급을 당하지?
규칙을 무시하고 있는 사람이 왜 올바른 것이지?
왜 너무 잘하면 거부당하지?
올바른 일을 해도 나쁜 일을 해도 어째서 전부  처벌 받는거지?


두 명이 동시에 생각한 것은……


"이 세계에서 사는 목적은 대체 뭐지?"


이것만은 절대로 찾지 못한다고 두 사람은 생각했다.


그래, 이 세계에서는. 그러니까, 이 세계로부터 사라진다…………



"나나……, 갈까"
"…… 응,…… 언제라도 오라버니과…… 함께……"


두 명은 옥상의 가장자리에 다리를 건다.


"우리들은 이 세계로부터 사라진다"
"우리는……, 이 세계에서 태어난…… 일을, 원망한다"
"우리들은 이 세계가 싫다"
"우리는……사는 목적이 없다"


""하지만……""



""나나(오라버니)를 만날 수 있던 것은 감사한다""


마침내, 두 사람은 옥상으로부터 몸을 떨어 뜨렸다.
남매는 연인처럼 단단하게 얽혀있다.




………
……



아픈다……타듯이 아프다……너무 춥다……


코노에는 떨어져도 곧바로 죽을 수 없었다.


나나는……?


근처에 있는 여동생은 어떻게 되었는지, 관심을 가지면, 흠칫 움직이지 않았었다.


다행이다……, 부딪친 곳이 좋아서, 아픔도 괴로움도 없이, 갈 수 있던 것 같다……


코노에는 안심하고 있었다. 자신도 이제 곧 저 편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하지만, 아직 코노에는 찰나이지만 살아 있었다.


언제쯤이면, 죽지……? 누군가 가르쳐 줘……?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순간  머릿속에 뭔가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희소 스킬 『지식자』획득 했습니다》


응? 뭐야……? 윽, 아프고……, 뜨겁고, 춥다……


《통상 스킬 『무통감』를 획득 했습니다》
《통상 스킬 『열한내성』를 획득 했습니다》


…… 아, 편해졌어? 그런가, 나도 이제 죽는구나……


아픔도 뜨거움도 추위도 느끼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죽는다고 느낀 것이다. 마지막에 생각한 것은……


내세도 나나과 함께라면 좋은데…………




《확인했습니다. 나나의 영혼을 『지식자』에 짜넣었습니다》



마지막에 뭔가 들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코노에의 의식은 없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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