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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5화- 포네스의 힘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5화- 포네스의 힘

메루루인 2017. 12. 10. 09:03


동굴을 나온 제로들은 숲 안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너의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아?)
"…… 응 자아가 있는 스킬이라니 보통은 없는 것 같고"

(그렇구나. 전의 세계라든지 설명이 어렵고 이대로 좋은 건가)
"…… 그편이 편하니까"


결과 설명해도 알아줄 가능성이 낮고 귀찮아서 이대로 레이의 일을 설명하는 그만둔다.

재차 감정으로 포네스의 스테이터스를 보았다.


스테이터스

명칭:포네스

종족:구미호변이종

칭호:“제로의 부하”

스킬
특수 고유 스킬 『염호』
 (도깨비불·환각·변화)

통상 스킬 『환각 내성』

통상 스킬 『마력 짐작』


이름이 없었던 때의 포네스에는 고유 스킬마저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제로와 같은 변이종의 것이었지만, 힘은 약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제로가 이름을 준 것으로 마소가 증가해 이와 같은 스테이터스가 되어 있다.

이것이라면 나에게는 미치지 않지만 이 근처의 마물 정도라면 쉽게 지지 않을 것이다.


"포네스 새로운 능력을 얻을 것을 알고 있어?"

"네! 『염호』가 있었습니다!"

"좋아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자신의 스테이터스는 볼 수 있는 거야?"

"네 자신의 스테이터스라면 마물이라도 지능이 있으면 볼 수 있습니다"


(음... 나는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몰랐지만 자신의 스테이터스라면 누구라도 볼 수 있는 것 같네)
"응…… 역시 판타지―……인 거야……"


두 사람은 이 세계는 잘 되어있구나라고 감탄했다.
잠시 걷다 보니 제로의『마력 감지』가 반응했다.


"포네스, 잠시 후에 적을 만날 거야. 반응은 3개다"

"에... 벌써 확인 한 것입니까?"


어라? 포네스도『마력 감지』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스킬 보유자의 강함에 따라 반응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른 것이라고 깨닫는다.


"…… 범위는…… 아직 좁은 같아……"
(확실히)


잠시 적의가 이쪽으로 향하고 있는지 포네스도 적의 반응을 느낀 것 같다.


"아……3개 정도 느낍니다!"

"과연 이 정도라면 알아차릴 수 있는 것 같네"


제로는 포네스와의 차이를 알았으니 근처 덤불에 숨어버렸다.
그리고 그곳에서 적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 고블린이다)
"…… 고블린 이네요"


어떻게 봐도 고블린이라고 곧바로 알 수 있었다.

추악한 모습(얼굴) 가진 마물이 나무의 봉을 가지고 걷고 있었다.

목소리를 낮추어 포네스에게 지시를 내렸다.


"…… 너는 한 마리를 맡아라. 나머지는 내가 맡는다"

"…… 확인"


3마리 정도라면, 내가 해도 괜찮지만 여기서는 그다지 싸워 본 적이 없는 포네스에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한 마리를 양보했다.

어느 정도 가까워진 것을 확인한  제로가 수풀로부터 뛰쳐나와 마소를 두른 관수로 가슴을 관통한다.

한 번에 즉사 한 고블린을 오른손으로 목을 잡았다.
다른 한 마리가 나무의 봉으로 덤벼들어 왔지만 제로는 『무통감』때문에 아픔을 느끼지 않기에 남은 왼손으로 받아 넘겨 왼손으로도 고블린의 목을 잡아 나머지 한 마리로부터 멀어졌다.


"포네스 해라! “생명 흡수”!"

남은 적은 포네스가 상대를 해 제로는 2마리의 고블린으로부터 마소를 흡수하고 있었다.


"갸아아아아…………"


살아 있던 고블린은 시원스럽게 마소가 흡수되어 죽었다. 시체도 남은 마소를 다 짜버렸다.


(뭔가... 고스트보다는 많지만 약하다……)
"…… 어쩔 수 없어.. 오라버니는 최강이니까"

(레이가 있기 때문에 나는 더 노력할 수 있는 거야)
"…… 오라버니 정말 좋아해"

(나도 정말 좋아하다아!!)


사고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아직 전투 중이다.

고블린을 양손으로 잡고 있지만 레이와 러브 코미디인 분위기를 내는 제로.

그것을 본 포네스는…………



◇◆◇◆◇◆◇◆◇◆



…… 호에~ 역시 제로님은 굉장하다!


눈 깜짝할 순간에 2마리의 고블린을 쓰러 뜨리고 있었다.
인간형 마물과 싸우는 것은 처음이지만 맡겨진 고블린은 반드시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 된다.

포네스는 고블린에 마주 보고 제로님으로부터 받은 이 힘 『염호』를 사용해 본다

도깨비불을 변화시켜 제로가 만든 마소의 검보다 큰 검을 만들어 냈다.

“대염검” 이라고 명명된 대검은 고도의 염을 변화해 만들어 냈다.
흔들흔들 계속 불타 베면 피도 나오지 않을 정도의 깨끗한 상처가 될 것이다.

포네스가 만들어 낸 뒤로 빈틈투성이의 고블린을 일선에서 상반신과 하반신과 두 동강이에 내어버린다.

하지만, 만약 능숙하게 조종할 수 있었다면 깨끗한 상처가 되어 있었겠지만
지금의 고블린은 전력으로 벤 것 같은 흔적이 남아 깨끗이 베었다고 할 수 없었다.

아, 오버킬(overkill)이네……

어떻게 봐도 오버킬(overkill)였다.
포네스라면 도깨비불을 약하게 공격해도 간단하게 쓰러트릴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전력으로 베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제로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다음부터는 능숙하게 능력을 다루려고  보겠다고 생각하는 포네스였다.



포네스의 싸움을 보고 있던 제로들에게는 의외로  높은 평가를 했다.


(헤에 저기까지 할 줄은 몰랐어 어떻게 봐도 오버킬(overkill)이지만)
"…… 그렇네 싸움은 그다지 기대하고 있지 않았지만 뜻밖의 습득물이었네"


그렇게 두 사람 모두 그다지 싸움을 했던 적이 없는 포네스에게 싸움 분야에서는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싸움을 보고 그 생각은 바뀌어 버렸다.


(자신과 같은 인간형에게 주저가 없는 것이 고 포인트다)
"…… 처음 사용하는 능력을 저렇게까지 잘 다루는 것도 고 포인트 굿……"


제로는 인간형이라고 주저하는 사람이 많다고 소설이나 만화로 알고 있었지만포네스는 주저 없이 베어버렸다.
포네스는 물론 사람이 아니고 마물이지만……

레이는 엄지를 세워 굿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에 이야기하고 있었다.
안되는 것은 오버킬(overkill)인 것과 고블린처럼 약한 마물에게 마소를 쓸데없이  많이 사용한 것이다.

처음으로 능력을 사용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포네스는 제로와 달리, 사용한 마소는 곧바로 회복하지 않는다.

제로는 『혼흡자』가 있기 때문에 싸우면서 마소를 회복이라고 할까 흡수할 수 있지만 포네스는 마소를 회복시키는 수단이 자연 회복밖에 없다.

만약 회복시키는 수단이 있다면 문제없지만 가능한 한 절약해서 싸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수고했어 새롭게 얻은 능력은 어땠어?"


제로는 능력에 대해 포네스가 생각을 들어보기로 했다.


"네 조금 전의 것은 오버킬(overkill)였습니다. 능력은 다양한 사용법이 있다고 느껴 여러 가지 시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좋아 처음 시도는 좋지만 마소는 무한하지 않다. 그것을 잊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번 일은 잘했어"

"…… 읏! 가, 감사합니다!!"


제로는 포네스도 알고 있었으므로 조언은 약간으로 끝낸다.

좋은 학생이 있는 선생님의 기분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 제로였다.

포네스는 칭찬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서 환희의 폭풍우가 마음에서 몰아치고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마음을 진정시켜해 능력의 사용법을 궁리하고 있었다.


(생각지도 않는 습득물인가……)
"…… 오라버니?"

(아... 아니. 다음도 동료로 할 때 강할지도 모르겠어)
"…… 그렇네 그렇다면 자신들이 길러보는 건……?"


적당한 마물을 찾아내 동료로 키우는 것은 어때?라고 물어 오는 레이.


(시간은 많으니까 그것도 생각했지만 성장 상한이 낮은 마물을 키우게 되면 쓸데없게 될 것 같고)
"…… 즉 시작에 재능이 있는 마물을 동료로 해……?"

(간단하게 발견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지금까지 싸워 온 많은 마물들 안에서는 재능이 있을 듯 하는 녀석은 없었다.


(하위 마물이 아니고 상위 마물이라면 성장 상한이 높을 것이다)
"…… 즉 고블린이나 오크 정도의 마을을… 찾아내도 점거하는 가치는 없음?"

(아아... 고블린 정도는 순식간에 끝나고, 부하로 해 이름을 주어도 포네스 발끝도 따라가지 못할 거야 게다가 지능이 없는 마물이 만든 마을은 필요 없지 않을까?)
"…… 확실히"

이름을 주었다고 해도 고블린은 포네스에 이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조금 전의 기술로 일격 베어져 끝일 것이다.


(점거하고 우리들의 거점을 만드는 것은 좋지만 고블린 같은 게  아니라 그 밖에도 있을테니까.)
"…… 그렇네, 고블린은 지능도 없고 말을 말하지 않았고"

(네임드 몬스터라면 말하는 정도의 지능은 있겠지만…… 나머지는 있을지 모르지만  유니크 몬스터다)


소설이나 만화로 자주 보이는 유니크 몬스터 있을지 모르겠다 고 투덜대는 제로이지만, 레이가 뭔가 깨달은 것 같은 말을 해 왔다.


"…… 유니크 몬스터? 어... 우리들은 유니크 몬스터가 아니야……?"


제로도 말해져 처음으로 깨달은 것 같다.


(…… 응, 그러고 보니! 스테이터스에 있던 변이종이 유니크 몬스터라는 건가?)
"…… 포네스에도 있었어"

(있구나…… 그러면 변이종이었다면 성장 상한은 높은 것 같다)

제로에 포네스는 유니크 몬스터이며, 고블린 정도가 상대로 되어 있지 않다.

제로는 감정을 사용하면 변이종인 것인가는 안다. 그러면 변이종으로 한정하여 동료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제로는 생각했다.

다음의 방침이 정해져, 사고 공간으로부터 돌아온 제로는 포네스에 말했다.


"포네스, 앞으로는 계속 변하지 않지만 변이종을 찾아내면 부하로 끌어들인다!"

"변이종입니까?"

"그래 나도 너도 변이종이고 그 힘을 보면 알 것이다"

이제부터는 힘을 얻기 위해서 계속 싸우지만, 동시에 변이종이 있으면 부하에게 삼고, 좋은 거점이 있으면 점거한다.

만약 처음부터 만들어진 거점이 아니어도, 좋은 장소가 있으면 우리들의 거점으로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차례차례로 앞의 일을 생각하고 레이라고 대화하면서 히죽히죽하면서 제로는 걸어간다. 그 뒤를 당황해하며 따라가는 포네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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