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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170화- 진·최종 결전 후반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70화- 진·최종 결전 후반

메루루인 2017. 12. 12. 02:04

오늘 6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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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용의 가로가 선봉이 되고, 다른 용이 이어 가고, 그것을 타고 있는 용기사도 여러가지 마법을 발사해 온다.



"빨리 퇴장해라!!"
"할 수 있다면, 해 보아라.”천인내습(사우즌드 소드)”"

 공중에 한 개 한 개의 형태가 다른 검이 대량으로 나타났다. 그것을 그대로, 용기사에게 향한다고 생각됬지만―



"낫!? 생매장 된 녀석들을!?"
"우선, 생매장 되어 있는 녀석들부터 처리하지. 그런데, 무시하는거려나?"
"너!!"

 나타난 검의 대부분이, 빌딩이 무너져 생매장이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향하고 있다. 용기사의 모두는 바로 검에게서 지키기 위해 우회 하려고 했지만, 카즈토가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시킬까보냐, ”4옥성격승천(라디스레이가스디오크션)”!!"

 빛나는 용이 천개의 검을 다 먹어, 지켰다. 이어서 제로를 향해”4옥성격승천(라디스레이가스디오크션)”으로 공격하려고 했지만…………



"…… 어?"



 카즈토는 무릎을 땅에 붙이고, 거기에 넘어지는 것을 막으기위해 손을 땅에 붙여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뭐지……?"
"역시, 반신반인이여도, 몸은 인간과 별차이가 없구나. 너는 상처를 입어도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마력을 회복시키는 방법도 있는 것 같지만………… 체력은 어때?"

 체력. 인간에게는 있고, 영혼인 제로에게는 없는 것.
 제로와 카즈토는 같은 시간을 싸웠지만, 방금, 그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카즈토는 지금까지 피로를 무의식중에 차단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차단하더라도 신체는 한계에 가까웠으므로, 지금처럼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다.



"체력이 끊어지면 움직임도 판단력도 무디어진다. 끝났군"

 제로는 다시, ”천인내습(사우즌드 소드)”를 카즈토와 함께 삼키도록 공격한다. 카즈토는 어떻게든 요격 하려고 하지만, 팔은 조금도 움직여 주지 않았다.



"쿳!!"

 카즈토는 이제 안 되는 건가? 라고 머리속에 떠올라, 눈을 감아 버렸지만……………………



 어라, 충격이 오지 않아? 아픔도 없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해, 눈을 떠 보자, 뜻밖의 인물이 서 있고, 카즈토를 지키고 있었다.



"처, 천사?"
"흥, 가브리엘님의 명령이다. 결코, 너 때문이 아니다"
"사람 다루기가 난폭하네요, 자신들은 움직일 수 없다고"

 앞에 서 막아 준 것은, 맥길, 테리느와 함께 싸우고 있던 천사였다. 대천사들은 만약 자신이 개입하려고 하면, 틀림없이 미디가 그것을 막으므로, 카즈토의 근처에 있던 천사에게 명령을 추가한 것이다.
 처음의 명령은, 메타트론의 핵을 되찾아라, 인간들의 싸움을 도와주려고 했었지만, 지금은 방주가 없어져, 핵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게 됬기 때문에 인간을 도울 이유가 사라져 있었다. 하지만, 추가 명령으로 카즈토를 지키라고 전달이 왔으므로 지킨 것이다.



"천사도 참전인가? 쓸데없는 시체가 2개 증가할 뿐일 텐데"
"대천사님은 너를 살려 두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러니까, 카즈토가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천사가 단지 2명 개입했다고 해도, 승률이 큰폭으로 오른 것은 아니다. 이대로라면, 제로가 말한 대로, 시체가 2개 증가할 뿐이다.
 천사는 그것을 알고 있어도, 대천사의 명령을 지킬 뿐이다. 쓰러뜨릴 때 까지는 죽게 하지 않기 위해서……



"안!!"
"카즈토는 조금 쉬어둬라!!"
"무시하지마라아!!"

 용사들도 용기사와 함께 공중에 있는 제로에게 공격하기 시작한다.



"쓸데없는 일을………… 무?"
"쿳! 마력도 기색도 지웠는데, 눈치챈건가!?"

 제로는 무의식 중에, 뒤에서 소리없이 다가오는 마길의 검을 막았다. 제로는 항상 얇은 막과 같은 마력을 방출하고 있어, 가까워지든지 공격받아도, 친 마력의 막이 비뚤어지기 때문에 바로 감지 할 수 있다.





 달칵!!





 이번은 아래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제로는 바로”성역(홀리 써클)”을 발동 해서, 상처가 없었지만 연기에 시야가 막혔다.



"지금이에요!!"

 폭발을 일으킨 것은 테리느였다. 시야를 차단한 순간에, 용기사와 용사들이 근접 공격을 위해 돌진한다. 마법이라면”성역(홀리 써클)”로 막힐 가능성이 있으므로, 마법검을 쳐박으려고 한 것이다.
 전 정도 방향으로부터 마법검의 공격이 향해 오는 제로이지만, 당황하는 것 같은 사태는 아니다.



"시야를 막은 것만으로 약해졌다고 생각한건가? 전 방향에서 온다면 이렇게 하면 될뿐이다"

 제로의 전 방향에”천인내습(사우즌드 소드)”를 낳아, 전 방향으로 발했다. 안보여도, 마력으로 어딘가 오는지는 바로 알았으므로,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검이 용기사와 용사들을 격추해 간다.



"모두!?"
"시끄러워. 너는 체력 회복에 노력하라고"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뛰쳐나가고 싶지만, 아직 몸은 움직여 주지 않는다.



"그런데, 대부분은 정리된건가?"

죽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제로는 신경쓰지 않지…………만, 향해 오는 사람이 아직 있었다.



"하아, 하아하아……"
"과연, 용사의 동료라는 것인가. 다른 용사는 떨어졌는데"
"나는, 카즈토가 너를 토벌한다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도록 일을 할 뿐이다!!"
"…… 그런가. 그럼 이제 죽어 줘야겠어"

 제로는 지금까지 한사람으로 좁힌 공격은 카즈토에게 밖에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맥길은 아직 살아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맥길에게만 공격한다.





"읏!! ………… 시, 시킬까!!"





 카즈토는 제로의 표정에서 맥길에게의 살기를 느껴 이대로는 살해당한다고 이해했다.
 카즈토는 그것만큼은 시키지 않는다고 몸을 무리하게 움직였다.
『액스 토르』가 그 생각에 응해, 마력의 회복이 주요인 능력이 거대한 마력으로 바뀌어 움직이지 않는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된다.
 그 에너지는 붉게 불타는 듯이, 카즈토의 몸을 감싼다.



"우아아!!"
"뭐!?"

 움직일 수 없어야 할 카즈토가 일순간에 제로에게 도착해, 성구검을 휘두른다. 제로는 경악 하면서도 같은 성구검으로 방어를 했지만, 힘이 부족해서 밀리고 있었다.



"쿳!?"
"안아아!!"

 카즈토의 힘은 전보다 오르고 있으며, 마왕때 와 다르지 않은 신체 능력으로는 힘이 부족해서 질 정도이다.
 검을 몇번이나 서로 치자, 제로에게는 놓칠 수 없는 것이 일어나고 있었다.



 비키, 삐걱…………




 무려, 제로가 가진 검에 금이 들어간 것이다. 『이상신(에덴)』으로 낳은 검에는 전부 파괴 불가능이라는 이미지를 발동하고 있…………지만 , 이건 뭐야? 라고 곤혹한다.



(설마, 붉은 오라같은 녀석에게 뭔가가? …… 아니, 생명을 깎아 몸을 무리하게에 움직이는 것처러 밖에 안보인다. 그러면, 왜?)

 곤혹하는 동안에도, 카즈토의 검은 멈추지 않고, 쳐박아 오므로, 금이 커져 간다.



"떠, 떨어져라아!!"

 제로는 여유가 없어져 있었다. 제로를 중심으로 한 폭발이 일어나, 카즈토를 밀치려고 하지만―



 상처가 없는 카즈토의 모습이 있었다.



"? 방어의 효과도 있는건가!?"
"………… 나는 동료에게 신뢰되기에, 아직도 강해질 수 있다! 동료는 나를 믿고 있으니까, 나는 나의 강함을 믿어 너를 토벌한다!!"

 제로의 의문에 답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했을 뿐이었지만, 제로는 이해했다.



(……………………………… 아아, 과연 그렇구나)



 이해한 지금도 금이 커지며, 고치려고 해도 회복되지 않고 『이상신(에덴)』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간단한 일이었구나……)



 뒤에도 몇회나 쳐박아져 마침내…………





(내가, 자기 자신(…)을 믿지 않았으니까인가)





 제로의 성구검이 파킥! 하며 검의 가운데가 접혔다.

 지금의 제로는 『이상신(에덴)』을 발동 할 수 없게 되었다.

 제로의 『이상신(에덴)』은 자신의 본질이다. 이야기가 바뀌어 버리지만, 제로는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믿지 않았었다.
 언제나 함께 있는 레이를 신뢰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전혀 믿지 않았었다.



 그렇기 때문에, 제로 자신의 본질을 믿지 않은 것처럼, 『이상신(에덴)』은 자신이 이상인 것을 현실로 바꾸는 능력이기에, 자신의 이상이 올바르다고 생각되지 않게 된 시점에서 약해진 것이다.
 검에 금이 들어가고 나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했던 것에서, 지금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을 완전히 이해한 제로는  한 개의 검마저도 낼 수 없게 되었다.



 제로의 검이 파괴되고, 그 기세로, 카즈토의 검이 제로의 가슴을 관철했다.
 제로는 꿰뚫어진가슴을 보고…………





(자기 자신을 믿는건가 믿지 않는 건가의 차이로 진건가……)





 제로의 심장인 핵이 파괴된 소리가 온 세상에 울렸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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