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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168화- 결전전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68화- 결전전

메루루인 2017. 12. 12. 02:03

오늘 4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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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의 신의 능력 『이상신(에덴)』가 태어나―





"세계를 이상 대로!!”세계 변혁(클리어·월드)”"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 낸다………… 가 아니라, 지금의 세계인 세계라고 하는 현실이 하얗게 전부 칠해져 간다.



"뭐, 뭐야…………, 세계를 만들어 냈어-아니, 바뀌고 있어!?"
"그래. 나의 이상 대로에 세계를 만들고 바꾼다. 그리고, 카즈토에게는 그리운 세계를 보여 주지!"

 전부 하얗게 칠해지는 것 만이 아니라, 색이 칠해지듯이 건축물이 만들어져 간다. 그러한 경치는 카즈토들 만이 아니라,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보이고 있었다.

 제로를 만들어 바꾼 세계란…………





 도쿄였다.





 제로나 카즈토 만이 아니라, 아직 살아 남은 용사들에게도 그리운 빌딩숲이 되어있었다.





 -





 밖에 있는 사람들도 주위의 경치가 다시 만들어지고 있는 것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 세계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건축물인 빌딩에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반대로, 용사들은 너무 그리워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다.

 미디의 편에서는…………



"세, 세계를 바꾸었다고!?"

 대천사인 미카엘은 세계가 바뀐 일에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뭇, 제로의 녀석, 한때는 약하게 된건가라고 생각하면 이것인가……"

 미디는 이만큼의 스케일이 큰 능력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미디도, 시간을 멈추지만, 세계의 전부를 멈추는 것이 아니다. 미디라면 범위는 몇 킬로 정도이지만, 지금의 빌딩숲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세계를 만들어 낸다면 몰라도, 바꾼다는건 세계를 장악 하고 있는 것 과 다르지 않으므로, 이 규모는 있을 수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 설마, 『창조신(이브)』를?"
"아니, 그것은 있을 수 없어! 그 능력은 그 신이 아니라면, 무리다!! 거기에, 그 능력은 사라졌을 것이다!!"
"확실히, 그 분의 기색과는 다르니까 『창조신(이브)』는 아니다. 아마, 『창조신(이브)』와 동등의 능력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가브리엘은 창조신의 능력이 발현했다고 생각했지만, 루시퍼와 미카엘은 다르다고 단언했다. 지금은 창조신은 없어져, 능력도 사라졌기 때문에 또 발현하는 것은 생각 할 수 없기에, 다른 비슷한 능력을 얻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 규모는 보통의 신의 능력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창조신(이브)』와 동등하다고 생각된다.



"라고 하면,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 뭐, 미디를 물러나게 할 수 없었던 시점에서 무리라고 알고 있지만……"
"그러면, 그 인간에게 맡길 수 밖에 없네요"
"카즈토라고 하는 사람이었지요. 그 사람이라면 이길 수 있다고?"

 대천사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신의 능력을 가진 카즈토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





"로도무, 어때?"
"10킬로 앞까지 가 보았습니다만, 건축물 뿐이었습니다"
"그런가, 지금은 상태 보고다. 대천사는 전의가 사라져 버린 것 같고"

 미디는 대천사와의 싸움이 질리고 있었다. 그래서, 제로의 싸움을 보러 가는 것으로 결정해, 제로들이 있는 장소로 향했다…………









"어때, 그립지?"

 지금, 방주는 사라져 있어 모두 땅에 닿아 있었다. 주위는 빌딩숲이며, 멀리에는 도쿄 타워나 스카이 트리 등도 보인다.



"확실히 그립지만, 제로는 뭐를 하고 싶은거야? 장소를 바꾸면서까지……"
"이 경치를 너는 이제 볼 수 없을테니까, 눈에 새기는게 좋다면 생각하지만?"
"무, 무슨말을 하는거야……"
"나는 알고 있어?"

 뭐를? 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카즈토는 제로가 알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 정보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이다. 맥길이나 테리느에게 조차도.
 그리고, 지금, 폭로된다.





"너는 저쪽에서는 이미 죽어 있지?"





 그래, 카즈토는 산 채로 소환된 것이 아니다. 저쪽에서 죽었기 때문에, 여신 미트라스에게 불린 것 뿐이다.
즉, 카즈토는 저 쪽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니, 카즈토 만이 아니라, 다른 용사들도 마찬가지다. 여신 미트라스에 의해, 불러들일 수 있었던 영혼에 생전과 같은 모습의 육체를 줘, 소환시킨 것이다.

 그 육체는 여기의 세계에서 밖에 활동하지 못하고, 저 쪽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다.




"카즈토……, 지금의 이야기는 사실인거야?"
"…… 아아, 여신 미트라스를 만났을 때에 알았지만…… 지금까지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

 비밀로 한 것은, 동료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것은 역효과였다.



"사과할게 아니야!!"
"맥길……?"
"괴로운 것을, 너에게만 짊어지게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지!! 좀더 우리들을 의지해 주어도 좋잖아, 동료니까!?"

 걱정을 끼치는 것을 사양하지마, 동료잖아! 라고 몸이 너덜너덜해도 외친다.



"나를 놓고, 남자 2명만으로 이야기하지마. 나도 쭉 카즈토와 함께해온 동료야, 달라?"
"아니……, 동료가 아니라고 생각한 날은 없었어!"
"그러면, 나도 함께 여러가지 일을 짊어지자. 좋지?"
"아아!!"

 저 편에 돌아갈 수 없어서도, 지금은 동료가 있다. 그것을 명심하고…………



"제로, 너를 멈춘다"
"흠, 조금 전 보다는 좋게 됬잖아. 그런데, 마지막으로 선전 포고를 해 주지"

 제로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사용한 수정을 손 위에 내, 선언한다. 모두 보이도록, 상공에서 영상을 보낸다.





『제군 , 이 전쟁의 클라이막스다. 너희들은 나를 죽이면, 승리. 나는 너희들을 죽이면 승리………… 이지만, 이 전장에서 도망친다면 놓쳐 주지. 용사라도, 여기에서 떠난다면 쫓지 않는다.
 단지, 여기를 향해 온다면 일절 용서 하지 않는다. 이해했다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와라!!』



 동시에 수정을 가지지 않은 손에서 불꽃을 쏴, 자신의 장소를 알렸다. 적을 유인하듯이-





"자, 마지막 싸움을 시작할까!!"
"반드시 멈추고, 이 전쟁을 끝낸다!!"




 이번에야말로,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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