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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166화-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66화-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

메루루인 2017. 12. 12. 02:02

오늘 2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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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후하하하하-!! 마침내, 이 몸을 손에 넣었다!! 오랜 세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구!!"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신이며, 육체가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육체를 찾아을 수 있는한 찾고 있었지만, 신이라는 존재의 힘에 단순한 육체로는 바로 망가져 버렸다. 마왕급으로도 같다.
 그렇다면, 반신반인은?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옛날에 검증이 끝난 상태로, 실패로 끝났다. 대천사정도의 힘을 쓰는 그릇은 될 수 있지만 반인의 신체조차도, 신의 힘은 견딜 수 없었다.
 거기서,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스스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우선, 한 것은 다른 이세계에서 부정적인 강한 영혼을 찾아내, 전생 시키는 것이다.
 왜, 일부러 제로의 영혼을 불러 들였는가? 이쪽의 세계에 있는 영혼으로는 안 되는 것인가?
 그것은, 이쪽의 세계에 있는 인간의 영혼은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와는 다른 신인 여신 미트라스의 관할이며,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인이나 마물은 전부 마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영혼이라는 개념이 없다. 즉, 이 세계에서는 인간의 육체가 마물이나 마인이 되는 일은 있어도, 인간의 영혼이 마물이나 마인이 될 수는 없다.
 그러한 이유로,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이세계에서 영혼을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
 제로의 영혼으로 마물을 만들어 내고,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가 레이로 변해, 여기까지 계획을 진행시킨 것이다.
 그럼 왜,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가 거기까지 해서, 육체를 얻고 싶은 것인가. 그것은―
 
 
"여신 미트라스를 지우고, 이 세계를 장악 한다!!"
 
 
 그런 일이며,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여신 미트라스에게서 이 세계의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배를 얻고 싶은 것이다.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용사라고 하는 존재를 지워, 여신 미트라스의 힘을 약해지게 할 필요가 있었다. 실제로 제로에게 모든 용사를 죽이도록 진행시키려고 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계획이 풀리지 않아,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가 스스로 남은 용사를 정리해야 되지만, 그것은 허용 범위이다.
 신인 자신을 용사들이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신 제로의 몸에는 『신의 자격』과 신의 능력 『암흑신(다크 마스터)』가 있어,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힘을 백 퍼센트로 발휘 할 수 있다. 거기에 견디는 몸도 있기 때문에 자멸도 기대 할 수 없다.
 
"우선, 여신 미트라스의 마음에 든 너를 먼저 죽여주지!!"
"간단하게 당할까 보냐!!"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오른손에서 이 세계에서는 『미확인 물질』인 우주의 물질을 낳는다. 그 모습은 마치, 블랙 홀 같다고 카즈토는 생각했다. 그것이 발해진다면, 만들어 낸 세계는 커녕, 원래의 세계도 영향을 받게 된다.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일은 여신 미트라스에게서 들었으며,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멸망을 흩뿌린다. 만일에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가 이 세계에 나타났을 경우에는, 이 비장의 카드를 쓰도록 말해졌다.
 그 비장의 카드는 여신 미트라스의 힘을 사용하고 있어 한 번 밖에 발동 할 수 없지만, 카즈토는 지금,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여신 미트라스의 이름으로 전개한다…………"
 
 밖에는 카즈토의 동료가 싸우고 있으며 제로의 동료도 있지만,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개의치 않고, 이 세계과 함께 주위에 피해를 주려고 하고 있다.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에게 틈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사용하게된 비장의 카드였지만, 카즈토는 지금의 타이밍이 가장 좋다고 본능으로 느끼고 있었다.
 
 
"사라져라!!”암흑 소멸(엔드·월드)”!!"
"끝내라, ”종신검(엔드·엑스칼리버)”!!"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오른손에서 하나의 우주가 태어나려고 하고 있었다. 거기에 접한 것만으로도 티끌이 되어 사라진다.
 전부 무로 돌려보내는 암흑의 물질이 카즈토에게 육박한다. 반면, 카즈토는 조금 전과는 다른 태양의 빛이 검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향해 오는”암흑 소멸(엔드·월드)“과”종신검(엔드·엑스칼리버)”가 격돌한다.
 
 
"아아―!!"
"하핫!! 신의 기술을 받아들일 줄이야!! 하지만, 힘이 부족했다!!"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가 말한 대로, ”암흑 소멸(엔드·월드)”가 누르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카즈토가 밀릴 것이다.
 그래, 뭔가 조치가 없으면이였지만―
 
"무?"
 두 명이 격돌하고 있는 동안, 레이가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체내로 들어갔다. 아니, 돌아 갔다는게 맞을 것이다.
 레이는 정신체여서,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방해를 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무시하고 있었다. 안에 들어간다면, 이제 나올 수 없게 되버리고, 나중에 봉인하고 싶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에게는 이대로 들어가 주는 것이 좋은 것이다.
 
"무엇을 해도, 쓸데없지만!!"
 조금씩 어둠이 검이 발사하는 빛을 침식해 간다.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이것으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했을 때-
 
 
 -
 
 
 레이가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안으로 들어간 것은,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방해를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오빠인 제로를 찾기 위해서이다.
 그 오빠인 제로는 바로 발견되었다.
 
"…… 오빠…… 오빠!!"
 제로는 십자가에 쇠사슬로 봉인되어 있었다. 의식은 있는 것 같지만, 텅빈것 처럼 레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의 일이 쇼크여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아니,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가 손을 봤을 가능성도 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레이는 오빠라고 계속 부른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 목소리가 닿았는지,
 
 
"………… 레이?"
"!? …… 오빠!!"
"…… 그런가, 안에 들어 온건가……, 그대로 재앙의 신에게서…… 도망쳤으면 좋았는데 말이야……"
 제로는 얇게 웃는다. 레이와 만난 것에 대한 기쁨인 것인지, 전부 단념한 것인지, 어느 쪽인지는 몰랐지만, 레이는 하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레이는 제로를 도우러 온 것이다.
 
"…… 오빠가 없는 것은, 싫어! 함께가 좋아!!"
"…… 아직도 나를 오빠라고 불러 주는 거야? …… 나는 쭉, 이 세계에 오고 나서 레이의 일을 간파할 수 없었는데…… 거기에 레이를 슬퍼하게 해 버렸다……"
 카즈토와 이야기하고 있을 때, 근처에서 슬픈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레이를 슬퍼하게 해 버렸으니, 오빠로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레이는 제로를 오빠라고 불러 줬다.
 
"…… 오빠는 오빠야! 오빠가 없으면, 도망쳐도, 살아도 의미가 없어!!"
"레이……"
 눈물고인 눈이 되면서도, 레이는 소리를 지른다. 제로는 그 눈물을 보고, 또 슬퍼하게 해 버렸다고 깨달았다.
 
(또 눈물을 흘리게 해 버렸네, 나는 뭘 하고 있던 거야……, 왜, 움직이지 않는거야!! 이제 슬픔으로 울게는 하지는 않아!!)
 제로를 휘감기고 있는 쇠사슬에서 둔한 소리가 울린다. 제로는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에게서 빼앗긴 힘, 마음을 빼앗아 되돌렸고, 조금씩 쇠사슬에 금이 들어갔다.
 그것을 보고 있는 레이는―
 
"오빠!!"
"아아, 함께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를 없애자!! 우오오오오!!"
 레이의 능력인 왕의 능력 『레이디우스』가 현현해, 파트너인 『흰색령검(네메시스)』가 오른손에 나왔다―
 
 
"”허흑령 흰색참(글로스·제로)”!!"
 
 
 제로와 레이의 최대기술이 제로를 휘감은 쇠사슬을 망가뜨리고, 말려들게 해 희게 물들여 간다.
 본래의”허흑령 흰색참(글로스·제로)”는 암흑검과 흰색령검의 양검이어야지 쓸 수 있던 기술이지만, 『암흑신(다크 마스터)』는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능력이며, 지금의 제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암흑검이 없더라도 기술로 발해지는 효과가 다르다면 발동 할 수 있다.
 암흑검은 파괴를 목적으로 한 능력이며, 흰색령검은 정보를 읽거나 덧쓰는 능력을 가진다.
 그 능력을 사용해, 제로는 쇠사슬이 없어진 자유로운 몸으로 레이를 왼팔로 안아 올려, 능력을 발동한다.
 
"몸을 되찾는다. 그리고―"
 
 흰색령검을 아래에 찔러, 희어진 세계를 한층 더 바꾼다. 바꾼다는 것보다, 덧써 몸의 지배를 탈환한다.
 
"하는 김에…………"
 
 

 -
 
 

"낫!?"
 누구의소리인 것인가, ”암흑 소멸(엔드·월드)”가 희어지며 위력이 약해져 가는 것에 놀라고 있었다.
 
"희어져…… 설마!?"
『그래, 이 제로가 너의 방해를 해 주지』
"너!?"
 염화로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 만이 아니라, 카즈토에게도 들리도록 제로의 말이 울린다.
 
"왜, 움직일 수 있는거야!!"
『내 사랑하는 여동생이 해주었다. 너의 목적이 레이를 울리는 일이라면, 시킬까보냐. 어이, 카즈토! 너에게 부탁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 여기는 여기대로 억제할 테니까, 일태도는 받아 주지. 해라!!』
"읏, 쿠우…… 잘난듯이……! 하아-!!"
 제로가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공격을 약해지게하고 방해하는 덕분에 카즈토의 힘이 누르기 시작했다.
 

 바시!!
 

 ”종신검(엔드·엑스칼리버)“가 약해진 암흑 소멸(엔드·월드)”를 부쉈다.
 
"빌어먹을 놈이!!"
 기술을 깬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카즈토는 그대로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를 베려고 한다.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그 일격을 받는 건 위험하다고 이해해, 가까워지게 하지 않도록 다음기술을 발하려고 했지만,
 
『소용없다!!』
"너!"
 제로와 레이에 의해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왼손의 제어를 빼앗겨아, 기술을 발하려 하고 있던 오른손을 잡아 빗나간 장소에 발해졌다.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 사라져라!!"
"제, 제길, 가아아아"
 검은 확실히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에 닿아, 몸에서 검이 빠져 나가는 것처럼 옆으로 휘둘러졌다. 몸에는 상처 한 개도 없었지만…………
 
 
"그, 그르아아, 신의, 힘이―!?"
"이 세계에서 사라져라!!"
 
 카즈토가 쓴 것은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의 몸뿐만 아니라, 본질 2개를 부순 것이다. 그것은, 『신의 자격』과 신의 능력 『암흑신(다크 마스터)』의 둘이다.
 카즈토의 비장의 카드는, 여신 미트라스에게서 하사된 신살인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기술. 신과 관련된 물건, 능력을 부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신의 자격』과 『암흑신(다크 마스터)』가 없어진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이 세계에 있을 수 없게 됬다.
 
"또, 또………… 그 여신에, 진…… 것인가………… 아아아아!!"
 
 오랜 세월, 계획을 진행시켜 온 재앙의 신 아바타(Avatar)는 지금 여기서, 찢어져, 제로에게서 나와 검은 빛이 되어 사라졌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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