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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163화- 네명의 싸움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63화- 네명의 싸움

메루루인 2017. 12. 12. 02:00

암흑 세계가 발현되어 제로와 카즈토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옮겨졌다. 그 사이, 다른 싸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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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의 경우


 공중에서 여러가지 형태를 한 종이가 다류그, 로가, 레크스를 덮치고 있었다. 흑강룡인 로가가 고열의 숨결로 뜬 숯으로 해간다. 보통 불길로는 타지 않는 요한의 종이지만, 로가가 토하는 숨결은 질이 달랐다.
 바위, 철, 한층 더 이 세계에서 딱딱하다고 말해지고 있는 광석에서도 녹일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하아아!!"
"짜증나네요!!"

 불길로 흩뜨린 뒤에는 레크스가 검으로 베어 쓰러뜨리기 위해 돌진해 온다. 레크스는 “비상”을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딘가의 용사보다 세련된 움직임으로 요한을 누르고 있었다.

 원래, 요한은 근접 전투가 별로 자신있지 않다. 태어나서 연구만 해 왔기 때문에 기술을 사용해 오랫동안 싸워 온 레크스에게 뒤떨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우리들도 계속 가겠어!!"
『오우!』

 다류그와 로가도 요한에게 근접 전투로 도전하듯이 가까워진다. 요한은 역시 두 명과 한 마리에게 동시에 근접 전투를 걸린다면, 다 처리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한층 더 종이를 낳아, 대량의 종이조각을 흩뜨렸다.
 작아지면, 생명을 흡수하는 양이 줄어들지만, 지금은 이것으로 좋다고 판단했다.



"죽어랏!"
"시킬까!”폭돌창(란스 브레이커)”!!"

 요한의 옆에 있던 레크스를 향해 대량의 종이조각이 덮치고 있었으므로, 다류그가 폭풍을 감은 창으로 날아가게 날렸다.
 폭풍은 능숙하게 레크스를 지키듯이 종이조각을 날아가게 했다. 하지만, 그 틈에 요한이 한층 더 거리를 취해 버렸다.



"당신들은 저와의 궁합이 나쁘네요. 하지만, 우리 신의 곁으로 가게 할 순 없습니다!!"



 요한은 실버처럼 왕의 능력을 얻은 바로 직후이며,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한은 요한대로 할 수 있는 것을 하기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까닭에, 요한은 지치는 일이 없는 영체를 살려 장기전이 되도록 싸우는 일로 결정했다.
 한층 더 대량의 종이가 만들어지면서, 다류그들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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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의 경우


"쿡쿡, 벌써 끝났어?" "아직 할 수 있지?"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어울려 주지 않으면, 곤란해"

 빨리 끝나면 한가해져 버리기 때문에. 계솓 하고 싶은 것터럼 미디들은 웃고 있었다.
 눈앞에는 상처투성이로 날고 있는 대천사의 모습이 있었다. 어느 쪽이 이기고 있는지 알 것이다.



"그 능력은, 반칙이 잖아!?"
"그렇네요……"
"시간의 장난(없어져라~)”입니까, 역시 그 기술명 어떻게 않되겠습니까?"
"이상해~?" "에-, 굉장한 거라도 생각했어?" "그렇지만 말야, 질문을 해서 회복하기 위해 시간을 벌다니 교활하네!"

 캬 꺅라고 웃는 미디. 미디의 말대로, 미카엘은 이야기를 해 시간을 벌기고 있었다. 왜냐하면, 대천사는 미디의 기술에 의해 회복 스피드가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상시라면 바로 회복하지만, 미디가 발동한 회복을 늦추는”시간의 여유(한가로이~)” 탓으로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반대로 미디들은 상처가 없었다. 이따금 대천사들의 공격에 맞기도 했지만, 미카엘이 말한”시간의 장난(없어져라~)”로 다친 결과, 그 시간대를 없었던 것으로 해, 죽지 않는 한은 상처가 없을 것이다.
 ”시간의 장난(없어져라~)”의 효과는 절대적이지 않기에, 1초간 밖에 없었던 것으로 밖에 할 수 없지만, 미디는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역시, 최강의 마왕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간단하지 않았네요"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아" "하지만, 최강인걸~" "아직도 즐겁게 해줘!"



 미디에 일방적인 공격에 의해, 대천사는 몇번이나 다치며, 피가 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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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네스의 경우


 근처는 제로가 싸우고 있던 방이었지만, 벽한 쪽면만이 전부 검게 칠해지고 있었고, 거기에는 포네스만이 서 있었다.
 아니, 평소의 포네스가 아니라, 불길의 지배자에 적당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이것이 포네스의 왕의 능력 『환상불꽃왕(그라나엘)』에 의한 『불꽃미수화』의 효과이다.
 전신이 불꽃화해, 반짝이듯이 9개의 꼬리가 흔들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인간형이 아니라, 여우의 모습이었다.



"구, 구우"
"인간이여, 바로 서거라"

 포네스의 앞에는 쓰러져 있는 테리느와 한쪽 다리를 땅에 붙이고 있는 천사가 있었다. 어느쪽이나 포네스에게 불길의 지옥을 보여졌다. 테리느는 자랑의 마법이 전혀 효과가 없고, 천사는 마왕과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약하다. 그런 실력으로 제로님을 쓰러뜨리려고 했다니 , 어리석은"
"구우, 어, 어째서, 당신은 제로에게……?"

 테리느는 아픔을 참으면서 무릎을 짚으며 포네스에게 물었다. 포네스는 저승 선물로 대답해도 좋을까라고 생각해, 물음에 답한다.



"나는 제로님에게 도와지고, 힘도 받았다. 거기에, 제로님은 상냥한 분이다"
"사, 상냥하다고……, 그렇다면, 어째서 전쟁을 하는거야!!"

 전쟁을 일으킨 제로가 상냥하다고 말해, 있을 수 없다! 라고 외치는 테리느.



"제로님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말했었지? 용사만은 반드시 참가시키라고"

 확실히, 영상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뭐가? 라고 의문을 띄우는 테리느.



"즉, 반대로 말하면 싸울 필요가 있는 것은 용사들만으로, 다른 인간은 싸울 이유가 없었던 것이 되는거다. 만약 르디아 제국에 있었던 것이 용사만이고 다른 인간들이 다른 거리에 피난했었다면, 피해는 용사만으로 끝난거야?"
"…… 아"

 테리느는 포네스를 말하고 싶은 것을 이해했다. 제로의 적은 용사만으로, 다른 인간은 제로에게 도전하지 않는한 놓칠 생각이었던 것이다. 즉, 용사를 희생하는 것만으로 만이상의 병사가 죽을 필요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 하, 하지만! 용사만을 희생하다니……!"
"역시 전쟁에 나와 있는 인간은 바보구나. 승산이 없는 전쟁에 참가하다니 어리석고 구할 수 없다. 잘 생각하면, 용사 이외의 인간은 살아났을 텐데……, 그렇지 않으면 전부 이해한 다음 용사와 함께 싸우고 있는거야? 그렇다면, 죽이지 않으면 안될지도 모르겠네"
"그 입을 닫으세요!!"
"무?"

 분노로 지팡이를 가진 손에 힘이 들어가, 지팡이를 지주로 삼아 천천히 일어선다.



"동료를 바보취급 하는 건, 용서하지 않아요!!"



 테리느에게서 마력이 흘러넘친다. 하지만, 그 양은 포네스의 마력에는 한참 뒤떨어져 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천사는 그 테리느를 보고, 천사도 일어선다.



"나도 이대로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네요"
"에에, 승산은 적어요…… 아뇨, 없을지도 모르지만, 단념은 하지 않아요!!"
"바보라고 밖에 말할 길이 없네요……"

 아직 투기가 사라지지 않은 두 명을 앞에 두고, 포네스가 휙 꼬리를 피며, 꼬리 끝에 푸른 불꽃이 나왔다.



"티끌도 남기지 않고, 지워주죠"





 -





 마리아의 경우


 제로가 있는 방을 중심으로, 포네스의 반대쪽에 위치한 방, 마리아의 방도 일면만의 벽이 검게 물들어 있었다.

 이쪽도 포네스처럼 마리아가 여유로 두 명을 누르고 있었다.



"당신들은, 너무 약합니다. 마리아의 전력을 보지도 않고 죽고 싶은 겁니까?"

 맥길은 아직 검을 잡고 서 있었지만, 신체는 베인 상처투성이였다. 천사는 날개를 벽에 관통해지고 있으며 치명상은 받지 않지만, 바로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마리아는 양손에 나이프를 가지고 있으며 맥길은 나이프로 상대하고 천사는 『천암왕(르시펜크스)』를 사용해 상대를 하고 있었다.
 마리아는 『마왕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도, 마왕을 넘는 힘을 가졌으며, 한층 더 왕의 능력도 얻어, 잘 다루고 있었다. 제로가 보기에는, 마리아도 레이처럼 천재라고 느꼈다.
 그 마리아는 두 명을 앞두고, 차가운 눈으로 무표정하게 나이프를 짓고 있었다.

 맥길은 마리아의 암살 기술에, 높은 신체 능력으로 움직임을 뒤따라 갈 수 없었고, 천사는 빛과 어둠을 조종하는 『천암왕(르시펜크스)』의 변칙적인 공격을 막지 못하고, 벽에 날개를 꿰매어져 버렸다.
 변칙적인 공격은, 마리아의 어둠 조작으로 그림자를 사용한 공격도 있으며 사각에 있는 그림자에서의 공격이나 광조작으로 위력이 높은 광선으로의 추적, 직선과 곡선을 끼워 넣거나 빛의 반사로 안보이게 하거나 했다.
 게다가 마리아는 광무효, 어둠 무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빛을 사용하는 천사와는 궁합이 나빴다.



"너무 강하잖아!? 에엣또, 천사는 괜찮은 건가?"
"인간이야, 죄송합니다만, 시간 벌기를 부탁할 수 있습니까?"

 서로는 자기소개를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 천사라고 부르고 있었다. 천사는 지금,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수치를 참고 맥길에게 시간 벌기를 부탁했다.



"그 날개는, 인간이 아니었던 거려나……"
"아뇨, 저는 원인간이었지만, 지금은 마천족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그만두었다고?"
"에에, 인간의 상태로는, 수명이 있으니까요. 인간의 무렵이었던 때의 마리아는 제로님을 뒤따라 가고 싶었고, 일생, 함께 있고 싶다. 강해지고 싶다. 매일 ,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수명이 짧은 인간으로 태어나 버린 일에 신을 원망할 정도로……"

 마리아는 언제나 제로함께 살아가고 싶었다. 죽을 때는 함께. 그렇게 생각할 정도였다.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나 버렸으므로, 그것은 단념했었지만, 제로에게 불로의 제안이 있었던 일에 기뻐했다.



 이것으로 제로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



마리아의 기분은 어느 의미로, 비뚤어진 사랑같은 것일 것이다. 인간이라는 종을 버려서라도 함께 있고 싶다고 하는 기분.



"하지만, 마리아의 소원은 실현됬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는 제로님의 소원을 반드시 실현시켜 주고 싶습니다"



 마리아는 생긋 제로가 있는 검게 물든 벽을 보며 그렇게 말했다.
 맥길은 그 각오가 무섭다고 느끼고 있었다. 마리아에게 있어서는 무거운 사랑 같은 것이지만, 맥길에게는 한사람의 남성을 위해서 세계를 적으로 돌린다던가, 인간을 그만둔다던가, 엉뚱한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무서웠다.
 같은 인간이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그런가, 나는 카즈토가 이겼으면 하기에 왔다. 하지만, 나는 아직 약한 같구나……"
"그렇다면, 오지 않으면 좋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조금은 장수를 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만"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숙이고 있던 맥길은 얼굴을 올리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나서 목소리를 높여 단언한다.




"나는 카즈토의 힘이 되고 싶어!! 무리만 하는 카즈토의 곁에 있어 주고 싶기 때문에 왔다!! 나보다 강한 적을 상대하게 되도, 나는 단념하지 않아!!"





 마리아는 갑작스러운 선언에 멍하게 있었지만, 점차 웃음소리가 올랐다.



"아, 아하하, 아하하하핫!! 역시, 북실북실은 구실(방패)가 아니네!!"
"북실북실은 지금, 관계가 없잖아!? 읏, 아직 기억해 있었던 건가!?"

 웃은 마리아는 무표정하지 않고, 미소였다. 맥길은 무심코, 두근해 버렸다.



"어느 쪽이 강한지는 명확하지만, 서로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싸운다. 그것으로 좋죠?"
"아, 아아……"
"그러면, 절대로 질 수는 없네요. 자, 합시다!!"



 마리아는 날개를 크게 펼치고, 조금 전과는 다른 마력의 양이 부풀어 올랐다. 마리아는 상대를 무시하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
 하지만, 맥길은 마음 속으로 "야베에, 조금 전보다 상황이 나빠지지 않았어?"라며 위축되고 있었다.





 각각의 싸움은 격화되며, 전쟁도 종반이 가까워졌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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