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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4화- 나는 호쿠토 본문

번역(연재중)/나는 이세계의 갈 자격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4화- 나는 호쿠토

메루루인 2018. 6. 12. 13:08

-14화- 나는 호쿠토

 나는 호쿠토. 여신께서 창조한 신의 늑대이다.

 나는 조금 전 다른 세계에 있었다. 여기와는 다르지만, 거기도 까다로운 세계였다.




「베가, 이쪽으로!」

 나는 지시대로 달려가다. 동시에 무수한 남자들이 활을 날렸다
화살은 내가 아까 있던 장소에 쏟아졌다.

「 하루 한 차례 낮아져! 이대로는...」

 나는 하루를 붙잡고 싶었어. 하지만 하루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멈추면 우리 뒤에 있는 동료들이 희생되니까...

「콜드 애로우!」

 하루의 마법이 다가오는 남자들을 꿰뚫었다. 사람들은 쓰러지는데 바쁘다. 그러나 계속해서 남자들은 나타난다.

「이 마녀 같으니라고! 죽어라!」

 하루를 마녀라고 부르는 남자가 하루를 뒤에서 덮친다. 나는 그 남자의 목을 이빨로 사냥한다.

「고마워!. 베가!」

 하루는 이제 한계에 가깝다. 어제부터 거의 잠들지 않고 안 먹고 계속 싸우고 있으니까...평소 같으면 지금처럼 쏟아져서도 여유 있게 대처하고 있을 텐데...

「 하루!부탁이야. 부탁이다. 내려가줘 」

 나는 하루에 그렇게 바라는. 그렇게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다시 앞쪽으로 마법을 날리면서 하루는 나를 상냥한 얼굴로 보자.

「베가...당신에게 부탁이 있어...」

 무엇을...

「부탁해...뒤의 모두를 도와줘...」

 ...나는 너를 지키고 싶어

「베가...부탁...」

 나는....

「우오오!」

 나는 절규하며 뛰어나갔다. 뒤에서 대피를 시키며 계속 사람들을 지키고 덤벼드는 적을 이빨로 사냥한다. 튀어 나온 피로 물든 내 몸은 이미 붉게 물들어 있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대피시키고, 하루에게 돌아간다...그 일만 생각했다.

 겨우 맨 뒤 피난을 짐작하고, 나는, 거친 속도로 달려갔다. 하루...

 전쟁터에서는 아직 하루가 되고 있다. 대었다...

「하루!」

  다시 돌아왔음을 알린다. 하루가 나를 돌아봤다...

「베가...미안...」

 하루의...하루의 신체의 전면에는 무수한 화살이 꽃혀있다... 그리고 하루의 바로 뒤에 도망가지못한 것인가... 어린 남자아이가... 가슴을 관철되고 숨졌다...
 하루...왜...
 이 아이를 두둔한 것인가? 받지 않아도 될 화살을...그 몸을 방패 삼아

「그우우...가아아아!」

 나는 무릎부터 무너진 하루의 품으로 달려가겠다고 했지만 남자들의 화살이 그것을 가렸다.

 잘도...잘도 하루를.... 나는 달려갔다..이제 용서할 수 없다...전부...전부 사냥한다. 남자들이 기운이 돌아오지 않게 빨리...바람처럼 목을...목숨을.. 벤다. 이제 나를 멈추지 못....한다. 하루만이....나를...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정신이 들자...이미 주위에 서있는 것은 없다...

 하루의 쪽으로 가지 않으면...어라...이상하네...몸이...

「하...루...」

 나는 그대로...이 세계에서 사라졌다...




 이 세계의 여신님은 모든 것을 보고 나에게 묻는다. 이 뒤 당신은 나의 가호로 새로운 세계로 떠납니다. 당신은 그 세계에서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나는 하루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하루는...이제 없어..내가 하루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이번이야말로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

 여신님이 그런 나에게 주신 일은 메구미라는 여자 아이를 이끌고 그리고 지키는 것.

 메구미를 만났을 때 이 아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라고 느끼니까 좀 싫었다.

 하지만...아직 하루도 사귀지 않았지만...지금은 그렇게 싫은 마음은 나지 않았다.

 메구미는 드디어 거리까지 도착했다. 중간에 덤벼드는 기미가 몇가지 있었지만, 내가 위압하고 쫓아 버렸다. 이것은 메구미에는 언급하지 않는다.

 거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된다. 내가 눈에 띄면 그만큼 메구미가 여기에 있기 어려워지니까.

 그래서 거리에서는 테임된 그저 그레이 울프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거리는 어느 정도 치안도 갖추고 있으니 이상한 놈이 없으면 괜찮을 것이다.

 거리의 입구에서, 나의 예상대로 말썽이 있었다. 이 세계의 룰은 여신님의 지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메구미가 스스로 대처하게 할 생각이다.

 메구미는 여러가지 있었지만, 모험자 길드에 갔다. 메구미의 첫번째 목표는 모험자가 되는 것이니까 이곳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테임된 마물은 룰에서 길드 내에는 못 들어간다. 종속의 증거라고 하는 목걸이가 필요하지만 나는 위장 마법으로 목줄을 채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혼자, 모험자 길드에 들어가는 메구미... 쉽게 모험자가 될 수 없겠지. 메구미가 어쩔 것인가? 즐거운 부분도 있다.

 조금 쉬면서 기다릴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하품했을 때 그 남자가 찾아왔다...

 어라. 수준은 아직 낮지만, 스킬이 확실히 이상하다...인간이 이 나이에 어떻게 하면 이런 기술을 익히는 것이...가능하지.

 나는 깨달고 나서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상한 땀이 등골을 탄다.
 아, 이 녀석이 나를 감정한, 여신님의 은폐가 있어서 모르겠지만...이 녀석은 위험하다...나의 느낌이 그렇게 전한다.

 모험자 길드에 들어가는 남자를 미루고 안의 기색에 신경을 집중한다.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바로 메구미를 지킨다!

 메구미는 무엇을 생각하는 건지, 그 남자에게 먼저 다가갔다. 내 안에서 긴장이 달린다.

 남자와 메구미가 모험자 길드에서 나온 뒤. 메구미에게서

「이 사람에게 뭐라고 부탁해서 모험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고 메구미가 말한다. 나는 다시 남자를 노려본다. 메구미에게 뭔가 하면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는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3523d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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