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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연재중)/나는 이세계의 갈 자격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2화- 나는 도적의 아지트를 갑니다

메루루인 2018. 6. 12. 13:06

-12화- 나는 도적의 아지트를 갑니다

  찾아온 남자들 둘의 안내를 받아 은신처까지 간다. 약간의 오두막으로 같은 느낌이다.

「메구미, 이 2명 어떻게 할거야? 정말 살리는 거야?」

  그렇네...분명 나 같은 사람을 다시 덮치겠죠. 호쿠토에게 부탁해도 될까?

「 그렇구나..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기분 좋은 것 아냐? 그럼 이번에는 내가 맡지. 조금 떨어져 있어.」

 안내를 마친 남자 둘이 돌아보자마자 호쿠토는 두 사람의 목을 순식간에 쳐낸다. 남자 두 사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떠난 것이다. 그나마 인...정?

 메구미는 아지트를 뒤지자 물과 말린 고기 등이 있었다. 이것으로, 한명당 1마리로 겨우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재미 없는 딱딱한 고기였는데, 굉장히 맛있게 느껴지더라

 아지트에는 그 외에도 금화 2장, 은화 15장. 봉지와 가방, 철의?칼과 나이프가 있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하고 다시 고민하고 있으면

「메구미, 그것!」

 이거 작은 가방?

「그래, 그렇네. 매직 백이야. 마법 아이템이야」

 매직 백?

「안에 여러가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이상한 가방이야. 보기보다 훨씬 많은 것이 들어가. 도적 놈들 꽤 좋은 것을 가지고 있었네...」

 매직 백은, 수많은 매직 아이템 중에서도 상당히 귀중한 거야...이런 변경의 도적이 갖는 것은 아니야...어디선가 보고 있어. 누군가의 힘일까...호쿠토는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가만있기로 했다.

「굉장해...이것도...이것도 들어가」

 정작 본인은 장난감을 받은 아이처럼 꺼내거나 넣고 있다.
 겨우 도적에게 빼앗은 것을 정리했다.

 저기?호쿠토?

「어떻게 했어?」

 나 이 아이템이나 돈이나 받아도 좋을까? 도둑이 되버리는 거 아니야?

「아, 도적은 죽이더라도 살인에는 안 되고, 도적의 아지트나 도적에게 빼앗은 것은 빼앗은 자의 것이 된다는 규칙이 사람들 안에 있으니까 괜찮아」

  그렇구나...조금 안심했어

 나는 강해지고 싶어. 그래서 거리에 도착하면 강해지기 위해 모험자가 될 생각...이상한가?

「그렇네. 여자 혼자 모험자라는 것은 신기할지도 모르겠네. 하물며 너 같은 아이가 갑자기 모험자라는 것은 어려울지도...」

 그래도, 거리가... 그렇게 거리가 안전하고 지켜지고 있어도 싸우는 힘은 필요하겠지.... 강해져서 다양한 마물과 싸우거나, 여러가지 일을 겪고... 할 수 있는 것을 늘리고 싶어. 지금은 거의 호쿠토에 의존하고 있고, 혼자여도 잘 싸우게 되고 싶다...

「네가 결정해도 된다고 했잖아...나는 그것을 지지한다.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성공할지도 모르겠네」

 고마워...호쿠토.

「 좋아. 나는 모험자가 된다! 그리고 조금씩 강해질게!그것까지 부탁할게 호쿠토!」

「우선은 무사히 거리까지 갈 수 있다면 말이지...」

 호쿠토는 생각했다. 분명 강해질 수 있어...너라면



출처
http://ncode.syosetu.com/n3523d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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