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2장- 그만큼 서두를만한 일은 아닌가. 본문

번역(연재중)/다른 세게에 전이세 출세하다!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2장- 그만큼 서두를만한 일은 아닌가.

메루루인 2018. 6. 11. 20:55

제 2장 41화 - 그만큼 서두를만한 일은 아닌가.

─ 잠시 후.
식사를 끝낸 우리들은, 가게를 나왔다.

『자, 숙소로 돌아가… 어라? 아밀은? 』

어느샌가 아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왜그러지? 잊은 물건이라도 있나? 그게 아니면 또 화장실??

『조금 전까지는 내 뒤에 있었는데… 』

에스린도 알고 있나?

『갑자기 기척이 사라진 모양이군 』

라고 리라.
무슨일 있었나? 설마 그 녀석들이!? 아니, 그게 아니면…
혹시나 해서 가게로 들어가봤지만, 아밀은 없다.
점원에게도 물어봤지만 우리가 나간 후에 일어난일인것 같다.
그럼, 밖이라는 것이겠지. 도대체 어디로 간거지?
약 1시간 정도 주변을 돌아다녔지만 행방은 밣혀지지 않았다
일단 용병 길드에도 가봤지만 없었다
뒤는… 그렇다고 해도,
지금까지 간곳들 이외에 아밀이 갈만한 곳은 모르는데 말이지
결국 우리는, 찾지못한채 『기원의 소경정 』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 기원의 소경정
마중나온 티시아 씨에게 아밀이 어디 있는지 물어봤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뭐, 짐은 여기에 있으니까 머지않아 돌아오겠지만
방으로 돌아가자, 아밀을 기다릴겸,
『하늘 뱀의 탑 』에서 꺼낸 마도서를 읽기로 했다.
에스린과 리라를 분리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라고 해도 내용은 난해해서,좀처럼 진행되지 않아.
나와 에스린,리라 세명이서 읽었다
셋이서 모이면 어떻게든 되겠지


─그후로 약 2시간
그러나, 보처럼 진척되지 않는다.
하림 아저씨에게 물어보면 좋을지도 모르지만….
사냥은 내일까지하고, 모래에 돌아갈 생각이었으니까,
내일 물어보러 가도 괜찮을려나?

『오늘은 이정도만 할까? 』

적당히 머리가 아파질 것 같아서, 포기

『그렇게 하자. 』
『아아, 동감이다. 여기까지 난해하다고는 생각못했어. 』

두 사람 모두 한계였던 것 같다.
뭐 , 그만큼 서두를만한 일은 아닌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다음은, 아무것도 안됬을때 어떻게 속일까 정도일려나
갑자기 문이 열렸다.
어이, 누구야 갑자기 … 는, 아밀인가

『무슨일이야? 갑자기 없어지고 』

물어봤다.

『에? 아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숙소의 앞에서… 미안. 』
『'정신을 차리고 보니'라니… 』?

아니, 혹시 과음하고 머리를 부딫혀서,
일시적인 기억이 날아간건가?

『한 번 더 『치유 』를 쓰는게 좋을까? 』
『아니, 이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조금 누워있어도 괜찮을까? 』
『아, 아아… 』?

그렇게 말하며 아밀은 침대에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에, 숨소리가 들려온다.?

『… 어떻게 생각해? 』

에스린과 리라에게 묻는다.

『흠… 뭐라고 할까, 마력의 『흐트러짐 』이 느껴지는 걸. 』
『흐트러짐? 』
『아아. 체내의 마력의 순환이 통상상태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다는 거다.
 그 기점이 되는 뇌에 장애를 받거나 하면,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기는 하다만. 』
『과연… 』?

마력은 정신에너지 같은 모양이니까. 그런일도 있을수있나
라고 해도 『감정 』로 녀석을 봐도, 특별히 이상한 부분은… 음?
버그 걸려서 읽을수 없는 항목이 있는데.
뭐야 이건. 전에 봤을때 이런게 있었던가?

『하지만, 보아하니 , 상처는 낫고 있고,
 체내의 영기 『아우라 』의 흐름은 거기까지 이상하지는 않아 』

 라고, 에스린.

『『 영기 』? 』

마력과 다른 건가?

『영기라는 건, 육체에 유래하는 생명의 『힘 』. 병이나 상처같은걸로,
 육체에 손상을 받으면 이게 현저하게 약해지거나 해. 』
『헤에… 』

『기운 』이라고 바꿔 말해도 좋을지도.
아아, 그러고 보니, 게임내에서는 『용사 』 같은 것들은
『 영기 』를 사용하는 검술을 가지고 있었지.
 나도 사용할수 있을려나? 다음에 한번 시험해보자
… 어떻게 『영기 』를 쓰는지는 감도 안오지만

『그런 의미에서는, 육체는 멀쩡하네.…
 소스케가 영기의 혼란은 클정도야 』
『헤?그런거야? 나 병도 없고 상처도 없는데? 』
『보통 건강하면 그다지 영기는 흐트러지지 않는거야.
 영기의 혼란은 육체의 회복력의 저하를 의미하는거고.
 하지만, 너의 몸은 상당히 멀쩡해보여 』
『정신은 불건전을지도 모르겠는데. 』

아픈부분만 찌르네, 랄까 리라야 그러다가 또 벌받는다?

『그것은 봐줬으면 한다. 』

OK

『흐음, 어떻게 바꿔 말하자면 』
『혹시, 너의 출신과 관계있는 것일지도 모르겠군.
 물론, 이계인과 만난 것은 네가 처음이라, 뭐라 말할 수도 없지만. 』

나에게만 들리는, 지향성이 있는 『염화 』인가.

『저 쪽에선 『마력 』 나 『 영기 』 라던지 느낄수는 없으니까,
 솔직히 나도잘 모르겠어. 』
『흠. 그걸 느낄수 있는 인간은 없었던 걸까? 』
『자칭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정말로 느낄수 있는지는 알수없어.
 저쪽에는 마법같은건 존재하지 않아』
『그런건가, 나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세계다 』

마법의 산물이라고도 할수있는 사역마니까 어쩔수 없는건가

『저기, 나한테도 들리게 이야기해줘 』

이런, 에스린이 삐지겠군.

『아아, 미안. 잠깐 말이지. 이 일은 머지않아 이야기할게. 』
『반드시야! 』

비교적 간단히 물러나 주었다.

『그건 그렇고… 우리도 조금 쉬자. 저녁식사까지 조금 시간이 있고,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해. 』
『찬성 』

우리들도, 잠깐의 휴면을 취하기로 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9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