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암살자 소년 (118)
루인의 리뷰동아리
제87화 요술 예상외의 일이 있었지만, 목적은 달성했다. 마석과 목적의 물건을 주운 린네들은 이 던전에서 나가기로 했다. "지하 100층의 보스가 죽었다면, 이변이 풀려 있을 거야. 르페아, 부탁할게." 르페아는 자신의 세계, 제크스들이 기다리고 있을 저택으로 향했다. "아, 왔어!" ""왔어"라니. 여기는 너희 집이 아니잖아……" "자기 집인 것 마냥 편하게 쉬고 있네요……" 제크스들은 르페아의 저택을 자신의 집처럼 여기고, 소파에서 뒹굴거나 밥을 먹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이것은 나중에 청구해야 갰다고 린네는 생각했다. "아마, 전이진을 사용할 수 있을 거고, 마물도 원래대로 돌아갔으니까, 그대로 던전을 탐색하는 것과, 밖으로 나가는 것, 둘 중 어느 쪽이 좋아?" 지하 100층의 보스를 쓰러뜨렸지만..
제86화 인형술사 "세 명이라면, 좋은 상대가 될 것 같네." 르페아는 그렇게 말하고, 뒤로 물러섰다. 즉, 르페아는 손을 대지 않고 , 이 싸움을 특훈으로 여길 생각인 것 같다. "실화입니까!" 시엘은 울 것 같은 소리로 울부짖었다. 린네들은 아직 SS랭크가 될 조건, S랭크의 마인을 쓰러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세 명 모두, 아직 S랭크이다. 저 쪽은, SSS 랭크이며, 그것은 SS랭크의 마인을 쓰러뜨린 전적이 있다는 증거이다. " 나의 메아에게서 도망갈 수는 없다구∼" 에르네스 본인은 움직이지 않고, 인형인 메아가 검을 휘두르며, 참격을 날린다. 방금 날린 참격보다 빠르고, 컸다. "같은 기술에 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린네가 ”중벽”으로 받아 치고, 곧이어 ”중구”로 반격한다. 그것을 예상대로 ..
제85화 새로운 적 보스가 없던 지하 80층을 통과해, 미궁공략을 진행하고 있는 린네 일행. 계단을 내려가, 다음 층으로 가도, 마물이 전부 다가 강한 것도 아니고, 얕은 계층에 나올 법 한 마물도 나온다. 강한 마물이 던전 전체에 랜덤으로 분포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시엘, 보스가 없는 경우도 있어?"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 있습니다만, 80층의 보스라면, 가능성이 줄어들죠." "가능성이 있구나. 그건 어떤 경우여?" "쓰러지고 나서, 10분도 지나기 전에 진입했을 경우군요." "아―" 린네는 그 말을 듣고, 생각해 냈다. 보스가 부활하기까지 텀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엘이 말한 대로라면, 린네 일행이 보스 방에 도달하기 전에, 누군가가 지하 80층의 보스를 쓰러뜨렸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제84화 제 3 시련 지하 40층, 린네들은 보스를 쓰러뜨리고 전이진의 앞에 서있다. 보스는 지하 30층의 보스보다 조금 강했던 것을 보니, 보스는 바뀌지 않은 것 같았다. 제크스 일행이 전이진을 사용해 전이 하려고 하지만………… "젠장! 안 되네!" "최악의 상황이 됐군." 전이진은 전혀 기동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시련이 끝날 때까지는 전이진을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린네에게 최악의 패턴이라고 해도, 그것은 제크스 일행에게는 아니다. 전이진이 안 되면, 다른 수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린네는 이미 다른 수단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제크스 일행을 르페아가 만든 다른 세계로 피난시키는 것이다. (할 수 있으면, 이 세계를 알리고 싶지는 않았는데……) 린네는 조커로 사용하려고 생..
제83화 VS 케르베로스 지하 36층에 있을 리 없는 강적인 케르베로스가 린네를 가로막았다. 실력차이에 의해서 제크스 일행 중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린네일행이 상대한다. 그것은, 정답이었다. 케르베로스가 ”순동”을 사용했다. "제크스들은 르페아에게서 떨어지지 마!" "마물 주제에 순동을 사용하다니!" "노처녀 엘프는 사용할 수 없군요?" "아, 아니야!" 3명 모두, 케르베로스가 순동을 사용한 것에 놀라면서도, 피했다. 이 정도의 순동은 르페아에게 특훈을 받은 3명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느렸다. 그렇게, 르페아의 순동이 굉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순동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보니 S~SS랭크인가." "아마, 그렇겠죠. 노처녀 엘프가 죽지 않은걸 보니, SSS 랭크는 아닐..
제82화 이변 제크스 파티를 만난 린네일행은, 제크스의 부탁으로 지하 40층까지는 같이 행동 하게 되었다. 따로 다녀도 상관 없지만, "이런 기회는 흔치 않으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승낙했다. 저 파티도 마족이 있으니, 우리 쪽에 마족이 있다는 것이 발각되어도 문제가 커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도 있지만. "좋아, 잘 부탁할게" "괜찮아…?" "잘 부탁합니다!" "제크스가 괜찮다면 괜찮겠지. 나는 조일이야." "그러게요. 저는, 에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려요." "……라기오" 가볍게 자기 소개를 끝내 제크스, 리다, 조일이 전위로 다이, 에미, 라기오가 후위라고 한다. 리다는 마술사라고 생각했지만, 후드는 2개의 꼬리를 숨기기 위해서 입고 있다고 한다. 린네라면, 지하 40층..
제81화 닮은 꼴 두 사람 르페아가 갑자기 저쪽 파티인 소녀를 마묘족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멍하니 서있던 제크스일행들은, 제크스가 먼저 정신을 차리고, 마묘족이라고 불린 소녀를 르페아에게서 떨어뜨려놓으려는 듯이, 팔을 잡아당겼다.. 그 후 다른 동료들도 마묘족 소녀의 앞을 막듯이 서있었다. "어, 어떻게 깨달은 거지? "은쇄"를 2개나 갖고 있는데……" 은쇄란, ”감정”등의 스킬 을 막는 마도구이며, 마묘족 소녀는 2개나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상위 감정”을 가지고 있어도, 간파할 수 없지만, 상대가 나빴다. "쿠쿡, 나의 눈을 속일 수는 없지." "기다려 줘! 이 아이는 마묘족이지만, 나쁜 짓을 하진 않았어!" 마묘족 소녀는 르페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제크스의 그림자에 숨었다. 다른 동료들도 경계를..
제80화 예전에 봤던 파티 "용의 던전" 지하 30층의 보스를 학살 하고 있는 것은, 린네들이었다. 「상대도 안 되는군」 테미아가 지하 30층의 보스인 킹리자드를 장저로 날려 버리고 있었다. 그 일격은 킹리자드의 옆구리에 직격했다. 킹리자드가 가진 딱딱한 비늘은, 그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뒤 시엘이 르페아에게 배운 "집중"시킨”마화염탄”을 킹리자드의 얼굴에 날렸다. 킹리자드가 맞은”마화염탄”은 폭발하며, 머리를 날려 버렸다. 오버킬. 머리가 날아간 킹리자드는 천천히 쓰러졌고, 빛 입자가로 사라졌고, 마석만이 남았다. 「위력이 너무 높아. 쓸데없이 마력을 낭비하지 마.」 「네……」 보스전에서 이겼다는 기쁨은 없었다. 르페아에게 마력을 낭비하지 말라고 혼난 시엘은 고개를 툭 떨어뜨렸다...
제79화 마법이란 린네들은, "게이트"를 통해 티미네스국 근방의 던전으로 향했다. 용무란, 이곳에 오는 것이었다. 던전의 앞에는, 누군가가 싸운 흔적이 남아 있다. 에이지들과 로로이가 싸운 장소이다. "여기에 있는 건가……?" 린네는 의심스럽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곳에 린네가 원하는 물건을 가진 마물이 여기에 있는 정보를 듣고, 여기로 온 것이다. "던전 안에서는 마석만 나오지 않았나?" "나도 그렇게 알고 있지만, 아닌가?" 린네가 찾고 있는 물건은 마물이 가지고 있고, 그 마물은 이 던전의 지하 100층에서 출현하는 보스몹이라고 한다. "지하 100층이라면, 최하층이니까, 클리어 보상 아닐까? 보스가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겠네." 시엘과 던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마물이 ..
제78화 적대? 린네일행이 모두 마족이라는 것을 밝힌 후, 모두 잠시 굳어져있었지만,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것은, 다름 아닌 케이지였다. "뭐, 뭐라고!? 너 말고는 다 마족이라고?!" "뭔가 문제라도?" "어떻게 봐도, 인간과 엘프잖아?" 그 후 로렉 국왕이 정신을 차리고 린네에게 따져 물었다. "그, 그게, 사실인가……? 그렇다면, 왜, 같이 다니는 건가? 마족과 만난 자들은 습격을 당한다는 것은 상식이네만?" "그것은 잘못 된 상식이라고? 왜, 그런 이야기가 생겨났는지 그 출처를 듣고 싶네." 만나는 것 만으로, 습격하다니 짐승이나 마물과 다를 것이 없다. 마족이라고 불리는 다크 엘프나 흡혈귀 등은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이 있다. "그렇다면, 종족을 알려줘도 괜찮은가?" "그것까지 알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