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암살자 소년 (118)
루인의 리뷰동아리
작가의 말 : 이번엔 아야의 시점입니다. ―――――――――――――――――――――――――――――――――――― 이 세계에 온 지 사흘째 밤. 아야는 자신의 방에서, 아직도 린네에 대한 것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어떡하지…………) 린네를 좋아한다고 자각하고부터 하루. 오늘, 훈련이나 학문이 있어서, 하루종일 고민하던 것도 아니었지만, 자유시간이 되면, 계속 고민했던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것뿐이라면 평범한 고민이 되지만, 상대는 바로 전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던 소년이다. 고교생인 아야가 초등학생의 린네를 좋아하게 됐다? 지구에선, 윤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아야는 아직 제아스에 온지 사흘밖에 지나지 않아서, 지구에서의 윤리인식이 이성에 제동을 걸고 있다. 아야는, 이세계니까, 지구에..
작가의 말 : 어제는 꽤나 썼으니, 오늘은 3화를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랭킹, 10위가 되어서 놀랐습니다. 금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녁도 먹은 뒤, 슬슬 모두가 훈련 등으로 피곤해서 자기 시작할 무렵이다. 밖은 달이 세 개나 떠 있어 전의 세계처럼 어둡지는 않았다. 린네는 빛도 닿지 않는 방에서 아직 깨어 있었다. (좋아, 옆은 자고있네) 옆 방에서 숨소리가 들린다. 이제부터 린네는 성 안을 탐험해야 하니, 방에 없을 때 아야가 오는 것을 고려해서 아야가 잠들때까지 기다렸던 것이다. 그리고, 아야가 잠든 지금, 불을 들지 않고 방에서 나온다. 린네는 밤눈이 밝으니 불빛은 필요 없다. (“은밀”이라는 스킬, 평상시처럼 행동..
작가의 말 : 네, 부디! ―――――――――――――――――――――――――――――――――――― 오후의 학문에선, 이 세계를 배우는 공부가 된다. 교실과 닮은 방에 모여서, 린네들은 의자에 앉아 있었다. 린네만은 자신이 가져온 노트가 있고, 다른 사람은 배급된 양피지를 펼치고 있다. 지구에선 유럽의 중세 시대와 비슷하게 되어있는 이 세계에선, 종이는 희소하다. 린네가 가져온 가방의 안에는, 노트도 함께 있어서, 배급된 양피지보다 익숙한 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은 짐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 지갑이나 과자밖에 없었다. 「자, 시작하죠. 우선은 이 세계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이 세계의 명칭을 알 수 있었는데, 이 세계는 『제아스』라고 한다. 이 나라, 티미네스국..
작가의 말 : 갑자기 마음에 드는 작품 등록이 100건을 넘어서 놀랐습니다! 여러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음날이 되고, 오늘부터 훈련이 시작된다. 오전에 훈련, 오후는 이 세계의 학문을 배우고, 남은 시간은 자유 시간이다. 지금은 전원이, 성의 병사훈련장에 모여있다. 린네의 옆에는, 반드시 아야가 서있고, 더욱이 때때로 신경 써와서, 조금 곤란했다. 「괜찮아?」 「무슨 일이 있다면 말해야 돼!」 「무리는 하지 마?」 등등……, 이쪽을 걱정하는 말이 많았다. 린네는 귀찮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숨기면서 미소로 답해준다. 그때마다, 아야는 얼굴을 붉히고서 미소로 되돌려준다. 린네는 처음으로 동생을 가진듯한 ..
작가의 말 : 네, 부디! ―――――――――――――――――――――――――――――――――――― 메이드 씨에게 안내된 방은, 일단 배려로서 아야의 옆방이었다. 어째선지, 아야가 린네의 보호자처럼 보였으니 이렇게 된 걸지도 모른다. 「……후우」 방에 들어와서, 메이드 씨는 반각이 지나면 식사 시간이므로 부르러 오겠다고 말하고 나갔다. 반각이라 함은, 1시간 정도라고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린네는 오늘의 일로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방은 한 명이 자기에는, 지나치게 넓은 방이라고 생각된다. 모두도 이런 방에서 느긋이 있는 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침대에 몸을 내던진다. 「설마, 내가 이세계에 가게 될 줄이야……」 린네의 1인칭이 바뀐다. 언제나 주위에는, 가볍게 본성을 숨기며 양의 탈을 쓰고 있는 것이고, 본래..
왕녀님에게 줄줄이 다가오는 클래스 메이트와 선생님과 소년. 당분간 걸어가면, 왕녀님의 대화로 나와 있던 왕의 사이라고 하는 장소에 도착했다. 「문의 저 편이 왕의 사이가 됩니다. 지금부터 임금님과의 이야기가 길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경청을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들어오세요」 큰 문이 열리고, 왕의 사이에 들어간다. 왕좌에는, 1명의 남자가 앉아 있다. 엘리의 부친이며, 티미네스 왕국을 이끄는 사람이다. 그 남자가 모두, 전원이 왕의 사이에 들어 온 순간에 일어서, 인사를 한다. 「모두, 잘 왔다. 엘리도 지쳤군. 나는 이 나라의 국왕의 입장에 있는 로렉크·미테스·티미네스라고 한다. 조속히 미안하지만, 주제로 넘어가도 상관없는가?」 「네, 부탁합니다」 사사키가 제일 앞에 나와 일례..
눈부시다………… 시작은 빛에 휩싸일 수 있어,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빛이 점점 사라지고, 마침내 주위가 보이게 된다. 주위에는 고교생의 교복을 입은 남녀와 선생님이라고 생각되는 어른이 있었다. 그 중에 주위와 공통점이 없는 11세의 소년이 1명 있다. 주위를 둘러보는 소년, 타카죠 린네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확인한다. 주위에는 고교생이 많이 있고, 선생님이라고 생각되는 여성의 어른이 혼자서, 바닥를 보면 마법진과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것이 알았다. 사방은 벽에 둘러싸여 있어, 학교의 교실과 같은 정도의 넓이로 문은 1개뿐. 거기까지 확인 할 수 있던 차에, 하나뿐인 문이 열리며 로브를 입은 사람이 여러명 들어 온다. 마지막에는, 고귀한 사람이 입는 드레스를 한 여성이 보였다. 그 여성이 지..
평화로워 있어야할 일본에는, 타카죠의 집이라고 하는 암살자의 뒤 가업을 영위하는 가계가 있다. 그 가계로, 16세와 11세의 형제가 2명 있던 것이지만…………. 11나이의 남동생이 고교생의 형와 오인당해, 형의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이세계의 사람으로부터 용사 소환을 되어 버렸다. 용사와는 동 떨어진 가호를 손에 넣어, 11세의 타카죠 린네는 지금까지의 암살 가업으로 기른 능력과 새로운 능력으로 판타지인 세계에서 살아간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언제라도 감상,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http://ncode.syosetu.com/n8551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