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아이템컬렉터 (237)
루인의 리뷰동아리
-215화- 베리알 미궁으로 돌입 ~전회의 개요~ 한 때의 휴식을 즐겼다. ******************************************** 루실이 일어서, 벗고 있던 구두를 신었기에, 타타미를 아이템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루실은 작은 가죽 자루에 들어가 있던 흙을 근처에 흩뿌리고, 뭔가 작업을 시작했다. "코마씨, 저거, 뭐하고 있는 겁니까?" "그 흙은, 반년전에 굿과 타라……굿이라는 건 코멧짱의 반신인 코볼트의 이름이야. 어쨌든, 그 두 명을 소환했을 때에 마법진을 그렸던 흙이야. 루실은 그 흙에 남은 마력의 잔류를 해석 해서, 역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전이진을 만들고 있어" "그런 걸 할 수 있습니까……!?" 크리스는 믿을 수 없다, 라는 느낌으로 외쳤다. 놀라는 것은 당연하다..
-214화- 전장 돌입전의 한 때 ~전회의 개요~ 크리스에게 모두를 소개했다. ******************************************** "아이템 크리에이트" 휴식 하면서, 나는 아이템 크리에이트로 힘의 묘약을 시작하며, 많은 도구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을, 크리스가 질린 듯한 얼굴로 보고 있다. "코마씨, 힘의 묘약은, 포션과 바위로 만드는 겁니까" "몰랐었어? 클트도 이걸로 만들고 있어" "그건 괜찮지만……힘의 묘약이 2개로 힘의 초약, 그거 2개로 힘의 영약, 그것이 게다가 그게 2개로 힘의 신약이라니, 전설의 약을 그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 겁니까?" 놀라는구나, 그거야 놀라겠지. 나도 처음에는 놀랐어. 아이템치트가 지나치니까. 우선, 10개, 힘의 신약을 만들었다. "크리스..
-213화- 동료의 소개 ~전회의 개요~ 유리가 떠났다. ******************************************** 유리와 룰이 떠나, 149 계층에 잠깐의 평온이 돌아왔다. "그럼, 가볼까요, 코마씨" 150 계층으로 향하려고 하는 크리스에게 나는 놀란 것처럼 말한다. "……에, 크리스도 따라 오는거야?" "당연하죠! 코마씨 한 명에게 맡길 수는 없으니까요" "나 한 명은 아니지만……뭐, 이렇게 된거 전부 이야기할까. 어차피 시간은 있고" 따라와, 라고 크리스에 말하고, 150 계층으로 향한다. "그러고 보니, 코마씨. 그 슬라임과 골렘은 알겠습니다만, 드래곤은 뭡니까? 저도 상당히 위험했어요. 용사 시험의 때도 보았습니다만" "아아, 저건……크리스, 약초즙은 알고 있어?" "향토..
-212화- 유리의 정체 ~전회의 개요~ 코마가 룰을 인질(?)로 했다. ******************************************** 나의 폭거에, 유리의 손이 멈추고, 미소를 띄웠다. "인질인가요? 그런 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얌전하게 당신은 크리스티나가 살해당하는 것을──" 나는 유리의 말을 차단하고, 룰의 옷을 걷어 올렸다. 작은 배가 드러나고, 거기는──내출혈의 탓에 푸른 얼룩이 얼룩처럼 퍼지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너, 죽어" "무슨 소립니까, 코마씨" 크리스가 괴로운 듯이 서서, 나에게 물었다. "유리의 강함의 비밀은, 룰에게서의 마력 제공에 있다. 룰에게서 마력을 보내지는 것으로 유리는 강해지고, 힘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룰은 마력 부족에 빠져, 그런데도 마력을 보내..
-211화- 크리스와 유리의 싸움 ~전회의 개요~ 크리스가 코마를 믿기로 했다. ******************************************** 유리가 분노했다. 나 만이 아니라 크리스까지 죽이겠다고 하는 상황. 그리고, 나는 유리가 뽑은 검을 재차 응시한다. …………………………………………………… 공수의 마시(空獣の魔嘴)【세검】 레어:★×7 그리폰의 부리로 만들어진 레이피어. 바람을 감을 수 있으며, 타속성의 마법과도 친화성이 높다. …………………………………………………… 그리폰의 부리로 만든 레이피어인가. 전에 약초 드래곤과 싸웠을 때는 보통 레이피어였는데……그게 유리도 진심이라는 건가. 나도 각오를 정하지 않으면. "랄까, 크리스, 너, 지금대로라면 용사 특권 박탈은 틀림없어! 내가 마..
-210화- 크리스의 결의 ~전회의 개요~ 코마가 사람과의 결별을 결의했다. ******************************************** 미궁으로 들어간지 2일. 148 계층을 돌파해 계단을 내려 갔습니다. 유리님이 말한 대로, 17 계층을 내려가고 나서, 미궁에는 마물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좋다고 느껴집니다만……룰짱의 안색이 나날이 나빠져 갑니다. 휴식을 건의 해도, 유리님은 받아 주지 않습니다. 이런 때에 코마씨가 있으면, 뭔가 좋은 약을 준비해 줄텐데요. "크리스티나씨, 고블린왕의 위치는 150 계층입니다……다만, 그 전에 조금 귀찮은 상대가 온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검을 칼집에서 뽑고, 임전 태세로, 그 적이 있다는 장소로 달렸습니다. 거기서, 제가 본 것은── "..
-209화- 코마의 결의 ~전회의 개요~ 루실의 요리가 용사들을 덮쳤다. ******************************************** 수수께끼의 마물들과의 싸움은 격전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베어도 베어도 재생하는 드래곤 , 달콤한 향기가 나는 골렘 , 고기가 구워지는 향기가 나는 미노타우로스등, 뭔지 모르겠는 마물이 덤벼 들어 왔습니다. 이 마물들은, 공격력은 굉장하지 않습니다만, 쓰러뜨렸을 때 그 고기토막이 동료들의 입속 안으로 들어가 버리거나, 때로는 마물 스스로 그들의 입속 안으로 자신의 몸을 밀어넣습니다. 직후에는 심한 복통을 일으킵니다. 복통만이 아닙니다, 구토, 환각, 혼란, 때로는 석화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덤벼 들어 온 15마리의 모든 마물을 쓰러뜨렸을 때는, 저를..
-208화- 18 계층에 놓은 최대의 자객 ~전회의 개요~ 코마들은 150 계층에 향하고, 크리스들은 15 계층을 돌파했다. ******************************************** 슬라임의 무리와 달리, 골렘들의 상대는 편했습니다. 수는 적당히 많습니다만, 슬라임의 1할도 안됩니다. 거기에, 용사들의 대부분이 대인전이나 대형의 마물과의 싸움에 뛰어나기에, 더욱 더 싸움은 유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좋네, 이런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고!" 마물의 뼈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본 골렘을 해머로 부수면서 한 명이 말했습니다. 조금 전 3시간 정도 휴식을 했기에, 다른분도 절호조인 것 같습니다. 이 상태라면, 16 계층의 돌파도 용이하다고 생각되됩니다만, "마나 포션 1개 주세요!" 회복 ..
-207화- 용사는 나와 마왕은 오른다 ~전회의 개요~ 용사들이 11 계층을 돌파, 코마들은 위의 계층으로 향하고 있다. ******************************************** "크리스티나씨, 마나 포션을 부탁합니다" "네!" 저는 아이템 가방에서 마나 포션을 꺼내 건네주었습니다. 14 계층에서, 마법을 사용하고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피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나 포션의 수에는 한도가 있습니다. 클트군을 시작해 연금 술사 분들이 만들고, 한층 더 온 마을의 마나 포션을 사들였습니다만, 사용하고 있는 광범위 마법은 MP의 소비가 격렬하기에, 마나 포션의 소비도 거기에 비례해서 많아집니다. 덧붙여서, 마나 포션은 저와 유리님, 스씨 등, 아이템 가방을 가지고 있는 열 명이 맡고..
-206화- 용사 VS슬라임 ~전회의 개요~ 용사들이 슬라임 계층으로 들어 왔다. ******************************************** 우리들은 암룡의 미궁, 11 계층에 들어섰다……동시에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뭐야, 이건, 장난하는 건가" 풀 아머 전사, 기르피드씨가 창으로 핵을 저격하면서, 악담을 했습니다. 상대는 슬라임의 아종, 스톤 슬라임이나 아이언 슬라임, 레어종인 플라티나 슬라임 등도 섞이고 있습니다만, 우리들의 적은 아니……였습니다. 그 수가 있을 수 없는 수가 아니라면. 수가 1000은 넘고 있다. 보통 슬라임이라면 모르지만, 1000이 넘는 딱딱한 슬라임이 상대라면 체력이 소모될 것입니다. 검으로의 싸움이라면. "됬습니다! 파이어 웨이브!" "가라! 썬더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