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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의 리뷰동아리
-225화- 모든 힘의 방출 ~전회의 개요~ 루시퍼의 힘은 압도적이었다. ******************************************** 베리알을 순살[瞬殺] 한 나의 몸은, 막히려는 벽을 계속 때렸다.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전혀 모른다. 【……미궁을 깨뜨리려고 하고 있을거다. 재생해 나가는 미궁은 생물로서의 마력을 가지기에, 우리들은 그것을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라니──" 【물론, 나와 너다. 하지만, 미궁은 부수면 부술수록 재생 속도가 높아진다. 그리고, 완전히 재생 하면, 아마 너의 몸은 다음의 사냥감을 찾는다. 가까운 사람부터 차례로──】 그건──루실들이 잖아! 나의 몸이 그 녀석들을 죽인다!? 농담하지마! "그래, 루실! 나의 봉인이 풀렸다는 건, 지금의 그 녀석도 ..
-224화- 파괴의 권화[權化]의 부활 ~전회의 개요~ 베리알이 공간의 벽을 깨고 나타났다. ******************************************** "루실짱!" 제가 본 것은──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금빛의 털을 가잔 흑색의 팔이 뻗어 나와 고브카리군과 루실짱을 관철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팔이 이어져, 몸이 나옵니다. 붉은 눈--금빛의 털, 2 개의 뿔. 오크 제너럴보다 큰, 전체 길이가 5미터는 될 거체의 소유자. 그것이 발하는 프레셔만으로 저는 정신을 잃어 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관철한 고브카리군과 루실짱을 옆으로 크게 던졌습니다. 저와 코멧짱 , 타라군은 서둘러 두 명이 날아간 방향으로 달리고, 벽에 격돌한 두 명의 용태를 ..
-223화- 코마 VS베리알 ~전회의 개요~ 크리스의 승리. ******************************************** "코마, 조금 더 갈거야" "알았어" 성장한 루실의 조금 더라는 말을 믿어, 나는 도끼와 지팡이를 한 손씩에 들고, 옆으로 크게 뛰었다. "번개여!" 우선은 견제로 번개를 일발 발한다. 하지만── "엿!" 베리알은 그 번개를 근소한 차이로 피했다. 번개가 안쪽의 벽에 격돌하는게, 눈에 보인다 거짓말이지, 그 스피드를 피한다고, 동체 시력 이전의 문제잖아! 베리알은 이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주먹을 휘둘렀다. 저런 곳에서 뭘 할 생각이냐! "코마, 너도 피해 보라고!" 베리알은 여유로운 미소를 띄우며, 이쪽에 주먹을 흔들었다──일순간 이해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가..
-222화- 크리스 VS오거 제너럴 ~전회의 개요~ 코마가 룡화 제 2단계에 들어갔다. ******************************************** 저는 코멧짱과 타라군에게 기다도록 부탁하고, 허리의 아이템 가방에서, 코마씨에게 받은 약을 복용했습니다. 조금 전의 오거 제너럴의 공격에 의한 데미지가 단번에 없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정도로 효력의 좋은 약을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코마씨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했었군요. 정말로 이제 와서이지만. 화염의 검을 재차 지었습니다. 흥분 상태인 오거 제너럴이, 제가 화염의 검을 짓기 전에 재차 태클을 하려고, 오른쪽의 어깨를 이쪽으로 향하며, 돌격 해 왔습니다. "크리스씨" "괜찮아, 코멧짱" 그리고, 저도 오거 제..
-221화- 룡화 제 2단계 ~전회의 개요~ 베리알의 힘은 압도적이었다. ******************************************** 눈앞의 오거 제너럴을 향해, 저는 화염의 검을 지었습니다. 오거는 거귀족이라고 불리는 종족으로, 공수 모두 뛰어난 마물입니다. 통상 B랭크의 모험자가 상대를 해야 하는 강자로, 병사가 토벌 하려면 안전을 생각해, 소대를 짜서 쓰러트리는 마물입니다. 이 근처에는 얼마 없는 마물입니다만, 서쪽의 대륙의 산속에 살고 있는 마물로, 겨울에 산에서 내려온 오거와 저도 한 번 싸웠던 적이 있습니다만, 눈앞의 오거 제너럴은 그 때의 오거와는 별종의 오라가 느껴집니다. "크리스 도령, 코멧, 세 명으로 동시에 가죠" 타라군이 저에게 제안을 하고, 저는 말없이 수긍했스..
-220화- 베리알의 독무대 ~전회의 개요~ 베리알이 왔다. ******************************************* 베리알이 임전 태세에 들어갔다. 이건 곤란하다, 앞으로 10분, 앞으로 10분으로 약화의 샘이 솟아 나온다. 그때까지 시간을 벌지 않으면. "잠깐 기다려, 돼지고기 된장국! 그래, 돼지고기 된장국이 있어, 그걸 먹지 않을래?" "아아, 그건 확실히 맛있었다. 그러면, 너를 쓰러트리고 돼지고기 된장국을 먹는다" 순간--베리알이 사라졌다──그와 동시에, 나의 몸은 크게 뒤로 날아가고 있었다. 배와 등뒤에 격렬한 아픔이, 시간차로 방문했다. 거짓말이지……전혀 안보였어. 지금으로 폐가 압박받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없어졌는지, 전혀 호흡을 할 수가 없다. 긋……얼티메이트 포션..
-219화- 약화의 샘에 도착 ~전회의 개요~ 타라와 코멧짱의 트라우마가 불식 되었다. ******************************************** 코멧짱 , 타라의 쾌진격은 계속되었고, 우리들은 진군을 개시했다. 두 명이 쓰러트려서 얻은 마석이나 드롭아이템은 모두가 주워 내 아이템 가방에 넣었다. 베리알의 미궁을 내려 간다. 여기가 몇 계층인 것인지, 원래 베리알의 미궁의 입구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그건 나도, 그리고 코멧짱이나 타라도 모른다. 뭐랄까, 2층 위의 계층에 매우 강한 한마리의 귀신이 있고, 문지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던가. 밖에서 들어 온 침입자를 쓰러트리고, 안에서 도망치려고 하는 탈주자를 쓰러트린다. 그 앞에 출구가 있는 건 확실하지만, 그 앞이라는게 얼마 ..
-218화- 트라우마를 넘어 나아간다 ~전회의 개요~ 베리알 폭주. ******************************************** 적을 세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중요한 건 수가 아니다. 그리고, 적의 강함도 아니다. 이리 마물, 로아-울프. 이리 같은 사이즈인 고양이 마물--스트롱 켓. 거대한 박쥐, 쟈이언트 배트. 어느 것도 약하지는 않지만, 본래라면 두 명의 적이 될 수가 없는 마물이다. "코마씨! 어째서 멈추지 않는 겁니까!" "나는 두명에게 맡긴다고 했다. 그러니까, 너는 절대로 움직이지마라" 통로는 좁다. 구석으로 가면 두 명이 통과할 수 있지만, 한가운데에 서 있으면, 하물며 양팔을 옆으로 펼쳐 길을 막고 있으면, 뒤의 세 명은 내 앞으로 나올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싸..
-217화- 어둠에 몸을 둔 마왕의 우울 이번은 사이르말 국왕 시점입니다. ~전회의 개요~ 마물이 잔뜩 덮쳐 왔다. ******************************************** 라비스시티에 있는 VIP 전용 숙소. 숙소로 사용되는 건 해에 한 번 있을까 말까인데, 청소도 구석구석까지 되어있고 방에 놓여진 일상 생활 용품도 고가인 것뿐이며, 침대의 잘 때 기분의 좋음만으로 말하면, 왕실에 있는 것보다 좋다. 그 숙소의 한 방에서, 나는 수집한 정보를 정리하고 있었다. "사이르말 국왕 폐하, 새로운 자료를 가져 왔습니다" 40세의 남자가 조용히 나타났다. 손에는 몊 권의 서적이 있었다. "아아, 거기에 놔둬" "핫!" 남자는 자료를, 옆에 있는 테이블 위에 두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는..
-216화- 베리알 미궁 진군 ~전회의 개요~ 베리알 미궁으로 돌입 ******************************************** 통로는 그다지 넓지 않기에, 일렬로 이동했다. 이렇게 좁다면 마물에게 둘러싸알 일은 없어서 안심이지만, 막다른 곳에 도착했을 때, 뒤에서 베리알에게 습격당한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무섭다. 뭐, 색적 스킬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기습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두 명이 나란히 가는 것도 어렵진 않지만, 뭐랄까, 일렬로 걸어가는게 마치 RPG같다라고 생각되서, 조금 텐션이 오른다. 덧붙여서, 후위를 보는 것은 타라. 코멧짱은 한가운데 쯤에 있지만, 말수가 확실하게 줄어들고 있다. 강해졌다고는 해도, 과거의 트라우마는 그렇게 쉽하게 지워지는 건 아니라는 것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