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다른 세게에 전이세 출세하다! (98)
루인의 리뷰동아리
제 2장 14화 - 여러가지 만끽했지만 말이지 --잠시후 우리들은 짐수레를 끌고, 주정꾼소로 돌아왔다. 빌리고 있지만, 여하튼 숙소에는 둘만한 장소가 없다. “돈의 앵무정”은 보통 여행자가 메인인 숙소다. 응, 어차피 빌린거니까, 구베르간트 저택에라도 둘까? 하루지아저씨에게 부탁해보면 될지도. 나는 주정꾼소뒷마당의 담에 있는 문의 옆에 있는 끈을 당겼다. 이 끈은 점내까지 이어져 있고 그 끝에는 벨이 연결돠어 있다. 이것을 당기면, 이쪽에 사람이왔다는것을 알수 있다. 아까전에 가르쳐주었다. 끈자체가 찿기 어려운 장소에 있\구나. 랄까, 아침에 가르쳐주지. 「수고 하셨습니다」 잠깐의 뒤, 문이 열린다. 마중온 사람은, 아밀이다. 「소스케씨, 수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도 칭찬하고 있었어요. 역시 대단합니다, ..
제 2장 13화 - 이 큰길, 확실히다 --약 1시간 후 우리들 두명은 북문에 간신히 도착했다. 문앞에는 통행의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몇사람보인다. 아마 여행자거나, 행상이겠지. 우리들은 그들의 뒤로 줄을섰다. 「거기, 두사람. 너희들도 행상인가?」 우리들의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상인 같은 아저씨가 짐수레에 눈을 돌리고, 물어왔다. 「아니……사냥이야. 이건 사냥감. 숲속에서……」 「헤에……봐도 괜찮은가?」 「아, 그게……」 멈출 틈도 없이 아저씨는 사냥감에 걸친 덮개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 드러나는 오오야스데의 머리 부분. 「어디어디……우, 우왓!?」 아저씨는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다. 아마 멧돼지나 사슴을 상상하고 있었겠지. 그앞에 있던 노부부는 놀라 깜짝 놀라 기겁해 버린 것 같다. 한층더 앞에 있..
제 2장 12화 - 물론, 사랑스러운 아이 한정으로 --잠시후 짐수레에 있던 통에 넣어뒀던 강물을 이용해서 몸을 씻는다. 만약을 생각해서 준비 해두기를 잘했다. 아니였으면, 귀중한 식수를 사용할뻔 했다. 무엇보다도 “정화”를 사용해도 사라지지않는 심한 냄새다. 「어때? 냄새나는, 아직도나?」 『응……냄새가 나는구나』 라고 리라가 말했다. 뭔가 충격받은것 같은 얼굴이다, 장난……이라고 믿고 싶다. 「그런가……」 우선, 씻고난 후에 한번 더 씻었다. ……그렇지만 너무 씻어서 그런지, 좀 얼굴이 얼얼하다. 일단 시장에서 산 비누도 사용했다. 시나몬 같은 좋은 냄새가 나는데. 『어이쿠, 미안하다. 그 비누냄새가 조금』 「그쪽인가!」 ……빨리 말해 줘. 뭐-확실히 유연제의 냄새가 오히려 악취수준이 될때까지 쓰는사..
제 2장 11화 - 이거 오명만회의 기회인가 --숲속 휴식의 후, 나는 다시 큰 수레를 끌며 걷기 시작한다. 어젯밤 먹은 그것의 덕분인가, 조금쉰것 뿐안데도 체력이 거의 회복한 것 같다. 냇물이라고 생각되는 연못을 넘으면, 거기가 길의 끝이다. 여기서부터는, 길 없는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낙엽이 두껍게 쌓여있어 발밑도 안전하지 않다. 아무리 나라도, 여기를 짐수레를 끌면서 가는것은 힘들다. 우선 “경신”의 마법을 짐수레에 사용해, 경량화 시킨다. 파이프 프레임 같은곳에 사용하면 근본적인 중량을 경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돌아오고 나서 해야겠지. 그리고 마체테로 가지를 치면서, 숲속을 나아간다. 도중에 멧돼지와 조우했지만, 그냥 가버렸다. 만약 공격해왔으면, 오늘 밤은 고기먹..
제 2장 10화 - 아, 그쪽? --알타워르 북문 나는 짐수레를 끌며, 리라와 함께 은행나무 거리로 간다. “은행나무 대로의 만월정”의 앞을지나서, 몇분 정도 걸으면 북문이다. 『그러고 보니 너는, 이세계에서 전이 해왔었지. 이 거리의 문은 어떻게 지나온거지?』 리라가 묻는다. 「아아, 그게……」 나는 고블린과의 싸움과 그 전말을 이야기했다. 『흠……과연. 좋은 운을 가졌군. 그게 아니면, 그 “힘”의 덕분인가? 이 거리의 경비는 상당히 어려울 텐데』 「과연……」 아무리 타인의 통행증을 입수 할 수 있어도, 간파당하면 아웃이다. 그 좌천 기사들이 아니면 간파했을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하루지의 아저씨의 길드가 저기까지 쇠퇴하지 않았다면, 용병으로 살아갈 일도 없었겠지. MOD님 이라는건가? 아니, 잘만하..
제 2장 9화 - 벗는건 내앞에서만 해줘 --약 30 분후 가볍게 밥을 먹고 휴식을 취한후, 나와 리라는 “주정꾼 소”로 향했다. 짐수레와 사냥도구를 준비해 뒀다 라고 한다. 그런데……그 가게에는 그런거 둘장소가 있을리가 없단 말이지. 혹시 다른 장소에 놓아 둔걸까? 여튼, 뒷골목을 빠져나와, 가게의 앞에 간신히 도착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면…… 문에 손을 대고……어? 「열리지 않아」 어이어이, 무슨 일이야? 설마휴일!? 어제는 「아침에 가지러 와라」라고 말했는데 말이지. 불한당 무리잡아다가 물어볼까. 주위를 둘러본다. ……하지만, 이근처에는 없는것 같다. 어째서 꼭 필요할때만 않보이는 걸까. 『흠……“개정[開錠]”을 사용할까?』 리라가 그렇게 말한다. 「아니 그것 멋이 없잖아. 멋대로..
제 2장 8화 - '힘'을 얻지 않으면 안돼 --돈의 앵무정 주인이 아침식사가 준비됬다고 알려주었다. 옷을 갈아입은 나와 에스린……아니, 리라는 식당으로 향했다. 「리라, 에스린은 어떻게 되있어?」 계단을 내려가면서, 조금 걱정으로 되었으므로 물어봤다. 『아아. 괜찮아. 머지않아 눈을 뜬다. 그게 아니면……나로는 불만인가?』 「아니……그렇지는 않다고」 『그런가……. 고맙다』 그녀는 조금 기쁜듯이 웃었다. --식당 우리들은 가장 안쪽에 있는 테이블에 도착했다. 에스린의 분위기가 다르기도 하고. 일단 눈에 띄지 않는 장소를 선택했다. 「안녕」 한동안 기다리니, 샤리아 아저씨가 요리를 들고온다. 「안녕하세요」 『안녕, 주인』 「……응?」 아저씨는 위화감을 느꼇는지, 요리를 두고 리라를 본다. 『이 모습에서는,..
제 2장 7화 - 보고 싶지 않았어. 보기 싫었다고 --이튿날 아침 뭐……뭔가 아래쪽이 기분 좋은데? 그렇지만, 그럴리가 없는데. 어젯밤은 에스린이 『냄새나』라고 해서. 몇번이나 씻었고, 입냄새도 거의 완벽하게 지웠지만, 아무래도 몸에 냄새가 완전히 밴것같다. 그렇지만, 샤리아아저씨는 뭐라고 않했는데 말이야. 손님이라서 그런건가? 그게아니면, 고양이와 융합해 강화된 후각이라 힘들었나? 어느 쪽이든, 식욕과 호기심에 져 버린 내가 바보였던 거겠지. 그렇다 치더라도, 자다가 깨고 한밤중에 이런 꿈인가……. …………. 아니, 꿈이 아니다. 읏, 어이! 눈을 뜬다. 얼굴에 뭔가 하얀색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 뭐야!? 그리고 거기서, 흰색을 뚫고 나온 꼬리가 보였다. 그리고, 그 앞은 나의 하반신을 향해 고조가..
제 2장 6화 - 하지만, 아직 밤은 많이 남았다. --시장 내일의 사냥에 대비해, 필요한 것을 사들인다. 그물이랑 가죽끈이랑 철사 같은것. 하는 김에 오크에게서 뺏은 검도 갈아둔다. 숲속에 들어가는 일이니까. 정글도 종류는 필수다. 녀석들, 사용법이 난폭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칼날이 빠져 있단 말이지. 그것때문에 돈이 좀 나갔다……. 하지만 꽤나 잘만든건지 막써도 견디는것 같다 . 그럼 갑옷도……라기보다는 사냥에서는 지금의 가죽갑옷이면 충분하다. 참고로 이갑옷은 리슈토에 갈때 하루지 아저씨가 쓰지않는것을 나에게 준것이다, 하르지의 아저씨의 가게의 안쪽에 누웠었던 것을 염가로 양보해 받은 것이다. 은퇴한 동료가 두고 갔다고 한것인데, 크기는 적당히 맞고 있으므로 사용하고 있다. 뭐-타인이 입었던 갑옷이라서 ..
제 2장 5화 - 슬퍼하는 남자의 사가구나 --오니쿠마정 점내 지구시간으로 말하자면 거의 오후 3시쯤. 이상할정도로 사람이 없다. 뭐, 카페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선술집이지만. 하르지의 아저씨의 가게도 그렇지만. 굳이 말하자면 선술집이랑 식당의 중간정도인것같다 그렇지만, 하루지 아저씨의 가게보다는 물건이 좋다. 저쪽보다 좋아? 그러고 보니까 역앞에 술집, 저녁이 되면 타코야끼나 오코노미야키 팔았는데 말이지. 상당히 맛있었지. ……어이쿠. 「이 녀석은 서비스다」 우리들의 앞에 놓여진 맥주잔이 2개. 에일이다, 이상한거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러면, 잘 먹겠습니다」 으음, 선술집인가……. 아저씨같다. 아니, 이세계니까 괜찮겠지. ……그렇고말고. 「선반에 있는 저건……뭡니까?」 내가 가리키는 쪽. 즉,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