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굳어진 맥길을 무시한 제로들은…… (조금 전의 남자 봤어?) "…… 응…… 그래서…… S랭크?" (아아, 도망친 녀석과 달리 강한 거 같고 스킬의 수가 지금까지 만난 중에서 제일 많았다) "…… 그런데도…… 오라버니가……더 많고 강하니…… 굉장한 거야……" 감정으로 맥길의 스테이터스를 보면 스킬이 5개나 있던 것이다. 모두가 통상 스킬 수를 비교해도 지금까지 만난 안에서는 제일 많은 것 같아 그렇지만 갖고 싶다고 생각되는 스킬은 없었다. 그러니까 많다고는 해도 적극적으로 덮치려고는 생각되지 않았던 것이다. "거리를 돌아본다고 했지만 여관, 서점, 무기점은 벌써 발견했으니까 길드로 돌아갈까?" "예 조금 전의 남자가 이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네.... 갑자기 성기사가 되지 않을까 하고 권유할..
아까부터「조금 기다려! 」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 "어이! 여기를 봐라!!" 아, 환청이 아니었던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앞에 있는 남자 세 명을 본다. 근육을 부풀린 남자와 부하 같은 남자 두 명이 있었다. "용무가 뭐야? 나는 바쁜데?" "거짓말! 아까 산책이라고 말한 걸 들었으니까!!" "………… 하아, 돌려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건데…… 곰에게는 통하지 않았던 것 같네" "뭐, 뭐라고!?" 제로에게 있어서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신인 모험자라고 하는 이벤트를 만난 것은 좋지만…… 다만 짜증 나는 것뿐이라고 알아 심한 욕을 토하고 싶어진다. "항! 너 정도가 모험자를 한다니 웃기지 마! 저런 호리호리한 몸에 무기마저도 가지고 있지 않은 주제에 어떻게 마물을 죽이는 거야!! 애..
몸을 만들고 나서 이틀이 지나고 있었다. 남쪽, 북쪽, 동쪽과 바위 산이 있는 서쪽 이외에 향하고 있으면 둘째 날에 인간의 마을을 찾아낸 것이다. "드디어 찾았다!" "예, 여기부터는 꼬리는 하나로 합니다." 구미호 족이라는걸 모르게 꼬리를 하나로 변화시켜 아인의 여우족 처럼 보이게 한다. 제로는 인간의 모습이니까 어떻게 봐도 마물로는 보이지 않는다. 제로의 신체는 보통 인간보다 편리한 구조가 되어 있다. 이 몸은 마소가 있으면 문제없게 행동할 수 있다. 레이가 잘 만들어 주어 마소가 있는 한 피를 필요 없는 것이다. 다만 혈액 순환이 좋아 보이는 얼굴로 보이기 위해서 피는 절반만 남기고 나머지는 마소에서 보충하고 있다. 그 마소로부터 신체 강화를 즉시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어디에 갈까? 돈은..
재료를 손에 넣은 레이가『신체 구성』을 작성해 인간의 몸이 완성한 것이다. 그것이 제로의 신체가 된다. 그 모습이란…… 우선 흑발에 검은 눈이라 세계에서는 드문 부류에 들어간다. 신장은 170센티로 호리호리한 몸매, 머리카락은 어느 정도 길렀다는 느낌으로 목까지의 길이 눈은 찢어진 눈으로 눈가에는 왜지 모를 다크서클이 있어 불건전할 것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불쾌한 미소가 자랑스러운 얼굴이 되어 있어, 성격과 일치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옷도 만들 수 있었다. 검고 얇은 긴 소매의 옷에 달을 이미지 한 로고를 가진 간이의 T 셔츠를 겹쳐 입고 있었다. 아래는 청바지였다. 즉………… (어이어이.... 전의 세계의 내 모습이잖아!?) 그렇게 전의 세계에서 살아 있었을 무렵 코노에의 모습이었다. "…..
길드장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라스가 파티 쪽에서는…… "이건 자연스럽게 일어난 폭발이 아니구나" 코러스라고 하는 남자는 폭발 현장을 보고 이렇게 발언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초보자 숲에서 일어난 폭발 사건의 현장에 있었다. "이 느낌……마력의 잔향을 느껴져요" "즉 마물이나 인간 중 하나가 일으킨 건가?" "예에 그 가능성이 높아요" 리더의 라스가와 메이가 낸 결과는 인위적인 폭발이라는 것. "이것이 마물이라면 위험한데……" "혹은... 마인 일지도 몰라요" "마인인가……" 마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상위 마물이 진화해 인간과 변함없는 지능이 있고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자신들이 베테랑의 모험자이지만 그런 상대를 당해 낼 도리가 없는 것은 안다. 쓰러트리려면 왕국에 있는 성기사 클래스의 정도의 실력이 필..
레이의 방안을 쓰기로 한 제로. 오즈르의 검을 휘둘러 오지만………… 근소한 차이로 피했다. 그 제로의 움직임에 놀랐지만 쉴 시간 없이 검 휘둘러 온다. "소용없어" 아까와 마찬가지로 모두 근소한 차이로 피한다. "어떻게 된 거지? 아까 전 움직임이 다르지 않은가!! " "전투 중에 가르쳐주는 바보가 있을까" 제로는 틈을 찾아 팔 하나를 일격에 잘라 떨어뜨린다. "크앗!!" "어, 돌인데 고통이 있는가 봐?" "가축이!!" 팔을 잘라 떨어뜨려졌지만 오즈르는 『물질 구성』을 사용해 돌의 팔을 만들어 냈다. "하핫! 이것이라면 몇 번이나 베어도 쓸데없다아!! 죽어라아!!" "번거롭네" 싹둑 잘라 버리는 제로. 오즈르는 계속해 공격하지만 공격이 맞질 않는다. "왜냐!?" 왜 제로가 공격이 맞지 않는 것인지 이상..
『의태』를 손에 넣은 제로이지만 원하는 스킬은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 바위 산을 계속 오르고 있었다. ( 『의태』는 좋은 스킬이지만 갖고 싶은 것과 달랐네) "…… 오라버니 할 수 있었어" (…… 에? 뭘………… 하앗!?) "…… 통합했어 『마력 은폐』와 『의태』를 『은밀』로 만들었습니다~" (손에 넣자마자 갑자기 통합!? ……………… 뭐 괜찮아 그런데 효과는?) 벌써 끝난 것을 말해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태도를 바꾸어 『은밀』의 효과를 물었다. 변환이 빠른 것이 제로가 좋은 곳이다. 설명을 들으면 『은밀』을 사용하면 마력, 청각 감지할 수 없게 된다. 레이의 설명에서는 『의태』는 시각을 속일 수가 있지만 골렘의 신체가 바위로 되어있기 때문에 바위 산에 숨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초원이나 숲에서는 효과가..
"좋아 도착했다!" "여기가 목적지입니까?" "그래 설마 3일이나 걸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여기는 초보자 숲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 바위가 뒹굴뒹굴하고 있는 산이다. 왜 이런 곳에 제로들이 있다고 하는 것은…… (드디어 그 스킬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 절대로 있다고 말할 수 없지만" (괜찮아. 가능성이 있다면 확인할 때까지다!) 여기라면 자신을 갖고 싶은 스킬을 가지는 마물이 있을 것이다. 거기는 포네스에 안내해 받았다. "설마 포네스가 알고 있을 줄이야" "아, 네. 여기는 고향에서 가까우니까요" "과연. 그래서 그 마물이 있는 것을 알았구나" 그 마물은 골렘의 일이다. 종족도 골렘 두 사람의 기억과 같았다. "하지만 그 마물은 강합니다만 괜찮습니까?" "강하다고 어느 정도야?" ..
여기는 메이 가스 왕국. 세계의 나라 중에서는 중견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지만 초보자가 단련에 딱 맞는 숲이 있기 때문에 신생 모험자가 많은 왕국이다. 왕국의 한가운데에는, 훌륭한 성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 용무가 있는 것은 그 성은 아니고 근처에 설치되어 있는 길드라고 하는 건물이다. 거기서, 조금 전의 일을 이야기하는 용사 파티의 세 명과 길드의 높은 사람이 응접실 같은 장소에 있었다. "흠, 폭발을 조종하는 마물입니까……" "그래, 떨어져 있었는데 폭발 소리가 들렸다. 아마 작은 마을이라면 간단하게 날아가 버릴 것 같은 폭발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요! 한 사람의 마술에서는 저런 위력은 나오지 않아요" 근육질의 남자와 여자 마술사가 설명한다. 용사는 두 명이 말하고 싶은 것을 설명했..
제로들은 몬스터를 찾아내는 대로에 마구 사냥하고 있었다. 만난 마물은 고블린, 오크, 와일드 독, 시마 캣의 4종류다. 포네스는 제로와 달리 식사와 수면에 휴식도 필요하기 때문에 고스트 때와 달리 사냥한 수는 적지만 갖고 싶은 것은 손에 넣었다. 그래, 스킬이다. 스테이터스 명칭:제로 종족:유령체 변이종 칭호:“동종의 적” 스킬 희소 스킬 『지식자』(명칭 레이) (감정·통합·사고 공간) 특수 고유 스킬 『혼흡자』 (흡수·회복 촉진) 통상 스킬 『열한내성』, 『무통감』, 『마력 조작』, 『마력 감지』, 『정력 강화』, 『마력 은폐』 손에 넣은 것은 2개. 오크로부터 『정력 강화』를 시마 캣이 『마력 은폐』다. “동종의 적”이란 칭호가 생겼지만 의미는 알 것이다. 얼마 전 고스트를 많이 쓰러트렸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