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여기의 거점은 전이진을 통과하면 곧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그것은 허가된 사람뿐이다. 미궁은 아직 마물이 없어서 함정도 아직이므로 단순한 미로이지만 만들었던 바로 직후에 공략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공략한다면 좀 더 시간이 걸리고 미로는 간단하게 공략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하지만 허가되어 있지 않은 인물이 눈앞에 있다. 잘 관찰해 보면 노인은 집사의 옷을 입고 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 노인으로부터 말을 걸어왔다. "호홋, 경계는 용서로 부탁드립니다. 싸우러 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집사 노인은 손을 들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표현을 해 왔다. 하지만 부하들은 한층 더 경계를 높이고 있었다. "여기는 제로님의 거점이에요? 그렇게 알기 쉬운 침입자이며, 괘씸한 사람에게 경계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던전 작성이 끝난 제로는, 지상으로 돌아가, 부하들과 합류했다. 역시, 세 사람은 지진에 놀란 것 같다. "서, 설마, 지진은 주인님이 일으킨 것입니까!?" 우선, 입을 연 것은 포네스였다. 나중에 두 사람으로부터도………… "지진이 일어난다면 먼저 가르쳐 주세요!!" "우-, 깜짝 놀랐다……" 라고 말했지만, 제로는 평소대로의 태도로 대답해 주었다. "아아, 내가 한 거야. 그러나 이런 지진이 일어난다고는 예측하고 있지 않았으니까 어쩔수없잖아? 깜짝 놀란 정도로 끝났다면 상관없지?" 예측하고 있지 않는 것은 거짓말이다. 놀라게 해 주려고 레이와 결정하고 있었으므로 말하지 않은 것뿐이다. 게다가 세 사람이 지진의 사고로 다친다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깜짝 놀란 것뿐이라면 상관없지?라고 말한 것이다. ..
"나는 저것과 싸울 테니 주위를 경계해 줘" "알겠습니다." 제로는 눈앞에 있는 마물을 사냥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호위를 하게 된 것은 마리아였다. (이 스킬로 괜찮아?) 『…… 응, 괜찮아』 주위의 경계를 마리아에 맡기고 제로와 레이는 거점을 자유롭게 만지작거릴 수 있는 스킬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가 되는 스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없는 두 사람 포네스와 실버는 다른 일로 조건에 충족되는 동굴과 던전을 찾으러 간 것이다. 조건은 간단한 것이니까 곧바로 발견될 것이라고 제로는 생각하고 있다. 조건이란 거점이 되는 동굴의 주위에 식료가 되는 것이 있고 인간의 도시가 근처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동굴 안이 미궁같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레이의 설명에서는『…… 미궁의 같은..
거점을 손에 넣은 제로이지만, 마왕 라디아의 주택이었던 요새 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식량이나 무기 정도는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모두 꺼냈는지 무기고와 식량창고의 내용은 텅 비었다. "여기의 가짜 마왕은 가난했던가……?" "일지도 모릅니다. 보물도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우선, 입구를 숨겨 두었어~" "그런가. 실버 숨어 있는 마물은 없었나?" "네!" 제로들은 분담하여 일을 종사하고 있었다. 제로와 마리아는 요새의 내용을 확인하고 포네스는 입구에 환각을 사용해 숨겨 실버는 『마력 감지』에 걸리지 않는 마물이 숨지 않은가 확인하고 있었다. "하아, 거점을 손에 넣은 것은 좋지만, 부하를 늘리기 전에 준비가 필요할 것 같네" "으... 음 장비와 식량이군요" "식량은 주위에 있는 마물이나 동물에 과일이 있..
제로들이 새로운 거점을 보러 가고 있는 동안, 용사 쪽에서는…… "용사 카즈토 안도, 얼굴을 들어라" "핫!" 여기는 메이가스 왕국의 성 안 임금님의 앞에서 카즈토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마왕 라디아를 쓰러뜨린 일을 포상을 받기 위해서, 카즈토는 왕의 앞에 나와 있었다. "용사 카즈토·안도 귀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마왕에 불의에 빠져 방비가 약한 곳을 공격받아 버렸다. 하지만 귀하는 마왕과 싸우고 토벌을 완수했다. 우리나라의 백성을 지켜 주었던 것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왕이 말하고 있지만 카즈토는 제로의 일만 생각하고 있었다. 본래의 공훈은 카즈토가 아니고 제로들의 것이다. 임금님으로부터의 절찬의 말을 받아도 기쁘지는 않았다. 카즈토라고 하는 사람은 성실한 것이다. 보통이라면 공훈을 받을 수 있..
(설마 인간의 모습이 될 줄이야……, 이름을 줄 때마다 놀라고만 있네?) 『…… 놀랐다 이름은 이상한 일뿐이구나……』 눈앞의 소녀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섹트족이다. 전의 모습이 없기 때문에 단순한 소녀에게 밖에 안 보이지만, 스테이터스를 보면 전보다 강해진 걸 알 수 있었다. 스테이터스 명칭: 실버 종족:인섹트족 변이종 칭호 “제로의 부하” 스킬 희소 스킬 『냉혹자』 (빙정, 사고 가속, 변화) 통상 스킬 『독·마비 내성』, 『환각 내성』, 『마력 짐작』, 『마력 조작』, 『격투자』 실버이라고 이름 붙이니 여러 가지 스킬이 발현하고 희소 스킬을 손에 넣고 있었다. (희소 스킬은 이렇게 쉽게 손에 들어오는 것이었던가……?) 『…… 글쎄? 격투자 스킬은 맨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버는 검을 가..
여기는 숲 안. 뒤에는 자신을 쫓아오는 인간이 두 명. 자신은 왼손을 상처 입었기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다. 두 명 상대로 상처 입은 상태로는 이길 수 없다. 보기 흉하게 도망칠 수밖에 없다………… "마왕 라디아가 죽었다……" 그래, 왜 도망치고 있는지는 주인인 마왕 라디아가 죽어 버렸기 때문이다. 별로 주인이라고 해도 충성을 바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전력 증폭만을 위해서 주워진 것뿐인 것이니까. 이런 은빛의 몸을 한 자신이니까..... 다른 사람과 다른 색을 한 인섹트족 이라 기분이 나쁠 것이다. 전력 증폭이라고 동료가 아닌, 도구로서………… "우웃……" 자신은 어째서……다만 다른 것만으로 이런 꼴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니…… 태어난 장소는 숲 속에 있는 벌레가 사는 숲이다. 자신과 같은 인섹..
카즈토가 본 싸움은 거의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리운 옷을 입은 남자가 도우러 왔다고 생각하면 그 남자의 수행원이라고 생각되는 여성들이 마왕의 부하 아홉 명을 순식간 몰살하고, 한층 더 그 남자는 마왕 라디아의 공격은 모두 피하고 연속 두 번의 상위 마법을 사용해, 라디아의 무릎 꿇게 하고 마지막에 관수로 결정타를 찔렀다. 어느 것도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였다. 맥길이 제로라고 부르고 있던 것을 생각해 냈다. 그 제로라면 성기사에 권유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성기사에서도 상위의 실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마왕 라디아 상대로 상처하나 없이 고전하지 않고 이겨 버린 것이니까. "제로………… 님.. 좋습니까?" 맥길이 경칭을 생략하는 것에, 마리아에 노려봐져 나중에 님..
용사를 죽일 생각이었다, 마왕 라디아의 검을 멈춘 것은 히죽히죽 싫은 미소를 띠고 있는 제로였다. "너... 너는……?" 쉰 목소리로 말하는 카즈트. 주위의 마왕과 마왕의 부하들 과 용사 동료는 제로가 등장했던 것에 놀라, 전황이 잠시 멈추어 있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은 카즈토는 도울 수 있었던 것에 놀랐다고 하는 것보다, 그리운 옷을 입은 남자가 있었던 것에 경악하고 있던 것이다. "네놈, 누구냐?" "나? 우선, 용사의 아군이다" 인간 측의 아군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상하기 때문에 우선 용사의 아군이라고 말해 두었다. "제, 제로!?" "앙?" 이름을 불리고 있었으므로 그쪽을 보니 맥길이 있었다. "제로, 와 준거야?" "잊은 것입니까? 님을 붙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만……" "히잇!?" 맥길의 뒤에는 어..
"수고했어" "감사합니다!" 아리토스를 불태운 포네스를 칭찬하고 있었다. 시원스럽게 마왕 라디아의 제5의 부하를 쓰러뜨린 포네스의 실력은 전보다 오르고 있는 것을 간파할 수 있었다. (시원스럽게 이길 줄이야) 『…… 성장하고 있다』 (역시 마물의 시체를 모을 때에 여러 가지를 시도했나 보네) 『…… 시체가 남지 않았어』 포네스의 기술, “다이나로 구”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기술이었다. 내부로부터 파괴해 시체도 남기지 않는 기술인 것 같다. 아리토스는 희소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고유 스킬 『조작 실』을 능숙하게 사용해 희소 스킬을 가지고 있던 오즈르보다 위인 제5의 부하에게 들어갔을 것이다. 확실히 보통 인간이나 마물으로는 실을 사용한 민첩한 스피드로 희롱해져 산공격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