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 마침내 시작되었다. 메이가스 왕국에 공격하는 마왕 라디아의 군대. 메이가스 왕국에는 이웃 도시로부터 많은 성기사와 용기사가 배속되어 있다. 메이가스 왕국은 3분의 1 정도 도시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상태에 만약, 거기다 마왕이 공격해 오면 끝일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복구할 때까지는 인근 도시에서 배속되어 있다. 제로는 마왕의 군대가 쳐들어 오기 전에 먼 장소로 가는 의뢰를 받아 거리를 나와 있다. 이것으로 거리 안에 제로가 없어도 수상히 여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적네요" "아아, 대략이지만, 인간은 2000명에게 마왕 라디아의 군대는 1000명 정도네" "수는 인간이지만, 질은 마왕 군이네요" 제로들은 전쟁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메이가스 왕국의..
마왕의 군대가 올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새롭게 손에 넣은 마법을 시험하기로 한다. (확실히 손에 넣은 마법은 화, 수, 토, 풍의 4개지?) 『…… 응 다른 마법은 드문 것 같아』 (그렇지.... 빛마법은 용사가 가지고 있었으니까) 용사는 빛마법을 사용해 아바돈을 쓰러뜨렸다. 동료로 보이는 여자 마술사는 고위 마술사같이 보였지만, 빛마법은 없어서 가지고 있는 마법은 제로도 변함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마법의 기술은 정해져 있는 거야?) 『…… 아니 마법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호오? 즉, 상상한 그대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거야?) 『…… 그렇지 마법 스킬은 스위치 같은 것 같아 마력(마소)가 있으면, 마음껏 사용……』 이 세계에는 게임과 같은 레벨이라고 하는 개념은 없다...
거리로 돌아온 제로는 곧바로 길드에 향하고 있다. 이전의 의뢰 보고를 하기 위해서다. "욧~리디아 의뢰 보고 싶은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아, 제로님! 살아 돌아오셨군요! 실은 갑자기 괴물이 나와 날뛰고 있던 것입니다……" "괴물이? 그쪽이야말로 잘 살아 있었네" "그래요. 괴물이 둔했기 때문에 피난할 수 있었지만 도시의 3 분의 1이 엉망이 되어서……" "그랬습니까. 살아남은 것에 대해 기뻐합시다" 거침없이 죽이고 상대를 위로하는 제로. 두 사람은 얼굴 하나도 바꾸지 않고, 제로의 곁에서 대기한다. 포커페이스가 능숙해졌군 이라고 생각하는 제로였다. "그렇네요! 쓰러뜨린 것은 용사라고 듣고 있습니다. 저런 괴물을 쓰러뜨리다니 굉장하네요" "호오... 진짜 용사가 여기에? 그건 보고 싶네" 여..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용사 파티는 의뢰로 거리가 아닌 숲 속에 있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법의 사용법이 능숙해졌군요" "게다가 신체 강화도 할 수 있게 되었지 않은가!" "두 사람의 가르침이 능숙했기 때문이야" 용사 파티는 의뢰를 받은 김에 용사를 단련하게 하고 있었다. 그 스킬을 사용하면 두 사람보다 일대일에는 강하지만 디메리트도 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마물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단련하고 있는 도중이었던 것이다. 슬슬 거리에 돌아가려고 생각하던 차에... 그것이 일어났다. "뭐... 뭐야 저건!?" "어째서 큰 괴물이 갑자기……?" "읏!? 그 괴물 도시로 향하고 있어!!" 괴물이 갑자기 숲 속에서 나타나, 도시에 향하고 있는 것에 깨달은 것이다. 용사 파티는 당황해 도시로..
제로는 메이가스 왕국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서 서 있다. "후훗, 작전 스타트다!!" 지금부터 제로가 할 일은 수 수많은 시체에게 손댈 뿐이다. 『…… 만든닷!!』 그리고는 레이가 신체를 만든 것과 같이『신체 구조』를 사용해 시체의 형태를 바꾸어 간다. 다양한 시체가 자꾸자꾸 합쳐져 하나가 되어 간다………… ◇◆◇◆◇◆◇◆◇◆ "저, 저것을 봐!?" 도시 안에 있던 상인이 손가락을 가리켜 외치고 있었다. "뭐... 뭐야 저것은!" "여기에 오겠어!?" "도망쳐라!!" 차례차례로 함성의 소리가 올라간다.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던 앞에는………… "프아오오오!!" 숨을 내쉬는 것 같은 절규로 천천히 도시로 나아가는 괴물이 있었다. 높이는 50~60미터나 돼 보인다. 슬라임의 여러 형태로 손도 있고, 누더기 같..
개구리를 만난 후 제로들은 먼저 점점 진행되고 있었다. 안쪽으로 나아가지만 방 같은 것이 발견되지 않는다. 갈림길은 많이 있었지만 방인것 같은 것이 없는 것은 이상해. 이제는 유적은 아니고 동굴이 아닌가? (여기는 단순한 동굴이 아닐까?) 『…… 이상하네 의뢰자는 외부에서 유적이라고 판단한 것뿐인 것일까?』 (그렇구나. 마물이 있었다고 하는 정보가 있었지?) 『…… 그러면 여기는 단순한 마물의 둥지……?』 (그 가능성이 높은데……) 레이와의 대화로, 여기는 단순한 마물의 둥지가 아닌가?라고 하는 결론에 도달했다. "여기는 유적은 아니고 단순한 마물의 둥지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조심해라?" "유, 유적이 아닙니까?" "확실히 여기까지 와도 방이 하나도 없다니 이상해" "오, 마리아도 깨닫고 있었구나? 그래 ..
메이가스 왕국으로부터 출발해 일주일 시간이 흘러 제로들은 유적으로 보이는 물건 앞에 서 있다. (이것이 유적인가……) "…… 너덜너덜" (뭐, 옛날부터 세워져 있었으니 당연한 거지) 유적은 돌로 되어있어 많은 담쟁이덩굴이 휘감겨 군데군데가 무너지고 있었다. 모양은 담쟁이덩굴로 잘 모르겠지만 입구가 우두커니 입을 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저기가,.... 입구인가" "우와아 담쟁이덩굴 투성이입니다……" "너덜너덜하다……" 두 사람 모두 담쟁이 덩굴에 휘감겨있는 이 유적이 너덜너덜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누구라도 보면 이것이 유적이야……?라고 생각할 것이다. 확실히 역사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든지 무너질 것 같고 게다가 안에 마물이 있다면 싸움으로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 하아, ..
제로는 「유적의 탐색」의 의뢰를 하기로 결정해 리디아가 있는 창구에 향했다. "리디아 이 의뢰 우리가 할게" "아, 제로님. 음……이것은 거리로부터 일주일 정도의 거리가 있는 유적의 탐색이군요. 이 탐색은 유적에 있는 것을 몇 개인가 가져오는 것으로 의뢰 달성이 됩니다" "어라? 이미 찾아낸 거야? 그리고, 물건을 가져오는 것만으로 좋은 거지?" "네. 일주일 전에 발견됐다고 보고가 있었습니다. 가져온 것이 있으면, 어느 정도 지났는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과연. 그 정도라면, 길드에 의뢰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될지도 모릅니다만, 그 유적에는 마물이 거주하고 있어, 위험합니다" "그래서인가……" 즉, 건물 내를 구석구석까지 걸어 다니지 않아도 ..
(…… 설마 인간에게도 마소가 흘러들어 갈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 응 예상외 마소는 신체의 강화와 스킬에 사용된 것 같아" (즉 스테이터스가 강화된 거야?) 마리아의 스테이터스를 보면 처음에 봤을 때보다 스킬이 증가했다. 스테이터스 명칭: 마리아 종족: 인간 칭호: "제로의 부하" 스킬 희소 스킬 『암살자』 (위장·독작성·무기 작성) 통상 스킬 『독·마비 내성』, 『마력 감지』, 『마력 조작』, 『마력 은폐』 응, 완벽하게 암살에 관련된 스킬뿐이었다. 증가한 스킬은 제로가 가지고 있던 스킬과 같고 마력도 한층 더 증가하고 있었다. (겉모습은 12세 정도이지만, 스킬만 보면, B랭크 한테도 지지 않은 만큼의 실력인 것 같네……) "…… 응, 지금부터 시험해?" 지금은 정확히 숲 안에 있다...
골렘 의뢰를 받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 있었다. "이만큼 있으면 충분히 돈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네 전부 38개 있습니다" 1개로 3000 제니. 그것이 38개나 손에 넣은 우리는 지금 메이 가스 왕국에 돌아온 곳이다. 제로와 포네스는 야구 공과 같은 정도의 붉은 공을 절반 씩 동물의 가죽을 사용해 가방의 형태로 한 가방에 넣어 가지고 있었다. "우선 이것을 길드에서 건네주고 나서 옷 가게다." "네. 벌써 옷은 너덜 너덜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아. 나의 것은 마소가 있으면 괜찮지만 포네스의 것은 사지 않으면 안 되니까" 이야기를 하면서 길드에 향해 걷는 두 사람. "……에!? 일주일 만에 38개입니까!?" "아아. 이것으로 좋지?" 제로와 포네스가 가지고 있던 골렘의 핵이 들어간 가방을 접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