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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20화- 나의 역할 본문

번역(연재중)/나는 이세계의 갈 자격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20화- 나의 역할

메루루인 2018. 6. 12. 13:14

20화- 나의 역할

 버스럭버스럭... 여관에서도 아직 조용한 시간대에 움직이는 기색...

 오늘도 일과가 시작되네.... 메구미는 갈아입고 방에서 나가...그때부터 대체로 매일, 메구미는 검을 흔들고 있는 것...가끔"아!"라고 말하고 황급히 일어날 때도 있지만....?

 메구미는 내가 봐도 정말 변했구나...역시 그때가 계기일까...솔직히 나는 그때의 계기만으로... 이렇게도 달라지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여자의 생각은 모르겠네. 하루도 모르는 일이 많았다...?


 잠시 후 아침 단련을 마치고 메구미가 돌아왔다. 여관집 아주머니에게 부탁해서, 아침 식사 전에 목욕탕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 받고 있다.

 나는 이제 쉬는구나...옆에서 몸치장을 하다 메구미를 본다...역시 여자야...


 그 후에는 아침 식사이다.

 타쿠미가 합류하면서 함께 아침밥을 먹는다. 나는 특제 고기를 받고. 여기 여관도 익숙한 듯 제대로 고기를 아침 저녁 준비하고 있다. 가끔 타쿠미가 마물의 고기를 넣고 준비하듯이 부탁하고 있으니까...고기의 나머지는 여관에서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아줌마는 기꺼이 준비하는 것이다. 마물의 고기를 좋은 금액에 살 수 있게 되므로, 아주머니는 즐거워했다.

 타쿠미와 메구미는 오늘 예정과 어제의 환산액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오늘도 퀘스트를 보러 가는 것 같다.


 아침 식사 후, 우리는 길드로 향한다. 늦어도 좋은 퀘스트를 받지 못할지도 모르니까요. 길드에 도착하자 두 사람은 퀘스트를 음미한다. 두 사람은 6급이 되어서 상당한 종류에서 선택하느라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그래도 나는 길드 내에는 넣지 않는 것으로 평소대로 길드 앞의 공간에 엎드려서 기다린다.

 이 시간이 가장 한가하네...

 문득 보니 낯선 모험자 그룹이 길드에 다가온다.

「야! 여기에 그레이 울프가 있을 거야..."

「덮다. 라는 것은 테임ー이 있는지... 신기하다...」

 아, 시끄럽다... 큰 목소리로 말하지 마.

 겨우 그 그룹은 길드 내에서 사라졌다. 그러자

「잠깐! 뭐 하나요?」

 메구미의 목소리에 나는 반응한다. 뭔가...나는 길드 내에 의식을 집중한다. 아무래도 아까의 그룹 패거리가 메구미의 손을 잡고 무언가를 하는 것 같구나...

「 타쿠미! 메구미가...」

 내가 그렇게 말하는 사이도 없이...길드 내에서 남자들의 그룹이 나왔다. 그 뒤에는 타쿠미가 있고...또 그 뒤에 메구미가 있다. 무사한가...

「아- 그래서? 어떻하면 좋을까 이녀석들...」

 타쿠미가 남자들에게 묻는다.

「엉?너에게 볼일은 없어...그 뒤의 언니에게 볼 일이 있거든. 너는 비켜!」

 남자가 으르렁거린다...

「그러니까 내 파티 멤버에 무슨 일이 있냐고 듣고 있다」

 타쿠미가 차갑게 말했다..더 말하겠다....

「뭐야...동행인가...뭐 됐어. 우리는..조금 신이 나서 후배를 선배로서 여러가지 자상히 가르치려는 친절한 이야기이다... 나쁜 이야기가 아니잖아 게히히히!」

 아 이제 웃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

「아니 괜찮다...너희들부터는 아무것도 배우는 일은 없으니까...」

 타쿠미는 한숨을 쉬면서 대답한다

「뭐라고.....선배가 말하고 있는데 그 말투는...」

 한 남자가 타쿠미의 어깨를 누른다...

「그만해...」

 타쿠미는 어깨에 언급한 남자의 손목을 잡자 그대로 매달아 올렸다...남자보다 10㎝는 큰 타쿠미가 규탄하다 그 남자의 발은 땅을 떠났다...

「아야야야야..」

 남자의 신음에 다른 남자들이 타쿠미를 덮치려고 움직인다

 나는 일어나, 그 중간에 끼어들었다.

「가루루루!」

 과 윙윙거렸던. 남자들은 움직이는 것을 그만두었다...

「쳇! 손을 떼라...」

 리더 격인 남자가 타쿠미에게 말했다

 타쿠미가 남자의 손을 놓았더니...그 남자는 손목을 문지르면서 동료들까지 떨어져...

「너희들... 돌아간다...」

 리더 격인 남자가 그렇게 했더니 그 남자들은 길드에서 사라졌다...

「뭐, 뭔가... 놀랐어...」

 메구미가 타쿠미의 뒤에서 나타난다.

「갑자기 손을 잡히고... 하고 따라오라니...」

「저놈들...뭘 하고 싶었던 거지...」

 타쿠미가 그렇게 말하면

「나, 나를 노린 거야...무엇 때문에...?」

 메구미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니...아마... 젊은 여자의 모험자를 노린다면 그렇게 이유는 없지만...

「뭐 괜찮아. 다만 메구미는 당분간 단독행동은 없다..」

「이, 일단 걱정하는 구나...」

「자, 그건..뭔가 생기면 곤란하잖아...」

 왠지 메구미의 기분이 좋다.


 결국 오늘은 마물 사냥의 퀘스트를 받게 되었다. 낮 때까지 걷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당장 마물을 찾는다...오늘은 메구미가 색출하는 걸 타쿠미는 맡겼다. 쓰지 않으면 수준도 안 오르고, 사용법을 익히지 않으면 잘 안 되서...

 메구미는 멀리 두 발로 걷는 걸 감지했다...나도 동시에 색출했더니 목적의 마물인 오거 외에 여러 사람들을 감지했다. 이 녀석들...

「 타쿠미! 아까 사람들이 여기에. 또 메구미를 덮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나는 타쿠미에게 전달한다. 메구미에게 불안을 주지는 않지만, 타쿠미에 알린다. 뭐라해도 이녀석은 의지가 되고..

 타쿠미는 나를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양해해 준 것 같다...이라면 나의 역할은 정해졌어..

 메구미를 앞세우고 오거를 향해 걷고 메구미는 은밀 스킬을 사용. 이것도 실천이다. 하지만 나의 의식은 오우거보다 주위를 살피면서 거리를 좁혀오는 사내들을 향하고 있다.

 메구미의 색출은 아직 레벨이 낮아 모든 것은 감지할 수 없다. 특히 은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감지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오가가 눈에 들어 우리는 눈짓한다. 메구미가 자신이 한다고 주장한 것에 맡기기로 했다. 그 동안 나는...

「타쿠미...나는 조금 주위를 청소할게 」

  그렇게 말하고 나는 사라졌다...


오거
HP 310
MP 46
힘 125
체력 130
재주 79
민첩 65
마법 46
저항 40
스킬 강력 레벨 1 금강 레벨 2
무기 곤봉 공격력+35

 오우거는 이 근처에서는 상당한 마물이다... 딱딱한 피부와 높은 체력에 지켜지기 때문에 서투른 칼과 마법은 타격을 입힐 수 없다...보통은.

 메구미는 검을 뽑으면서 한꺼번에 거리를 좁혔다. 키가 몇배 정도 있어 메구미의 칼은 발밑만큼 밖에 닿지 않는다. 오우거는 곤봉을 머리 위에서 흔들었다!

「도카-앙」

 몽둥이를 대지에 내리꽂았다.. 하지만 그곳엔 메구미는 없다...시야에서 사라진 메구미를 오가가 찾지만 찾았을 때는 메구미의 양손에서 물과 얼음의 검이 오우거 쪽으로 발사되고 있다.
 순간적으로 오우거는 두 손으로 얼굴을 지키지만 물의 날은 오우거의 슬하를 절단, 얼음의 검은 오우거의 복부에 꽂힌다.

「그에?!」

 오우거의 비통한 절규.... 무릎 꿇은 오우거에게 메구미는 다시 칼을 겨누다. 오우거가 메구미를 노려보던 오우거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곤봉을 돌리려고 했을 때 메구미의 왼손에서 빛의 파도가 오우거를 덮쳤다. 순식간에 시각을 빼앗기는 오우거...무의미하게 휘두른 곤봉은 아무것도 치지 못했고...오우거의 눈이 뜬 때에는 목은 허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좋았어!」

 메구미가 오우거를 눌렀다. 그때, 메구미의 신장에 2개의 칼이 날아왔다...그러나, 메구미의 등에 그 칼이 꽂히는 일은 없었다. 그 앞에서 뭔가에 막히고 칼은 땅에 떨어져...

「뭐, 왜...」

 뒤에서 칼을 던졌을 것이다. 바로 길드에서 만난 리더 격인 남자는 왜 칼이 도중에 떨어졌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결계야...」

 남자의 바로 앞에는 타쿠미가 있었고 검을 남자에게 향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뭔데....?」

 타쿠미가 남자를 따진다...

「오, 야, 너희들 여자를 죽여...!」

 리더 격인 남자는 동료에게 큰 소리로 지시를 날린다...그러나...

 나는 이미 다른 사람들을 사냥한 상태다. 메구미를 덮친다? 내가 용서할 수가 없다...나는 남자의 뒤에서 일부러 소리를 내며 모습을 보인다. 리더 격인 남자가 돌아본 것으로 사냥한 남자의 일부를 입에서 던진다...그것을 본 남자는 부들부들 떨며

「뭐, 뭐야 너희들...」

「네가 그것을 말하나?」

 타쿠미가 질리도록 되묻고

「그래서? 이번 목적은 뭐야?」

 타쿠미가 추궁한다.

「...」

 남자는 말이 없다.

「그럼 좋다.... 다른, 동료처럼 할 뿐이다..」

 타쿠미가 더욱 위협하면...

「이, 목숨만은...자, 잠깐 물 오른 젊은 모험자가 있다고 들었거든..조금 따끔한 맛을 보여주려다는 말이 이렇게 된 것이다...」

「아...좀 혼을 내려고...그래서 칼을 등에 던졌다... 당연히, 여자를 손에 넣으려고 생각했지...」

「...」

 리더 격인 남자는 말이 없다. 답하지 않고는 긍정이다..

「 타쿠미...이제 됐어...이 녀석은 내가 처리한다. 메구미에게는 이 상황을 설명해줘 」

 타쿠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외면하고 메구미가 있는 곳으로 걷기 시작한다. 메구미는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멍-하니 있으니까.

 리더 격인 남자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쓸데없는 일을...

 남자는 이번에는 타쿠미의 등을 노린다... 하지 않아

 나는 남자가 칼을 든 손을 치켜들자 빠르게 사나이의 목을 사냥하고...


 메구미를 다치게하는 놈은 내가 허락하지 않는다! 나의 역할이니까...


출처
http://ncode.syosetu.com/n3523d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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