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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8화- 나는 걱정스럽다 본문

번역(연재중)/나는 이세계의 갈 자격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8화- 나는 걱정스럽다

메루루인 2018. 6. 12. 13:10

-18화- 나는 걱정스럽다

 나는 타쿠미의 말에 반박하지 못했어..

「저기, 호쿠토. 알고 있어? 이대로라면 그 언제는...지금의 메구미에는 이 세계는 너무 엄격해...나와 너가 있었으면...저 녀석의 각오는 그냥 말이 될거야 」

 그래. 이대로면 메구미는 안 되겠지...

「그래도 위험이다. 위험하다...만약 혹시라도..」

「그래서다! 힘든 것 같아도 너는 달콤하다. 이러니 저러니 말하고, 저 녀석을 얕보고 있다...이대로라면 저 녀석은... 죽는다...」

 또 잃어버릴지... 소중한 사람을...

「알, 알았어... 내 제안에 타」

 타쿠미의 말은 정론이다...이대로 메구미가 모험자가 되면 어디선가 나와 타쿠미를 믿겠지. 그것은 모험자에겐 치명적이다...각오가 없는 판단은 자신과 동료의 목숨을 언젠가 위험에 빠트린다.

「하, 하지만 정말 괜찮은 거지...」

「듣지 않아도 나의 스킬을 보면 치유 마법이 있는 것은 알겠지...호쿠토는 메구미가 얽히면 이상하네...」

 ...내가 냉정하게 안 되면..또 소중한 것을 잃을 수는 없다.

 나는 타쿠미의 제안에 타고 메구미를 사지로 내몰기로 했다. 메구미의 때문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려고 움직였다간, 결과는 따라온다...

 계획대로 진행되고 메구미에는 시련이 찾아왔다. 메구미의 가는 팔에서 피가 흐른다. 나는 솔직히 살았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바로 나가서, 마물로부터 지키고 싶어...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을 죽였다...

 메구미는 각오를 했는지 자신의 팔을 희생하고...마물에 쐐기를 꽂는다...

「 타쿠미. 부탁이야!」

 나는 의식을 잃듯 쓰러진 메구미에 달려든다. 다행이다 정신을 잃었을 뿐이다...

 타쿠미는 뛰어가와 치유 마법을 발동했다. 순식간에 상처가 사라져간다..

「굉, 굉장해..」

 솔직히 놀랐다. 이 정도로 강한 치유 마법은 지식에 없다.

「아아. 이것도 의사이려나..」

 의사?상처를 고치는 일인가 뭔가?. 아니, 지금은 그런 것보다 메구미이다.

「 상처... 남지 않아..」

「아아. 걱정 없어 보인다」

  다행이다...

 메구미를 감정 하고, 무사한 것과 수준이 오른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새로 검술 기술을 얻은 것을...

「 메구미...검술 기술을 손에 넣었어. 수준도 올라갔다. 가호의 효과로 굉장한 기세로 성장하고 있어 」

 타쿠미는 내 얼굴을 보고

「이로써 이 녀석도 바뀌었으려나..」

 라고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이걸로, 메구미도...




 숙소까지 타쿠미가 메구미를 업어 줬다. 동시에 메구미를 짊어질 수 없는 나는 억울했다.


 메구미의 의식이 돌아왔다

「 안녕 메구미...」

 나는 타쿠미가 상처를 고친 일이나 결과를 메구미에 전했다. 메구미는 한동안 울고 있었다...분명 안심한 것과 동료와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뻤을 것이다.

「 어때? 몸에 통증이나 이상한 것 없어?」

 메구미는 몸을 움직이며 확인한다

「응. 괜찮아. 오히려 몸이 좋아. 그렇다...타쿠미에도 감사 하지 않으면...고마워...인가?」

「 그래...네가 강해지는 것은 타쿠미의 덕분이니까 」

「검술 스킬...?나도 할 수 있었구나. 저기? 호쿠토...나도 마법이나 스킬도 익힐 수 있을까?」

「너한테 달렸다.. 알았지?」

「글쎄. 이 세계는 냉엄하다... 하지만, 노력과 성과가 눈에 보이는 것은 나쁘지 않아 」

 방긋 웃으며 메구미를 보고 나는 메구미의 변화를 느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겠지...」




 다음날부터 일찍 일어나서 검을 흔들고 있는 메구미가 있었다...

 가끔 늦잠 자는지 황급히 나갈 때도 있지만.....메구미는 분명히 변했다. 반드시 그것이 계기가 되었구나...지금은 탐욕스럽게 스킬이나 레벨을 올리려고 궁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연구는 여신님들의 가호를 받는 더 효과를 발휘했다...



메구미 타카기
수준 9
HP 105(105)
MP 120(120)
힘 20
체력 21
재주 20
민첩 19
마법 28
저항 27

추가 기능
 검술 레벨 3 신체 강화 레벨 2 수(물)마법 레벨 3 얼음 마법 레벨 1 태양 마법 레벨 2 

 종족으로 큰 차이가 있는 기초치였는데 가호 있는 메구미는 비정상적인 속도로 올라간다. 이대로 가면 사람들의 기초치를 훨씬 뛰어넘어 갈 것이다.
 스킬이나 레벨의 상승도 빠르다. 아니, 너무 빨리..며칠 훈련과 실천으로 이미 검술은 레벨 3에 올랐다. 실천 속에서 신체를 강화하기도 몸에 배어 있다. 마법에 이르러서는 실천으로 여러 차례 시용하면 쓸 수 있게 될 것이고 몇마리의 마물을 사냥하면 수준급이다. 확실히 레벨 3정도는 단기간에 올리기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몇년씩 걸리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타쿠미와 이에 대해서 상의했더니 타쿠미는

「대단하구나...나도 멍청히 하고는 못 있겠군...」
「메구미는 지금 즐겁고 할 수 없겠지...」
「다음 벽에 부딪칠 때까지는 좋아하게 만들면 괜찮아...」

 라고 한다. 그렇다...

 메구미는 강해지는 법을 깨달았다. 어떻게 하면 강해지는지를 알았다. 다음은 강함의 의미를 알 것이다.

 나는...

  그렇구나...나는 한동안 그녀의 그림자다. 메구미가 강해지고 진정한 의미에서 나를 필요로 했을 때, 메구미의 옆에 있도록 노력한다. 그날이 올 때까지는...」



출처
http://ncode.syosetu.com/n3523d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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