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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7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본문

번역(연재중)/나는 이세계의 갈 자격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7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메루루인 2018. 6. 12. 13:10

-17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침...

「메구미...아침이야 」

「...」

「..메구미...일부러 아니야..?」

 갑자기 무언가가 내...

「호, 호쿠토?」

「야. 메구미...안녕 」

 나는 큰소리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늦잠을 잤다... 하고 말았다., 어제는 정말 여러가지 있어서... 지쳐서, 그래서...

 ...변명이지...


「죄송합니다...늦잠을 잤습니다」

 저는 아침 밥을 함께 먹는 동료에게 사과한다...타쿠미는 말 없이 아침을 먹는다.

「음, 그런 건 좋아...빨리 먹고 길드에 간다」

 타쿠미에게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나... 호쿠토가 나를 흘끗 보더니 왠지 눈길을 피했어... 화났어?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멋지게 각오라고 하거나 결의는 하면서...하나도 실현시킨 적이 없다...전 때도 그랬어...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테니스를 시작하겠다고 하고 부모님께 부탁하고 라켓과 뭔가를 사주셨다. 테니스부를 그만둔 것은...3일 후였어...
  달릴 수 없다... 움직이지 않는다...니 변명하고 모두에게 폐를 끼쳤다...

「이 세상에서도 나는 안 될까?」

 살짝 호쿠토를 보자. 분명 들리는 것이죠? 저의 목소리가...그래도 호쿠토는 대답을 않는다. 알고 있다...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



 우리는 길드에 도착하면 타쿠미는 접수처에서 누군가를 지명했다. 따라갔더니 매입 카운터라는 곳에서 돈을 받았다. 네? 뭐야? 정말 돈. 타쿠미는 금화가 몇장있는 고만고만한 봉투를 받았다.

「어디서, 어떻게 그렇게 번거야?」

 존경과 관심이 저에게 그렇게 말한다.

「아, 잠깐만 생각하고... 하긴 할 수 있는 것을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더니 좋은 방법이 생각 났다. 이거야.」

  좋겠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고...나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저도 뭔가 좋은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혼자 중얼거리고 보자. 호쿠토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렇구나.. 시작하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으니까...」

 타쿠미에게 그렇게 말하고 자신에 무엇이 가능하는지를 생각한다.

「그..생각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다. 이제 검은 안 치는가?」

 ...

「뭐, 그만둔다면. 거기까지네. 그만두는 것도 결국 결정은 자신이니까...」

 ...

 우리는 타쿠미가 환전한 뒤 새로운 퀘스트를 찾는다. 타쿠미가 뭔가 재미있는 퀘스트 없나? 하고 찾고 있다. 나도 볼까...

「약초 채취...약초 채취··철광석 채굴...악마 소재 수집...여러가지 있구나...」

「뭔가 하고 싶은 퀘스트라도 있나?」

 타쿠미에게 물어보는데, 나에게는 어느 게 좋은지 모른다. 맡겨줘... 호쿠토와 눈이 맞자..호쿠토가 나를 보고 있는... 다르다...나는.....

「이거!마물 토벌 의뢰를 받자!나는 아직 아무것도 못하지만...우-우 다르다...검을 휘두른다... 무서워하고 있어도 아무것도 소용없다. 그렇다면 다소 위험하지만 알기 쉽다. 칼로 마물을 무너뜨리는 것... 마법이나 칼이나 다 똑같아. 조금밖에 못해 그럼 어느 쪽도 못한 채...이니까.」

 다시 한번 각오한다. 몇번이라도 각오하니까...이번에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래? 그러면...바로 근처 숲 근처에서 토벌 의뢰라도 하려고 하는 건가?」

「좋, 좋아? 외에도 여러 퀘스트 있는데...」

「... 결정했지? 괜찮잖아」

 ...나는.....을까나

「으, 응. 했어!」

 우리는 그대로 문을 나오고 숲으로 향한다. 근처 숲은 당일 치기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준비하는 것은 없고 타쿠미는 수납 스킬이 있고...

 숲에 앉자 우리는 주위를 찾는다. 타쿠미가 색적 스킬을 쓴다고 했다고 생각했더니 곧 손가락을 가리켰다.

「저쪽... 그렇구나..조금 가면 4족 보행의 생물이 있네...아마 1마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1마리라면 괜찮아요. 가서 보죠」

 나는 매직 백에서 검을 뽑는다...1회 2회로 흔들어 봤다... 무거운..이것으로 마물을 정말 사냥할 수 있을까?..

 조금 걷자 타쿠미가 나를 정지시켰다. 조용히 제스처를 하고 앞으로 작은 소리로

「그거다..호크 래빗이구나...뭔가 있으면 도와줄테니까 해봐...」

 네? 제가 혼자서...래빗은 토끼고.. 보이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마물...입, 입에서 이빨? 같은 것이 보이지만...저런 것에 물리면...
 나는 언뜻 호쿠토를 본다... 귀찮은 듯이 하품하는 각...

  할 수 밖에 없다...이대로라면...안 된다...

 나는 검을 상단에 노리고 조용히 다가...가 이 바로 발소리인가 뭔가에서 나를 간파한 호크 래빗은 나를 발견하더니 크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

「크르..르르.」

 ...무, 무서워, 입에서 무서운 이빨과 흐르는 침...부들부들 떨리는 무릎.. 도망 가면 안 될까...한순간 잘못 생각...그러나... 단념하자 나....
 방황과 갈등이 탄로 났는가, 선수를 빼앗겼다...

  힘차게 달려들어 온 호크 래빗...순간에 칼을 내리치지만 가볍게 주고 받았다..토끼는 나의 왼손에 이빨을 세웠다. 물리진 않고 끝났지만 왼손은 이빨때문에 크게 찢어진다... 많은 피가 흘렀다...

「꺄아!」

 아,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경험하지 못한 통증이 나의 왼손을 습격했다. 정신이 들면 양손에서 가지고 있던 칼도 어디론가 사라졌다. 아프다... 무서워.... 하지만 호크 래빗은 다시 이쪽으로 이빨을 세웠다... 도와줘..타쿠미를...호쿠토를 본다...두 사람은 움직이려고도 하지 않는다...왜? 도움을 준다고...

「너의 각오는 그것으로 끝인가...그러면 여행은 여기서 끝장이군」

 타쿠미의 말...

「너는 각오한 것이다. 너는 」

 호쿠토가 말한다

  아프다...아무도... 돌아보지 않는다...

 호크 래빗은 점점 나와의 간격을 좁힌다...이런 저라도 방심하지 않아...왼손으로는 피가 흐르는...이런 부상을 한 것은 태어나서 처음일지도...어라? 나는 교통 사고를 당한 건가? 그때 나는 아팠었나? 그냥 차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고... 무서워서... 무서워...이대로 타쿠미와 호쿠토에게 버림받는 것이 더... 무서워...

 나는 아픈 왼손을 감싸며 오른손으로 칼을 찾는다. 뭐야, 옆에 있잖아. 오른손으로 검을 잡았다...어차피 양손으로도 어찌할 도리가 없고... 그렇지, 토끼가 날아드는 것은 차에 치였을 때에 비하면 별일 없어...엄니는 두렵지만 개한테 물리는 것 정도..

 나는 다시 들어온 토끼에 아픈 왼손을 내밀었다..토끼는 예상에 없었던 건지 거리감을 다시 늘인다...당황했는지 한순간 주저했다...

「우읏!」

 내 입에서 한심한 목소리가... 나왔다. 나는 신음하면서도 왼손을 마음껏 토끼의 입에 틀어박았다...왼손은 이미 충분히 아프니까......이제 말로 할 수 없는 아픔...감각이 이상하네...

 나는, 난폭한 토끼의 목에 칼을 찔렀다...저항하면서 날뛰어 준 덕분에 무력한 나도 검은 서서히 목에 박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토끼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 안녕 메구미...」

 호쿠토 소리에 눈이 떠집니다. 어라...왜 나....이불 속에서 벌떡 일어나 왼쪽을 본다...

「어라? 이상한 왼손이 아프지...않아?」

  그렇게, 상처 받고 피가 잔뜩 나왔는데...나의 왼손에는 찰과상 하나 없었다.

「타쿠미가 치유 마법으로 고쳤으니 상처는 없어...」

 호쿠토가 말했다. 도와줬네....타쿠미...

 호쿠토는 조금 사이를 둔 뒤로 이야기 처음...

「그렇구나..나는 너에게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너는 우리들이 있으면...각오가 주춤하니까...그러니까 우리는 너의 각오 때문에 조금 시험하려고 했다...너는 아픔을 각오해야 한다...곤란할 때...누군가에게 구조될 수 있다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내가 정한 것은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진짜 의미의 함께에서 이길 수 없어. 」

「그렇네...나는 항상...도망 치고, 기댈 것이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는 이번에 처음으로 각오를 이해한 거야... 싸우기로 결정 한 것도 너고 싸운 것도 너다. 너가 해냈어. 자신감을 가져..너는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아니야...실제로 혼자서 마물과 싸워 승리했지...」

 얼굴을 양손으로 덮는다.

「네가 싸운다면..난..우리는 너를 지키고 도울거야. 이번처럼...그것이 동료잖아...」

 나를 한패에 넣어 주는 거...아무것도 못하는...날... 버리지 말아 줘..

「지금부터 시작이다...아니...너는 이제 시작했지... 싸우는 일을...」

  멈추지 않는 눈물을 닦으며...나는 결심하고..

「나는.....」

메구미 타카기
레벨 5
HP 62(62)
MP 68(68)
힘 14
체력 15
재주 15
민첩 13
마법 25
저항 23

추가 스킬 검술 레벨 1


출처
http://ncode.syosetu.com/n3523d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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