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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능력은 시스템 창이었다. -15화- 팀 결성

메루루인 2018. 6. 11. 21:31

제 15화 팀 결성

「그러면 홈룸을 시작할깨. 자리에 앉아」


 이것이 끝나면 기다리고 기다린 골든위크다.

 무엇보다, 돈이 없는 나는 아르바이트 삼매경 이지만.

 아아, 구름 하나 없는 푸른 하늘이 밉다.


「내일부터 골든위크에 5 연휴가 되지만, 너무 객기를 부리지 말고, 당교의 학생으로서의 자각가지고 행동해 줘」


 지장이 없는 주의 사항을 키사라기 선생님이 말한다.


「다음 달은 중간 테스트가 있다. 낙제점은 받지마. 아아, 그리고 연휴 끝에 장거리 이동 대회가 있으므로 기억해 두도록」

「장거리 이동 대회입니까?」


 야나기가 질문 하는소리가 들린다.



「그래」

「그 거 상품이라든지 나옵니까?」

「그래. 개인상과 팀상 각각 있을거니까. 팀은 1 팀당 네 명 이상 여섯 명 이하로 좋아하는 사람끼리짜도 좋아. 다만, 당일 4시반까지 혼자라도 골 할 수 없는 녀석이 있으면 전원 실격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



 좋아하는 사람끼리짜라고, 상당히 잔혹한 말이지요.

 나, 어떻게 하지.


「실격의 경우 페널티는 있습니까?」

「자세한 것은 지금부터 나눠주는 프린트에 써 있어. 각자 읽어봐」


 계속해서 타케다가 질문하는 것도 키사라기 선생님은 대답하지 않고, 프린트를 나눠주고나서 홈룸의 종료를 선언했다.


「수고했어」

「또 다시 보자─」



 해산이 되었지만 교실에는 아직 많은 학생이 남아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장거리 이동 대회라.

 마라톤 대회와 무엇이 다를까.

 프린트에는 목적지와 룰이 간결하게 기재되어 있는 것 같지만.


「칸나즈키군, 밥 먹자」

「오우」



 아야노코우지씨에게를 말을 걸어져 프린트를 정리한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밖에서 먹지 않을래?」

「아아, 좋네」

「안뜰의 정자가 상당히 좋은 느낌 같아……」

「헤-, 그러면 거기서 먹을까」

「찬성-!」

「아무도 없으면 좋겟지만-」


우리들은 도시락을 가지고 안뜰로 이동했다.


「골든위크중은 농구부는 합숙인 것같네」

「아아, 다른학원 하고 연습 시합도 대기하고 있다니까. 오늘도 오후부터는 연습이네」

「스즈카, 농구를 좋아하네요……」

「그건. 즐겁기 때문에. 아야메도 하지 않을래?」

「사양해 둘깨……. 원예부의 활동이 바쁘고……. 골든위크는 나도 예정이 있고……」

「시스와 리코는?」

「아니, 나정령이고」

「나는, 신장 작아서」


 
 뭐, 리코라면 드리블조차 어려울지도.
 
 드리블 하려고 해 몸자체 뛰고 있는 것이 눈에 떠오른다.



「아, 그런가. 그러면 호노카는?」

「아하하, 나운동 음치이니까」

「가르친다고!」

「사양해 둘깨. 그것보다 장거리 이동 대회의 룰, 벌써 보았어?」


 아야노코우지씨가 그렇게 말하면서 프린트를 꺼낸다.


「뭔가 목적지 굉장히 멀어보이네……」

「응, 조금 전 휴대폰으로 조사하면 직선 거리로 오십 킬로미터는 있는 같다」

「얼마나……」

「수단은 선택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전철 이동은 될까나」

「일단 전철이라면 빠듯이 시간내에 도착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전철료가 힘든데」



 나는 조금 어깨를 떨어뜨린다.

 정령은 어른 요금인 것일까.


「그렇지만 그것이라면 모두 일률적 이네요」

「능력 사용하는 것은?」

「아-, 그것은 어떨까」

「리코짱두 괜찮아……」

「훗훗후, 좀 더 칭찬해줘─!」

「좋아 좋아……」


 사쿠라씨로부터 계란부침을 강탈하고 있는 리코를 곁눈질로 보며 나는 생각한다.

 자전거, 바구니 달린 자전거로 편도 오십 킬로는 무리.

 라고 할까 직선 거리로 오십 킬로이니까 실주라면 얼마나가 될까.

 거기에 확실히 골 지점 상당히 높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전철은 전철대가 힘들고.

 게다가 역으로부터 골까지도 꽤 멀고.
 
 도보, 늦고.

 능력, 사용하는것은 무리고

 답없군.


「사토루, 무엇떄문에 기분이 가라앉아있어」

「시스……, 그거야 제한 시간내에 간신히 도착하는 것이 꽤 어렵기 때문에」


 1등은 학생식당의 식권 3개월분은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을 것같다.
 
 참가상의 식권 한 장도 제한 시간내에 골 할 필요가 있다.

 팀전도 처음부터 탈락이 확정돼어 있는 나와 팀을 짜 주는 녀석은 없을 것이고.

 아무튼 여기의 상품은 학생회로부터 퀘스트의 알선이니까 나에게는 불필요하지만.


「에? 어째서?」

「어째서라고 말해도」

「날아 가면 좋잖아」

「아니, 그런 능력……, 에, 혹시 시스템윈드우를 타?」

「갈 수 있겠죠」


 ……, 확실히 안 되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이것 밖에 없잖아?


「에? 칸나즈키군, 날 수 있는 거야?」

「혹시 이지만, 그래도」

「사실이라면 살아난다……. 역까지 멀고……」

「저 편의 역에 도착하고 나서 골까지도 상당히 멀고, 아야메 에는 힘들지도」

「죽을 지도……」



 다만, 시스템윈드우는 1미터×2미터 정도의 크기다.
 
 지난번 각성도가 올랐다고는 해도, 동시에 6매 밖에 낼 수 없기에.

 안전을 생각하면 전방위를 둘러싸 두고 싶다.


「상당히 거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데도 좋아?」

「괜찮-아……」

「별로 상관없어」

「응, 칸나즈키군이라면 괜찮아」



 그러니까 아야노코우지씨, 그러한 발언은 말이죠.

 뭐 됐고, 우선할 수 있을지 어떨지 시험하고 나서구나.



「도시락 정리하면 시험해 보자」

「오케이!」


 
 결론.

 날 수 있었다.
 
 시스템윈드우는 이런 사용법도 할 수 있는 것이군!

 ……, 좋은 것인지 이것으로.



「좋았다……. 이것으로 안심……」

「과연 훈장 수상자다!」

「아니, 그건 관계없지」



 라고 할까 거기에 그걸말하는건 그다지 하기를 바라지 않다.

 정직 과분하다고 생각하고.

 아니, 연금은 고맙지만 말야.


「그러면, 팀 결성이라는 것으로!」

「부탁할깨!」

「부탁합니다……」

「오-」



 뭔가 시원스럽게 팀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이라면 1위노릴 수 있는 것이 아니야?」

「같은 학년내라면 할수있지않아?」

「종합 1위는 과연 어려운가」

「그렇네, 진구우지 회장도 있고」


 거기에 던전 조사위원회의 멤버는 엘리트 부대이니까.

 꽤 어려운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 보름 사이에 퀘스트로 여러명과 만났지만, 도깨비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아, 그래. 어떻게 학생회로부터 추천 받았어?」

「아는 사람이 있는 거야……?」

「아-, 그것은……」


 나는 힐끗 시스의 쪽을 본다.


「시스짱과 학생회의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는 것인가?」

「아무튼 그런 것」

「헤-, 시스짱은 어떻게 학생회의 사람이랑 아는 사이가 되었어?」

「마, 말할 수 없어……」

「말할 수 없다고」

「시스는 이쥬인 선배와 마스터-의 지갑으로 호화롭게 놀았어」


 속이자고 한 시스에 재빠르게 리코의 태클이 들어간다.
   
 응, 아무튼 그 정도로 해 두어 줘.

 덕분으로 리코와도 만날 수 있던 것이고.



「잠깐 리코!?」

「퓨~♪」

「휘파람 불 지말고!!」

「므으므으!? 에 햐아아아아!!」


 오오우, 입에 손을 넣지말고 그만둬, 더러우니까.


「두 명 사이 좋으네」

「좋은 것인지? 저것으로」

「정말로 사이 나쁘면 말하지않아……」

「그러한 것인가」


 사이 좋으면 뭐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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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code.syosetu.com/n7516e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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