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의 능력은 시스템 창이었다. -12화- 낚시에는 먹이가 필요합니다 본문

번역(연재중)/최강의 능력은 시스템창

최강의 능력은 시스템 창이었다. -12화- 낚시에는 먹이가 필요합니다

메루루인 2018. 6. 11. 21:29

제 12화 낚시에는 먹이가 필요합니다



「좋아, 여기라면 좋을 거야」

「하구에서, 어떻게 하지, 의 와!」

「내가 몬스터를 막고 있는 동안 시스는 하구의 폭을 좁게 해 줘! 그 다리의 근처까지다!」

「어떻게!?」

「저 편의 모래를 격납해 여기로 전개해 줘!」

「아, 알았다!」



 운 좋게 가면, 힘쓰지 않고 적을 섬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운이다.



「리코」

「하, 하히이……」

「그렇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아-, 책임 느껴 버리고 있는 걸까요.

 여우귀도 풍성풍성한 꼬리도 기운이 없고 늘어지며, 눈에는 눈물이 떠올라 있다.


「그래도, 내가 불필요한 일 했기 때문에……」

「아니아니, 스탠 피드를 말 그대로 물가에서 막을 수 있다 럭키-였어. 고마워」

「막을수 있다고- 해도, 우리들 위기는 커녕 절체절명이잖아!!」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외치는 리코를 나는 상냥하게 껴안았다.

 그 사이에도 몬스터의 돌격은 멈추지 않고, 꽤 대단하지만 이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결론짓는다.

「내가, 내 탓으로, 마스터-가……」

「그것은 견해 차이다. 나에게는 찬스으로밖에 안보여. 리코마저 협력해 준다면」

「눈, 아퍼?」

「……, 어쨌든 나를 믿어라」

「마스터─……. 알았어……. 나, 전력으로 협력한다!」



 좋아, 울음을 그쳤군.

 이 작전은 리코가 주가 된다.

 부활해 주어서 좋았다.



「좋아, 그러면 우선 이 로프를 몸에 감겠어」

 하구에 바닥에 있던 로프를 리코에 보인다.


「헤? 마스터─, 그러한 취미가?」

「의외로 너 여유지」

「마스터-를 믿고 있으니까」

「그렇습니까」


 리코의 몸에 로프를 휘감아 .

「시스, 그 정도로 괜찮다. 그쪽에 가기 때문에 내가 통과하면 강에 수평에 시스템윈드우를 전개해 줘!」

「알았다!」


 나는 로프를 감은 리코를 팔에 안아 하구 중심까지 전력 대쉬 한다.

 뒤를 되돌아 보면 몬스터는 좋은 느낌에 우리들에게 따라 와 주고 있었다.

 이것이라면, 갈 수 있다!



「가겠어!!!」

「시스템윈드 오픈!!」


 그샤! 그샤! 그런 소리가 난다.

 뒤를 되돌아 보면 시스템윈드우의 측면으로 몬스터가 돌진해서는 그 기세인 채 절단 되어 가는 광경이 보였다.


「결정타다!!」


 나는 강가에 올라, 다리의 중앙으로 이동했다.



「에? 에? 뭐 하는 응? 설마……」

「리코, 부탁했어!!」

 그리고 나는 다리아래에 향해 리코를 내던졌다.



「갸아아아아아아아아!?!?!?!」

「좋아! 좋아 리코! 그 상태다!!」

「우와, 사토루 너무 잖인하쟎」

「아니, 절대 괜찮기 때문에. 시스템윈드우로 지키고 있고. 리코도 나를 믿는다 라고 해 주었고」

「그러한 문제가 아니고 말야……, 뭐 리코이니까 좋은가」


 시스가 약간 당기고 있다.

 리코가 책임 느끼고 있던 것 같고, 그 보충도 겸하고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지만 말야.


「해, 행운! 행운 발동!!!」

「오오, 뭔가 효율 좋게 몬스터가 절단 되어 간다」

「행운의 효과는 있는 거네」





 20분 후.

 그토록 우글우글 있던 몬스터는 완전히 없게 되고 있었다.

 완전하게 섬멸에 성공한 것 같다.

 좋았다 좋았다.



「칸나즈키! 괜찮은가!?」

「아, 진구지 선배. 어떻게든 무사합니다」


 조금 늦지만, 무사하게 끝났고 불평은 말할 리 없다.


「그런가. 스탠 피드라고 듣고 초조해 했지만, 무사하면 다행이……다?」

「무슨 일이신가요?」

「아니, 거기서 매달아지고 있는 정령은……?」



 진구지 선배가 믿을 수 없는 것을 보는것같이 리코의 쪽을 가리킨다.

 아무튼 그렇구나.

 보통은 저런 일 하지 않는 걸.


「아아, 몬스터의 먹이가 필요했던 것이지만, 리코가 협력해 준다 라고 해 줘서」

「그, 그런가……. 제대로 신뢰 관계가 되어있구나?」

「에에, 물론이에요. 무엇보다도 나의 정령이기 때문에」

「흠, 그러면 문제 없는, 것일까……? 그건 그렇고 하고, 회수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인지?」


 웃, 끌어올리는 것 잊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로프꾸물거려 리코를 끌어올렸다.

「우, 나 마스터-를 믿고, 믿고……」

「응, 고마워요. 도움이 되었어, 수고 하셨습니다」

「마스타아아아아아아!!!!」


 리코는 심한 얼굴로 나의 가슴에 뛰어들어 왔다.

 동글동글 나의 가슴에 머리를 묻고 흐느껴 우는 리코를 어르면서 문득 시스의 쪽을 본다.

 이런 때는 대개 등지고 있지만.

「사탕과 채찍이, 군요……」

시스씨, 입다물어 주세요.

 흐느껴 우는 리코를 달래면서 진구지 선배에 상황을 보고, 인계를 끝내면 우리들은 집으로 갔다.

「그럼, 물고기도 가득 잡혔고, 자전거의 바구니에 보냉 백 들어갈까나」

 더욱 그 위에 리코가 탄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빠듯이일지도 모른다.

「응? 리코, 어떻게 했어?」


 숙여 걷기 시작하려고 하지 않는 리코에를 말을 건다.

「어부바……」

「응? 지쳤는지?」

「달라……. 신발, 먹혀져 버려……」


 상당히 빠듯이는 커녕, 조금 아웃이었던 것 같다.

하이가 되어 있어서 깨닫지 않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꽤 무리를 한 것은?
 …….
 뭐 결과 오라이일까.



「오는 길에 신발, 사 갈까」

「응……」

「오늘은 양보해 주어요……」

 언제나 이 정도 얌전하면 좋은데.

 그건 그걸로 어딘지 부족한가?



「여기」

「읏……」

 조금의 중량감과 따뜻함을 등에 느끼면서 나는 자전거 보관소로 향했다.


 후일 진구지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바다의 작은 섬에 던전이 되어있었다.

 레벨Ⅱ에 진화하고 있어서, 내가 요격 한 것은 거의 확실히 스탠 피드일거라고의 이야기였다.



 이번달초에 입학하고 나서 스탠 피드에 조우하는 것은 이것으로 2번째인가.

 불과 2주간에 2회도 조우한다 라고 상당히 많은 생각이 들지만 우연인 것일까.

 기분이 내키면 스탠 피드의 발생 빈도에서도 조사해 볼까나.
************************************************
***********************************************

출처
http://ncode.syosetu.com/n7516ee/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