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중지)/오타쿠 이세계 구가하다. (98)
루인의 리뷰동아리
77화 오타쿠, 오랜만에 혼자 싸우다 『마스터. 그곳의 바닥에 트랩입니다.』 「.....위,위험했다.」 무심코 밟을뻔한 스위치를 황급히 피한다. 절대 귀찮은 놈이었던지 방금 것. 『조심하세요 마스터. 아무래도 이 계층은 트랩이 많습니다.』 「아아. 생큐, 미스티」 왼손에 쥔 미스티르테인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말한다. 나는 지금 그 『범람』 이 생긴다는 던전, 나토라 대미궁에 숨어있었다. 미스티르테인과 나. 미스티르테인을 포함 하지 않으면 혼자. 아니 그립네. 솔로로 던전 공략이라든가. 전 에는 게임이었지만. 이유는 간단하다. 『범람』이 발생 이틀 뒤에 대비하고 조금이라도 악마의 수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면면은 나대신 국왕에 그 일을 알리고 국가에 대책을 요구 받고 있다. 『범람』 이 되면 ..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6화 오타쿠, 범람을 알다. 정말,그뿐인 것입니다. 「....라는 것이야」 「그렇구나ㅡㅡ그 딸이 미스티르테인 양이야?」 「호 후후 후, 어머니는 후히, 흐흐흐」 「먹고 나서 말해」 「.......꿀꺽. 과연 신화 시대의 무구야?」 「나도 놀랐어요... 일어나면 같은 침대 속에 어느새 들어와 오고 있었으니까요」 충격의 각성에서 더 하고 식사 시간. 오늘은 왕성의 식당에서 사람들과 함께 아침을 먹고 있었다. 샤논의 부탁이라 물론 흔쾌히 승낙했다. 그 자리에서 미스티르테인을 에레네와 하쿠아에게 보고 했던 것이었다. 대부분의 예상대로 처음에는 놀랐지만 순순히 받아들였다. 어쩌면 감각이 마비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내가 주변 없는 겁쟁이임에는 변함이 없으니라. 덧..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5화 오타쿠,아침부터 절규하다. 「.....우,으으..구..」 커튼 사이로 스미는 아침 햇살에 눈에 비치면서,천천히 눈을 뜬다. 낯선 천자으ㅡ이 아니라 캐노피 아,그렜다.나는 어제 샤논과ㅡㅡ 오른 팔에 느끼는 무게,목만 움직이고 그쪽을 향한다. 거기에는 시트 속에 편안하고 따듯하게 나의 오른 팔을 베고 자고있는 일사 걸친 모습의 샤논이 은빛 머리가 아침 햇살을 반사하고 반짝 반짝 빛나고 있다. 가슴 속에 솟아오르고 사랑스러운,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오른 팔을 뽑아 그 볼을 스친다. 하면 마치 응석 부리듯 뺨을 가까이 갖다 대어 왔다. 생각 없이 웃는다. 와 거기서 전라로 있었음을 생각해내고 일단 옷을 입으려고 일어난다ㅡㅡ응? 「.....이거 뭐야?」 아랫배 부근에 부..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4.오타쿠,공주의 마음을 이룬다. 「음 남쪽이라.... 이쪽인가」 나는 지금 허리에 슈바르체아 와 미스티 루테인을 들고, 심야의 장내를 날고 있었다. [중력 제어] 파생 기술[중력 비행]. 항상 검은 코트의 후드를 쓰고 완전히 어두운 밤을 틈타. 슬슬 날짜도 바뀌는가 하는 무렵 나는 샤논의 [권유]를 받고 여기에 있었다. 『하지만 마스터, 샤논님이 이런 시간에 마스터를 불러낸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이지요?』 「.......뭐, 직접 물어보자」 천명하지 않고 적당히 얼버무리다. 샤논에게 불린 이유....십중팔구 『그것 』이다. 우선 틀림없지만, 사실 그렇다는 확증을 가질 때까지 말을 안했다. .....틀리면 부끄럽구 말야. 『마스터. 아마도 저기입니다. 』 「응, 생큐..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3.오타쿠. 모두 목욕을 결국 우리가 눈을 뜬 것은 두시간 만이었다. 미스티 루테인의 이야기는 한시간째 한번 일으키려 했지만 잠이 너무 깊고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는군. 그것은 전적으로 미안하다고 말할 수밖에없다. 아무튼 조금 흇식도 취하 회복한 우리는 왕성의 부지 내에 있는 뒷마당에 왔다. 그 목적은 하나. 「목욕하자.」 「동의할게」「물론인게야」 「네? 에에 이거.저....?」 시각은 밤 여덟시 무렵 하늘에는 붉은 달이 떠오르고 있다. 기세 좋은 나의 선언에 에레네와 하쿠아는 환호성을 지르며, 욕실의 실태를 모르는 샤논은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신경 쓸 것 없네. 어차피 금방 중독이 되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곧 준비하므로」 「아니,그러니깐.목욕이라 는 게 ..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2.오타쿠, 던전에서 귀환하다. 「그렇구나, 그럼 미스티 루테인 양은 계속 거기에 있었니?」 『Sure. 과거의 마스터가 숨진 뒤에는 언제나 그의 제단에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 그러십니까? 우리 나라 영토에 그녀랑 같은 검이 잠들어 있다니. 들은 적도 업습니다.」 「그것도 당연한 모양이다. 어쨌든 거기 신멸 성검은 신대ㅡㅡ몇 만년 전의 것이 때문이다. 나도 꼽을 정도로 본적이 없어요 」 『 그러고 보니 마스터로 그녀는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용왕"』 「음. 그때는 무척 신세를 졌어....」 「네..하쿠아님은 알고 있었나요?」 「확실히 신을 멸하는 성검 이라는 전승 자체는 남아 있었어요..... 이미 문헌의 대부분은 태우셨다고 들었지만요.」 『 Sure...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1. 오타쿠, 두번째 검을 손에 넣는다 「.....이오리! 어떻게 된 거야 갑자기 뛰어가기나 하고.....뭐야?」 「저건....칼입니까? 왜 이런 곳에....」 「으.음.음? 그 검, 어디서 본 듯한....?」 거기서 겨우 모두가 따라붙었고 눈 앞의 검을 보고 흥미로운 목소리는 낸다. 하지만 하쿠아 만은 의아스러운 듯이 목을 삐고 있었다. 어쩌면 용왕으로 살던 그녀는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신을 멸하는 성검을. 신멸 성검 미스티 루테인 소유자 : 없음 과거 신에 대한 반역을 맹세한 소녀가 손에 쥔 신을 멸하는 성검. 불합리한 운명에 항거 의사 구현이며, 사람의 힘의 상징. 무기 레벨 : SSS 특수효과 불 속성(S) 신 살인 칼 (S) 불요불굴(S) 참 특성..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0. 오타쿠 , 검을 찾는다. 「 으...여기는...」 「잘잤나 주인님?」 「아,이오리, 일어났어?」 . 깨어난 직후에 들린 것은 하쿠아와 에레네의 안심한 듯한 목소리였다. 위에는 상하 거꾸로 된 에레네의 미소와 그 너머의 우거진 나무와 햇빛. 잠시 눈을 반쯤 열고 머리 속을 정리한다. 보아하니 이곳은 붕괴한 던전 마스터의 방. 그 중 겨우 땅으로 남은 장소이다. 거기서 나는 에레네의 무릎을 베고. 뒹구고있었다. 「.....응, 아아 ,미안. 폐를끼쳤네, 고마워」 「으응 , 괜찮아, 이오리 야 말로 괜찮아?」 「응, 이제 괜찮아, 상처도 다 나았고」 「마력 쪽도 내가 나눠줬고, 단정짓지 마라」 ㅡㅡ아, 그런가, 도를 넘어선 마력 소비 때문에 정신을 잃은건가? 확실히..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69. 오타쿠, 던전마스터를 공략한다 "― ― 세이야!" 샤논을 팔에안고 힘차게 슈바르체아를《미노스》에게 휘두른다. 원래부터 에레네의 일격에 취약해졌던 그 녀석은 일격에 산산조각이 났다. 사납게 웃으면서도 심장은 두근두근하다. ― ― 위험했다. 늦지않아서 다행이다. 사실, 샤논을 구한것은 꽤 빠듯했다. 원래대로라면 저 미노스에게 베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늦지않고 결국 몸을 감쌀수 있었다. 부상 자체는 [자기재생]으로 나으니까 괜찮지만 아픈것은 아프다. 그래도 뭔가 샤논을 지키게 되어 안심했다. 음, 지금 가슴쪽은 샤논이 얼굴을 묻고있느라 어루만질수는 없지만. 아까 잠깐 얼굴을 올렸을 때는 열이라도 있는가 싶을 정도로 시뻘개졌었는데 괜찮을까. 어쨌든 지금은 전투중이다. 마..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68. 용 아가씨, 오타쿠와 어깨를 맞댄다. "이야아앗!" "크, 크우오오오오오오!?" 커다란 소리와 함께, 내가 날린 주먹이 던전마스터의 배에 박혔다. 성대하게 자세를 무너뜨린 미노스의 온몸에 주인님이 날린 열발 이상의 마탄이 직격했다. 화려하게 날아가는 미노스를 빈틈없이 바라보며 여는 생각하고있다. 던전에 도전한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여기까지의 상대는 상당히 오랜만이구나.... 그래도 최근 주인님께 눌린지 얼마 안되었지? 음, 상처를 완쾌시킨 미노스를 눈에 담으며 생각했다. 타격의 자동회복? 주인님도 같은것을 잘하지만 저쪽은 아무래도 종류가 다른것 같구나. "……이런, 위험하구나" 두개로 쪼개질듯한 기세로 내리쳐친 미노스의 장검을 두 손바닥의 사이에 끼어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