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중지)/오타쿠 이세계 구가하다. (98)
루인의 리뷰동아리
오타쿠, 시동한다 7. 오타쿠, 호풍용을 잡다 "우오오아아아앗!" 품에 뛰어든뒤에도 기세를 멈추지 않고 빠져나가며 돌진의 기세를 올려 왼쪽 옆구리 언저리를 베어버린다. 예상대로 단단한 비늘에 막혔지만 죽음의 신 타나토스가 준비한 검은 건 블레이드는 쉽게 고기를 발긴다. 붉은 선혈이 흩날린다. 『 갸아아아아아아악!!』 울리는 절규. 호풍용의 배후로 돌아선 나는 마구 엉망진창으로 흔드는 꼬리를 피하려 크게 뒤로 날았다. 곧 착지하고 빈틈없이 적을 관찰한다. 그러자 호풍용은 도망치듯 날개를 치며 하늘로 뛰어올랐다. "젠장, 귀찮아!" 말하자마자 쏟아지는 화구의 비. 반격하려고 해도 공격을 할수없다. 척력장의 실드로 막아내며 숨겨둔카드를 한장 쓰자는 결정을 내렸다. 한번 실드를 끄고, 양손을 벌리며 세번째 기술..
오타쿠, 시동한다 6. 오타쿠, 조우하다 그리고 10분 정도 공중 비행으로 아래에 풍경을 즐기고, 목적지인 평원에 도착했다. 지면이 오목하개 파여있어, 크레이터가 몇개정도 나있다. 거기에 있던것은 온몸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붉은 대검을 버팀목으로 삼아 서있는 금발의 소녀와 길이가 5미터는 될만한 녹색 비늘의 ― ― "……드래곤?!" 딱딱한 듯한 녹색 비늘에 덮인 그 드래곤은 소녀에게 날카로운 이빨이 늘어선 턱을 돌렸다. 크게 펼쳐진 입가에 막대한 마력이 모인것을 느낀 나는 순간적으로 행동을 일으켰다. "그렇게 하게 둘까보냐!" 더 이상 따돌릴수 있을수 없어 소녀앞에 급하게 내려서며, [중력 제어]로 척력장의 실드를 차다. 그 순간 후, 드래곤의 입에서 엄청난 기세의 브레스가 날아와 실드에 직격하며 나와 소..
오타쿠, 시동한다 5.오타쿠, 이제 가다 후의 흐름에 대해서는, 하도 귀찮으니 한번에 말할거다. 타나토스에게 스킬의 설명을 들은 나는, 첫회 특전으로 지급된 포인트로 당장 몇가지 스킬을 사용하고 시험하기도 했다. 또 그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등도 경청. 특히 〝마력〟에 대해서는, 취급 방법까지 제대로. 그 후에는, 좀처럼의 오타쿠지식을 가진 타나토스와 『 자신의 좋아하는 작품 』에 대해서 1990년대부터 최신작까지 뜨겁게 이야기를 했다. 그런일을 거쳐서 완전히 의기투합한 우리는 뭐, 뭐랄까, 그 뭐라고 합니까, 흐름이랄까, 놀이와 기세랄까……. 에. 보고 드립니다. 불초, 전, 이때 타나토스와. 어른의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아니 저기 뭐랄까, 좋았습니다, 만. 처음이 신님이라니, 정말 최고! 만약 타..
오타쿠, 시동한다 4.오타쿠, 치트를 받다 타나토스의 고백으로부터 약 10분 후 우리는 다시 소파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타나토스는 이미 울음을 그치고 이제는 내 무릎위에 그 작은 엉덩이를 싣고 있다. "……에, 그럼 다시 해설을 시작하는 것이야" "부탁합니다, 타나토스 선생님" "우선은 종복이 가는 세계는 칼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라는것은 말했을것이야 " "네, 확실히 들었어" 괜찮다고 끄덕였다. 아무래도 분위기를 타기쉬운 신님 같다. 뭐 그렇지만, 지금의 내가 한다면 흐뭇하기만하고, 제대로 그을려지지도 않겠지. "아, 지리에 대해서는 스스로 학습 받는게 좋겠고. 너가 알아두면 좋은 것은 『 스테이터스 』 인것이야" "앗!? ㅅ, 서, 설마 그것은!?!?" "잘 설명할거니까 침착하는것이야!" "……이런, ..
오타쿠, 시동한다 3.오타쿠, 신에게 부탁받다 "너가 가고싶어하는 세계는 어떤위기에 처한것이야" 타나토스는 그렇게 전제하고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 세계는 알그레스 대륙이란 큰 대륙이 있는 것이야.……아, 추측대로 칼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인 것이지만" "응, 그래서 그래서?" 기세가 거칠게 건너편 소파의 유녀에게 다가서는 변태(나). 그런 나에 약간 질린듯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계속하는 타나토스. "으, 응. 사실은 곧 그 세계와 또다른 세계가 서로 부딪치는 것이야" "……세계가 서로 부딪친다고?" "응.우주의 행성 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아. 이미지하자면『 세계 』라는 무수한 행성이『 우주 』 같은, 아무것도 없이 공간에 바바바- 하고 퍼지는 느낌이야" 과연 알기쉽다. "그 무수한 『 세계 』끼..
마음은 생기지 않았다. 그 차림새와 그 태도를 취하는것은, 완전히 어른스러워지고 싶은 초등학생의 그것이다. "궁시렁...무례한 것을 생각하지 마라, 너는! ……계속해서 질문의 답으로는, 여기는 나의 세계인 것이야" 난 아무 생각 없이 미간을 찌푸렸다. 이 녀석 나의 사고를 읽는 거? 남에게 생각하는 것을 알려지것은 좀 불안하다. 경솔하게 에로한 생각을 못 하잖아? "꺄! 종복은 엣치!" 큭큭거리며 소리를죽여 웃는 타나토스. 그러나 〝 나의 세계〟? 『 죽음과 잠을 주관하는 신 』이라는 직함부터 산자의 세계와 죽은자의 세계 사이 같은 것일까. "오, 오오-. 또 정답인 것이야. 설마 그것만으로 이해할줄이야. 그대로인 것이야. 나는 여기로 보낸 사자의 영혼을 선정하고 생전의 행동에 걸맞은 대우를 준비하고, ..
1장 오타쿠, 시동하다 1. 오타쿠, 죽다. "후후후훗……!" 생각하지 않고 징그러운 웃음 소리를 내버리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기분나쁜것을 보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는데도 신경 쓰지 않는다. "후후후훗...『 마술과 소녀 』 최신 8권, 오디오 드라마 포함 한정판 입수......흐흐흐후훗……!" 방금 막 산 라이트노벨을 가슴에 끌어안고 아키하바라의 혼잡함을 나아간다. 집까지 10분 정도. 이대로 걸어가며 읽어 버리고 싶지만, 이는 안 된다. 라이트노벨에 대한 모독이다. 나는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나 ― ―토시키 이오리는 이른바 오타쿠이다. 도쿄 아키하바라 거주, 도내의 공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살 고등학교 2학년. 보일 정도의 앞머리의 흑발 검은자위. 중증의 오타쿠인 것을 제외하면..
오타쿠, 이 세계에서 인생을 구가한다 소개글 작가 : 血塗れメアリの侍従長 자타가 공인하는 오타쿠인 이오리는 어느날 차에 치여서 죽었다. 하지만 그 이세계 환생의 욕구를 눈여겨본 신에 의해서 2년후에 대참사에 부닥칠 이세계에 환생하게 된다. 숙원이었던 이세계 환생으로 광희 난무하는 이오리는 검, 마법, 마물, 드래곤, 엘프, 정령, 스테이터스, LV, 스킬이 풍부한 세계에서 스킬을 창조하는 스킬을 가지고, 귀족 영애, 용왕의 딸인 공주, 마검 유녀, 엘프 아가씨들과 두번째 인생을 구가한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6537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