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175)
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미미라쥬”!!" 레이는 진심을 내기로 했다. 대량의 마력을 사용해, 대량의 가짜를 만들어 낸다. 가짜지만, 본체인 나루카미 그 자체와 다르지않은 번개의 물체가 몇십체 나타났다. ”다미미라쥬”의 나루카미는 본체와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결점이 있다. 그건, 일격을 맞는 것만으로도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병사들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루카미에게는, 그것이 있다. "낫!? 저것들 전부에 그 구체가!?" 한 명의 병사가 신음한다. 그래, 어떤 공격을 해도 막아 버린 그”전자결계·개”가 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는, 공격을 맞히려고 해도, 병사들로는 공격이 통하지 않아, 방해가 되어 버린다. "…… 모두에게 명령한다.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지워..
나루카미의 하얀 뿔은, 세라티무의 피에 젖어 있었다. 정화되 버렸기 때문에, 타성수에서 성수가 되버렸지만, 지금 의식은 나루카미에서 레이로 바뀌어 있다. 왜, 바뀌었는지는, 나루카미가 제로에게 제안한 일과 관계되어 있다. 나루카미가 낸 제안은, "만약, 정화되어 성수로 돌아가면, 영원히 의식이 없어지게 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이였다. 의식이 없어지면, 『신뢰자』를 통해 레이가 몸을 조종한다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제안이었다. 영원히 의식이 없어진다는 것은, 반 죽은 것 과 다르지 않다. 제로는, 일시적으로 의식이 없어져도 괜찮지 않은가? 라고 생각했지만, 정화되고 의식이 돌아오면 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각하 되었다. 나루카미는 각오가 벌써 되어있고, 제로가 뭔가를 말해도 쓸데없다고 생각했으므로, 제안..
나루카미와 세라티무는 구체의 방패를 감싸고, 서로 노려본다. "”천주”!" 먼저 움직인 것은, 세라티무였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빛의 방류가 나루카미를 덮친다. "캐욱! (소용없어!)" 나루카미는 움직이지 않고, 구체 모양 방패, ”전자결계·개”에 번개를 내뿜는다. 강화된”전자결계·개”는 메타트론이 사용한 『전자결계』와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르다. ”전자결계·개”는 마력으로 만든 번개를 저축하는 것으로 강해진다. 단, 공격받으면 모은 번개의 힘이 줄어들든다. 그 번개의 힘은 태어났을 때부터 쭉 모아지고 있으며 방대한 총량이 나루카미의 마장기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나루카미의 마력은 제로와 비슷할 정도로 많다. 덧붙여서, 모으지 않으면 10분의 1 밖에 없지만,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마력을 모아둔 ..
르디아 제국이 있는 방에서는………… "용사 카즈토의 상태는 어때?" "겉보기로는 모릅니다만, 꽤 손상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듣기로는, 무리하게 능력을 발현했다고 합니다" "너무 강한 능력의 폐해인가……" 이 장소에는 황제와 세라티무, 구호 담당 몇 명이 서 있고, 카즈토는 침대 위에서 자고 있었다. 다른 용사들, 맥길들은 다른 방에서 휴식중이다. "용사들이 마왕 간부를 상대로, 이렇게 당한다고는, 마왕 제로가 어느 정도로 강한지 상상도 할 수 없다" 황제는, 용사가 다섯 명이 있으면, 마왕에게는 고전해도 간부 정도는 힘을 합치면,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뚜껑을 열어 보면, 간부에게 고전하고 살해당할 뻔까지 한 것이다. 만약, 마왕 제로도 있었다면 용사들이 지는 것은 예상 할 수 있었다..
제 4위대천사가 마왕 제로에 져, 미니어쳐 가든을 빼앗겼다고 세라티무에게 듣고………… "제 4위대천사가 진건 알겠는데, 미니어처 가든이란건 뭐야?" 카즈토는 의외로 냉정했다. 아니, 마왕 제로라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니어처 가든이라고 말해도 감이 오지 않기에, 세라티무에게 설명 받았다. "과연, 천계는 하나가 아니라, 대천사가 있는 곳을 미니어처 가든으로 부르며, 그게 여러개 있다는 건가" "네. 천계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니어처 가든은 대천사의 권한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세계다. 그것이, 마왕 제로에게 빼앗겼다. "쿠로가 말한 『던전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그런거였나……" 즉, 마왕 제로는 처음부터 천계를 빼앗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용사들은 예상했다. "에엣...
천계에서는………… 제로들은 아직 신전에 있고, 깨어난 소녀의 취급에 곤란해하고 있었다. "오빠~" 오빠~라며 제로의 허리를 껴안는 소녀가 있었다. 그래, 그 소녀는 전 메타트론이며, 제로에 의해 해방된 것이다. 조금 전까지 기절하고 있었지만, 일어났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제로를 껴안았다. 제로와 소녀는 신장 차이가 있어, 허리를 껴안는 형태가 되었다. 그러나, 오빠~라고 불릴 정도로 따를만한 짓을 한 기억이 없는 제로는 곤혹하고 있었다. "일어난건 좋은데, 왜 껴안고 있는 거야?" "좋아하니까!" "…… 어째서 좋아하는거야? 그 정도로 따를만한 짓을 한 기억은 없는데……" 껴안은 이유를 묻자, 고백 당했다. 메타트론이었을 때의 기억이 있다면 화내도 어쩔 수 없는 짓을 한 것이다.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욕..
카즈토와 쿠로의 쪽에서는, 의외로 접전이었다. 실력으로는, 아직 쿠로가 위이지만………… "쿠쿡, 그 검은 귀찮네요!!" "하앗!" 쿠로는 원령 집합체이며, 신체는 원령으로 되어있다. 보통 검이라면, 전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엑스칼리버”는 다르다. ”엑스칼리버”는, 사를 성불시키는 능력이 있다. 쿠로가 막으려고 해도, 원령의 방패를 만들어도 사를 성불시키는 검으로 지워져 버리고, 원령에 관계는 없는 마법으로 방패를 만들어도 위력이 높아 찢어져 버린다. 즉, 쿠로는 카즈토의 공격을 전부 피해야 하는 것이다. 쿠로는”엑스칼리버”과의 궁합이 너무 나쁘다, 이것이 실력은 아직 쿠로가 위이지만, 접전인 이유다. "쿠쿡, 기회주의의 용사놈……, 내 약점에 맞춰서 능력을 발현한다고는……!" "“휘검”!" 희소..
195년전의 르디아 제국에 도착한 제로와 미디의 앞에는, 계속 울어 눈이 부은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정체는, 메타트론이 되기 전의 소녀로, 지금은 처형의 전날에 계속 울고 있는 소녀에 지나지 않았다. (이 녀석이?) 『…… 응, 메타트론의 얼굴과 완전히 같아』 (전 인간이 틀림없네. 성녀라던가 훌륭했던 것 같지만, 다른 녀석들에게 속아서, 처형이라니 말이야) 『……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네. 누군가의 개입에 의해서……』 그래, 그 소녀는 처형되지 않고 메타트론으로 살아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개입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어이, 저 쪽은 이쪽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 "아아. 원래라면, 여기에 없는 존재니까" "흠……" 미디와 이야기해 있자, 그것이 나타났다. 소녀는 어느새, 눈앞에 나타났기에 ..
『파괴 불가』 , 『해방 불가』 , 『영원』이라는 단어가 계속되고, 아직 여러가지 정보가 들어 온다. (에, 뭐야 이건? 이 정보는……) 『…… 메타트론은 아직 살아 있어. 게다가, 상처도 없어』 레이가 말해, 메타트론을 보면, 확실히 상처가 하나도 없는 것을 깨달았다. 검은 피부에 박혔지만, 그것만으로는 상처를 낼 수 없었던 것이다. (젠장 , 파괴 불가라는 놈인가? 정보 조작으로 덧쓰기는 무리야?) 『…… 무리. 하지만, 저건 뭔가에게 지켜지고 있어. …… 능력 만이 아니라, 왕의 능력보다 위의 맹세, 약속같은 것이 그 소녀를 묶고 있는 것 같아』 (……? 무슨 말이야?) 레이가 얻은 정보에서 연결 할 수 있었던 내용은(?), 메타트론의 과거에 대한 것이였다. *****는 207년전, 르디아 제국에서..
이번은 제로의 시점이 됩니다. ******************************************** 제로는 『다크 마스터』를 취득하고 ”디재스터”를 들고 있다. 게다가 제로의 모습이 조금 변했다. 전의 머리카락은 흑과 백이 반반으로 나눠져 있었지만, 지금은 칠흑의 장발이 되어 있었다. 블랙 홀처럼 모든 빛을 빨아들이는 듯한 칠흑이었다. 복장은 변하지 않았지만, 무장 능력 『명왕포장』의 성능이 올라있었고 뺨에 있는 문신도 전과 달리 복잡해져 있었다. 그런 제로의 모습이 바뀐 것과 조금 전의 공격에 경악 하는 메타트론. "어떻게, 『광역성마봉결계』안에서, 발동? 성기, 마력, 요기와는 다르다. 순수한 에너지와도 달라?" 메타트론은 몰랐다. 『광역성마봉결계』안에서는 성기, 마력이 봉쇄되고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