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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능력은 시스템 창이었다. -7화- 시스의 3 분 쿠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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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능력은 시스템 창이었다. -7화- 시스의 3 분 쿠킹

메루루인 2018. 6. 11. 21:17

제 7이야기 시스의 3 분 쿠킹


「거짓말이지, 어이……」



 그런 일이 있어서 좋은 것인지…….

 이쥬인 선배를 껴안은 채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버린다.



 상층으로 오르는 계단.

 거기에 조금 전까지 오크가 가지고 있었음이 분명한 곤봉이 끼어 넣어지고 있었다.



「구왓!」

「시모즈키!? 이 자식!! 카훗!」



 배후에서 시모즈키 선배와 네코야시키 선배의 넘어지는 소리가 났다.



「그런, 바보같은……」


 흠칫흠칫 되돌아 보면, 오크가 히죽히죽 이쪽을 보면서 걸어 오는 것이 보였다.

 사냥감이 도망가지 않는 것이 밝혀져 있을 것이다.

 이미 사냥은 끝났다고 할듯이, 당당히, 천천히.



「이제, 안 돼인 것인가……」



 생각하면 입학식의 날, 우연히 목숨을 부지한 생명이었다.

 그것을, 이런 곳에서…….

 이번이야말로, 죽는 것인가…….



「죽게하지 않아」

「에?」

「사토루,  나의 힘. 확실히 보고 있어!」



 시스는 나와 오크의 사이에 서서 겁없는 미소를 나에게 향한 후, 오크를 노려봤다.



「시스……? 무엇을……?」



 설마, 나를 도망치게 하려고, 미끼가 되려고 생각하고 있을까.

 하지만, 도망칠 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그녀는 오크에 향하여 손을 내건다.



「시스템윈드우, 오픈!」



 그녀의 말에 응해 시스템윈드우가 열린다.

 어둠을 걷어내듯 창백하게 빛나는 성스러운 석판.
 
 그리고 그 빛에 비추어지는 그녀의 옆 얼굴은, 고상하고, 고귀하고.

 이 세상에 강림 한 천사의 같았다.



「GURURU……? BUMOOOOOO!!!」



 일순간 오크는 뒷걸음질쳤지만, 포효를 올리면 시스에 향해 그 팔을 찍어내렸다.


 도묵!

 둔한 소리가 홀에 울린다.


「GYAAAAAAAAA!!!!」

 라고 동시에 오크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에……?」

「후후, 아프지요? 사토루를 놀라게 한 만큼, 확실히 아픈 꼴을 당해 받을까!!」

「GRYUUUAAAAAA!!!」


 
 공중을 시스템윈드우가 날아다녀, 오크에 충돌한다.

 그때마다 오크는 배트로 때려 날아가는것같이 송곳 비비어 회전해 바람에 날아가진다.


「이봐요 이봐요! 아직도 이런 것이 아니야!!」

「어,어이 ……」

「이것은 사토루를 놀라게 한 몫! 이것은 사토루를 놀라게 한 몫! 이것도 사토루를 놀라게 한 몫!」

 시스는 시스템윈드우로 오크를 난타로 해 갔다.



 이제 그만두어! 오크의 HP는 이제 제로야!!

 시스템윈드우가 신음소리를 올려 공중에 휘선을 그린다.

 그때마다 오크로부터 피가, 고기가,내장이 흩날려 오크는 비명을 올렸다.



 --10분 후.



「후후, 반성했어?」

「……」


 거의 반응이 없어진 오크를 앞에 시스는 고압적인 자세를 하고 있었다.

 상기 해, 황홀로 한 표정을 띄우는 시스.



 누구야, 고상한이라든가 고귀하다든가 말한 녀석은.
 
 장독이라든가 광기라는 말이 어울리는일 것이다, 이것.



「그렇지만 용서해주지 않~아!」


 그녀의 말과 동시에, 어둠의 방문을 고하는것같이 불길하게 빛나는 시스템윈드우는, 오크의 목 언저리에 죽음의 선을 그린다.

 그리고 오크의 머리는 몸과 따로 따로 떨어짐이 되었다.


「후우, 이것으로 끝일까」

 피를 지불하듯이 시스템윈드우를 가볍게 휘두른 후, 그녀는 한숨 돌린다.

 그 모습은 확실히 마왕, 이 세상에 강림 한 악몽이었다.



「……」

「아, 사토루, 오래 기다리셨어요!」

「오, 오우……」



 조금 너무 무섭습니다만!?
 
 무, 무엇 이 아이, 저것인가? 저것인 건가!?
 
 얀데레라는 녀석이야!?

 조금 기다려, 이거 위험하지 않아?!?


「던전 보스는 쓰러뜨렸고, 뒤는 코어 파괴할 뿐이구나」

「에, 아아, 그렇게 되는, 의 것인지?」

「그래그래, 빨리 돌아오지 않으면 내일의 도시락 만드는 시간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서두르자. 코어 파괴하자마자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도 하고!」

「앗! 선배 들은!?」

「괜찮아, 선배 들은 분명하게 격납하고 있기에」

「격납은」



 서, 선배 들 스토리지안에 격납되고 있는 거야?

 시스템윈드우는, 분명히 생물은 격납 할 수 없는 것이 아니었던 것일까?



「죽어 있었기 때문에」

「뭐!?」

「아, 괜찮아, 신선도 그대로이니까 지상으로 돌아가 능력자가 있는 곳에서 내 주면 분명하게 소생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해 생긋 웃는 시스에 나는 썰렁이었다.

 신선도라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 같은 말이었던가?

 나는 약간 자신의 상식을 신용 할 수 없게 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본심에서는 『아니 기다려』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는 말할 수 없는 멍청이인 나였다.

 아니, 누구라도 그렇구나?



「여기 여기─」

「오우……」

 기분 좋게 던전 코어의 원래로 나를 안내하는 시스의 등 뒤는, 매우 멀게 느꼈다.

 이것, 오늘부터 침실 나누는 편이 좋은 것이 아닐까…….

 그런 방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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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거기 비켜라고 말하고 있어서 이 암여우!!」
「いやじゃ。うちここがええもん」
「싫어. 내는 여기가 좋다」 // 사투리 라 의역하기가좀 ..


 …….

 어째서 이렇게 되었다.

 아니,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코어를 파괴했기 때문에.

 새로운 능력, 새로운 정령이 손에 들어 온 거지.

 응.

 그렇지만 말야……, 어째서 또 인형인 것이야!?



「마스터도 싫진 안잖아?」 // 여기도 사투리..

「에, 오우, 아무튼」

「뭐!? 사토루의 바람둥이!!」

 무릎 위에 앉아서 눈을 치켜 뜨고 말하면 부정을 어째서할 수 있을까!!

 랄까 바람기라는건 무엇이다 바람기는!!

 말할 수 있지 않지만!!



「쿳쿳쿠……」

「후앗」



 모, 목을 흔들지 마.

 여우귀가 정확히 코의 근처에 와 재채기가 나올 것 같게 되지 않은가.
 
꼬리가 손에 해당해 낯간지럽고.

 그것과 허리를 흔들지 말아줘…….

「잠깐! 사토루가 귀찮게 하고있는게 안보여?! 적당히하고 내려와!!」

「후읏,─. 오늘은 함께의 이불에서 자도 괜찮아?」 // 사투리

「하아!?」



 리코의 대사에 시스의 게이지가 피크로 도달한다.

 쿠, 이대로는 다시 마왕이 현세에 내려와 버린다.

「그렇지만, 이불도 없고? 설마 마루에 그냥 자라고 ?」//사투리

「그누누누……」

「아-, 시스, 진정해 ,응?. 리코도 부추기지마」

 내장이 흩날려, 목과 몸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시스의 분노를 가라앉힌다.



「우우, 알았어……」

「네」


 
 시스와 리코는 궁합 나쁜 것인지.

 두 명다 나의 정령인 것이니까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곤란하지만…….



「내일부터 바빠질거니까, 오늘은 빨리 자겠어」

「네」

「리코, 너는 나와 같은 이불이니까!」

「어째서!?」 //사투리



 리코, 그만둬.

 마왕이 강림 해 버린다.
 
 하지만, 언제라도 제지의 소리는 늦는다.



「같은 마스터의 정령끼리, 사・이・좋・게, 하지 않으면 말야?」

「횡포다! 내는 마스터-의 이불이!」

「시끄럽다!!」

「구엣」


 리코가 얌전해진 것을 확인해, 시스도 이불에 기어들었다.



 하아, 오늘은 정말로 지쳤군.

 지상에 귀환하고 나서 회장에게 곧바로 연락해 회복계 상위 능력자를 복수 준비 시켜달라 해서, 인도한 뒤는 쭉 사정청취.

 그것이 끝나면 이번에는 손에 넣은 능력의 확인이든지 깨달으면 하루 넘는 시간이 되어 있었다.

 오늘은 우선 돌아올 수 있었지만, 내일도 하루 구속될 것 같고.

 그렇다 치더라도, 뭔가 잊고 있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분탓일까.

 비교적 중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아, 이제 안 된다, 졸려……, 잘……, 자·…….



「생활비가 더욱 증가했다는 것이구나……?」



 이튿날 아침, 지갑의 내용을 봐 나는 자체의 악화에 창백이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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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code.syosetu.com/n7516e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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