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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능력은 시스템 창이었다. -6화- 홀인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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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능력은 시스템 창이었다. -6화- 홀인원

메루루인 2018. 6. 11. 21:16

제 6이야기 홀인원



「이쥬인 선배! 이쥬인 선배! 정신차리세요!!」

「……」

「쿳……」



 젠장, 어째서 이렇게 되어 버린 거야.
그저 30분전까지 한가로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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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전.



「그럼, 배도 채웠고, 우선 다음의 플로어를 조사하면 오늘은 철수할까」

「그렇구나. 이제 지쳐 왔어」

「그렇구나. 오늘은 8시부터 보고 싶은 텔레비젼 있기에 빨리 끝맺어 주면 기뻐」



 그렇게 말해 이쥬인 선배는 금발이 긴 머리카락을 뒤로 묶었다.

 그 때에 흔들린 가슴에 눈을 빼앗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의 정령의 뱀이 가슴팍으로부터 얼굴을 내밀어 나를 위협했다.




「그러면 정리하므로 조금 기다리고 있어서 주세요」

「아아. 부탁한다. 그 사이의 경계는 우리들이 해 두기 때문에」



 정리와 가도 격납할 뿐이니까 굉장한 수고는 없다.

 빨랫감은 부엌에서 한개씩 내면 문제 없고.

 어느 의미 꽤 편리한 능력이구나.



「네, 끝났습니다. 언제라도 갈 수 있습니다」

「빠르구나……」

「정말, 그 능력 편리해요」

「전투력은 전무이지만 말이죠」

「아니아니, 충분히 거스름돈이 오겠지요」


 릴렉스 한 분위기로 우리들은 다음의 플로어로 걸음을 진행시켰다.

 이 때, 좀 더 경계하고 있으면 하고 후회해 버린다.



「응? 룸인가?」

「헤-, 홀의 다음에 바로 룸이 있다 라고 드문데」

「몬스터 하우스가 아니네요?」

「칸나즈키, 몬스터는 있을까?」



 시모즈키선배가 물어 나는 맵을 확인한다.

 보기좋게 한마리도 없다.

 이 플로어에 올 때까지는 어느 룸에도 반응은 있던 것이지만.



「아니오, 가까운 곳에는 한마리도 없네요」
「一匹も? 珍しいこともあるものだな」
「한마리도? 드문 일도 있는 것이네」

「그런 일도 있겠죠, 그것보다 빨리 가자」

「그렇네」



 몬스터가 없는 것을 확인해, 우리들은 룸의 중앙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떨어졌다.



「우와아아아아아아!?!?!?!?」

「 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아아!?!?!?!?」

「읏!?!?!?!?!?!」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갑작스러운 비탈을 누워 계속 떨어져, 어느 정도 지났을 것인가.


「어이! 칸나즈키! 정신차려! 눈을 떠라!!」

「우……, 아야아아……, 응……? 시모즈키선배……?」

「다행이다, 의식을 찾아서」

「에, 아, 네. 여기는……」

「모른다. 꽤 하층까지 떨어진 것 같지만」

「조금 기다려 주세요. 확인합니다」



 맵을 확인하면, 핏기가 당기는 소리가 들렸다.



「……」

「어떻게 했어?」

「여기……, 20 계층입니다……」

「뭐, 라고……?」

「최하층이라는 것인가……」


 
 통상, 레벨Ⅰ던전의 최하층은 20 계층.

 그리고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보스 플로어, 인가……」



 다행히 맵의 표시 범위내에는 몬스터는 없다.

 하지만, 위의 플로어에 돌아오기 위한 계단도 표시 범위내에는 없었다.



「결사의 도피 가고 것이다」

「웃을 수 없네요」



 이번 탐색은 위층의 경도의 탐색만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
 
 밑층, 그것도 보스 토벌 같은거 상정하고 있지 않다.

 장비나 소모품도 물론, 원래 인원수가 완전히 부족한 것이다.

 수업에서는 보스의 토벌은 최악이어도 여덟 명 필요와 배웠다.

 그것도 전원이 랭크Ⅲ이상이 전제다.

 지금의 멤버는 나 이외는 랭크Ⅳ이지만, 세 명 밖에 없다.

 나를 넣어도 네 명이다.

 우선 토벌은 불가능할 것이다.



「라고는 해도, 가지 않으면 될 리 없다」


 
 우리들은 맵을 의지해에 신중하게 걸음을 진행시켜 갔다.





「여기 밖에 없는 것인지?」

「네……」



 그리고 10분 후, 우리들은 절망에 지배된다.

 맵의 구석에 위의 플로어에 향하는 계단이 표시되었다.

 하지만, 그 전의 홀에 몬스터의 반응이 있었다.

 여기까지 한 개도 반응이 없었는데 다,.

 거의 틀림없이 보스이다.



「너무 악랄하네……」

「이 던전의 위협도를 측정해 잘못하고 있었군요……」

「제길……」



 설마 3 계층에서 최하층까지 직통의 함정이 있어서, 게다가 최하층에 있는 계단의 앞이 보스 룸이라든지.

 아마 지금까지 없었던 패턴이다.

 만일 함정에 걸리지 않고 최하층까지 간신히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해도 큰 피해가 나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갈 수밖에, 없잖아 ……」

「보스는 무시해 단번에 계단에 뛰어들자구」

「그것이 좋네요」

「알겠습니다」



시모즈키 선배를 선두에, 좌우를 네코야시키 선배와 이쥬인 선배가 굳히는 전투 대형으로 돌파하는 일이 되었다.
 
 전투력이 없는 나는 세 명에게 지켜질 수 있는 형태로 중앙 배치다.
 
 이런 때, 전투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분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지금 멋대로를 말해 그들을 곤란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좋아, 가겠어!」

「오우!」

「에에!」

「네!」




 
 거대한 초록의 몸, 허리 둘레에 옷감을 한 장 휘감은 돼지얼굴의 그것.
 
 보스는 거대한 오크였다.

 그 거체에 어울린 곤봉을 가져, 계단의 앞에 가로막고 서고 있었다.

 녀석은 둔할 것 같은 보기에 반해, 우리들의 돌격에 기민하게 반응한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오크의 옆을 빠져나가는 것을 성공했다.


 그 때, 오크가 힐쭉 웃은 것은 기분탓은 아닐 것이다.



「구아!?」

「낫!?」

「꺄앗!?」

「우왓!?」


 
 계단까지 앞으로 조금, 그런 곳에 함정이 설치되고 있다니.

 누가 예측 가능하겠지인가.

 우리들은 전원 기세인 채 굴러 버린 것이었다.



「BUMOOOOOOO!!!」

「카앗!!」

「이쥬인 선배!!」



 어느새인가 근처에 와 있던 오크에 이쥬인 선배가 차 날아가 벽에 격돌한다.



「네, 네코야시키! 왼쪽으로부터 공격해라! 칸나즈키는 이쥬인의 곁으로!」

「맡겨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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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계열은 첫머리로 난다.



「쿳……」



 필사적으로 부르는 것도 반응이 없다…….

 장비를 피에 물들여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 이쥬인 선배를 안아, 나는 어안이 벙벙히 자리에 못박혔다.


「안정시키고 칸나즈키! 이쥬인을 동반은 어떻게든 철수 한다!!」

「그, 그렇지만!」

「빨리 가라!! 우리들 뿐이라면 시간 벌기 정도할 수 있는거야!」

「읏……」

「곧바로 따라잡는다. 그러니까 빨리 가 줘」

「알았습, 니다. 먼저 가고 있습니다. 무운을!」


 
학원에 귀가만 하면, 지금이라면 아직 소생이 시간에 맞을 것이다.

 빨리 계단을……, 오르지 않으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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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code.syosetu.com/n7516e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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