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최강이라 모험이 미지근하다. (1장 9화) -현자 인정 시험-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9 현자 인정 시험

　안쪽의 방으로 안내되고 현자의 인정 시험을 보게 되었다.
 　내가 입회해도 문제 없음으로 방의 구석에서 대기.

 「즉시 현자의 인정 시험을 실시하겠습니다.
 　나는 길드의 마법계 담당 주임 파르라고 합니다」

 　파르가 시험의 설명을 시작한다.

 「현자의 인정 시험은 이 측정기를 사용해 마력의 크기를 확인하는 것으로 실시합니다.
 　이 측정기에 손을 대어, 마법을 사용합니다.
 　파이어 볼트와 힐의 주문은 사용할 수 있나요?」

 「괜찮습니다. 어느쪽이나 문제 없습니다.」

 　아리사도 성실하게 대답하고 있다.

 「그럼 준비가 되면 최대 위력의 주문을 발사해 주세요.」
 「미안합니다, 최대 위력으로 공격하면 아마 측정기 쪽이 망가져 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숫자를 낼 수 있으면 랭크 인정되는지, 미리 가르쳐 줄 수는 없습니까?」
 「S랭크에서도 문제 없는 측정기이므로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각각 8000이상 나오면 A랭크 인정입니다」
 「장치의 수치는 18000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만 거기까지는 문제 없이 측정 가능합니까?」
 「괜찮을 것이에요, 실제로 그 근처의 수치는 본 적 없습니다만」
 「앞으로 한 번 시험해 공격해도 문제 없습니까? 어느 정도의 주문으로 어느 수치가 될까 예상이 붙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시간을 들일 수 있어도 곤란합니다만, 수발 공격해도 괜찮아요.
 　이것까지도, 그럴 리가 없다고 몇번이나 공격하고 있는 수험자도 있었고」
 「네, 그럼 파이어 볼트 사용합니다.」

 　무영창으로 일순간 오른손이 빛났다고 생각하자, 측정기의 미터가 움직였다.

 「5800입니다. 이 위력이라면 C판정이 됩니다.
 　그렇지만 무영창은 대단하네요」
 「아, 이정도면 5800인가요. 조절해서 다행이네.
 　어느 정도의 마법은 영창이 필요하지만, 이 정도의 주문이라면 무영창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면 다음 실전으로, 지금의 3배로 갑니다.」

 　다음도 무영창인 채 마법을 쏘았다고 생각하자, 측정기가 격렬하게 빛났다.

 「17400···S랭크 넘고 있습니다!」

 　사만사의 목소리는 상기되어 있다.

 「이런 건 처음 보았다. 게다가 선언과 딱 같은 수치로 마력을 완전하게 컨트롤 할 수 있네요.」
 「이 정도의 위력이라면 완전 컨트롤 가능합니다.」
 「한계치로 공격하거나 하면 어느 정도가 될까 들어도 괜찮아?」
 「아마, 지금의 10배 이상은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컨트롤 할 수 없어.」
 「최대 위력으로 공격해 주지 않아 좋았다. 정말···거리가 망가지겠네요.」
 「그러면, 계속해서 힐 쪽도 할게요.
 　이쪽은 바로 실전으로 하겠습니다.」
 「기다려!
 　아쉽지만 측정기에 연속으로 이만큼의 마력을 흘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지마」
 「시험은 어떻게 하지요?」
 「구두 시험으로 옮기고, 실기는 일부 면제합니다.
 　회복 주문과 공격 주문은 어느 쪽이 자신있습니까?」
 「공격 주문 쪽을 좋아하지만, 회복 주문 쪽이 더 특기네요.」
 「회복 주문 쪽이 특기라···조금 상상할 수 없는 레벨이군요.
 　공격·회복 주문 외에 어떤 보조계 주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으음, 공격력 업·이동 속도 업·방어력 업·민첩성 업·영창 속도 업·마법 반사·행동 저해·수면·석화····」
 「스톱!
 　몇개 정도 있는 거야?」
 「비슷한 효과의 것도 포함하면 80종 정도일까?」
 「전설의 마도사라도 되는 겁니까!
 　알았습니다. 현자 인정 시험을 종료합니다」

 　파르가 시험의 종료를 고한다.

 「오라버니, 현자 SS랭크로 인정되었어요.」

 　SS랭크도 있냐.

 「과연 아리사다. 대단한거야」

 　기본적으로 아리사는 칭찬받으며 성장하는 아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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