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중지)/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113)
루인의 리뷰동아리
-2화- 전투 수수께기의 드래곤 드래곤은 외침을 올리면서 눈앞의 먹이에게 달려든다. 그 날카로운 송곳니는 하루키의 육신를 후벼파, 내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흔적도 남기지않고 먹을 것이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드래곤은 하루키에게 물기는 커녕, 뒤로 물러났다. 드래곤의 배에서, 하루키가 뭔가를 뽑아 낸다. 검이다. 하루키의 팔의 길이의 2배는 되보이는 순백의 칼날이, 반짝인다. 그것은, 어딘가 거룩한 빛이다. 드래곤은, 콸콸 선혈을 흘려 보내는 배의 상처와 하루키의 손에서, 여전히 빛남을 동반한 그 길쭉한 장검을 교대로 보고, 자신 마음속에서, 눈앞의 『검사』의 평가를 정정한다. 그리고, 전력을 담은 발톱을, 하루키를 노려 찍어내리려고 한다. 그러나, 그 공격도 덧없이, 시원스럽게 하루키에게..
-1화- 세계는 갑자기 세계란, 항상 돌연성과 우연성이 서로 겹쳐 태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니가 10 분후에 죽는다고 치자. 그것도 돌연이며 우연히이기도 하다. 사람의 죽음이 필연적으로 정해진다니 있을 수 없으니까. 그러고 보니 그도 『우연히』거기에 마침 있었기 때문에 『돌연』여러가지 일에 휘말려 들어가 마지막에는 『소드 마에스트로』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리운…… 그렇게, 수백년도 더된 옛 이야기 말이지. 그는…… 최초부터 여러가지 의미로 강한 녀석이었어─ ◇◆◇◆◇ 희미한 어둠속에, 혼자…… 아니. 한 마리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살려줘... 땅을 기어, 인간의 형태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그 녀석을, 왼쪽 눈에 안대를 동여 매고, 긴 백발을 뒤로 묶은 애꾸눈의 검사, 타치바나 하루키는 매우..
─이제…… 우리에게 접근하지 말아줘... 어디에라도 있는 평범한 남자 고교생이었던 하루키는, 4명의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어느날 돌연 『이세계』로 날아가 버린다. 거기서, 돌연 검을 생성하는 절대인 힘을 손에 넣은 하루키는, 클래스메이트들로부터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져 결별해 버린다.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들에게 나온 그 말은, 하루키의 마음속 깊게 뿌리를 내리는 일이 된다. 그런 클래스메이트들로부터 도망치듯이 숲안을 방황하고 있던 하루키는,『크로에』라고 하는 백발의 소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한다. 크로에와 함께 이세계를 여행하면서, 그 절대인 힘, 『제 검술』이라고 하는 마법을 구사해 싸우는 그는 「소드 마에스트」로가 되었다. 이것은 그런 그의 작은 전설이다. 링크 http://ncode.syose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