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역(연재중)/여동생 최강 (20)
루인의 리뷰동아리
내가 눈을 뜨자, 아리사는 아직 수면중인 것 같다. 나는 아리사에게 단단하게 홀드되어 안는 베개 상태가 되고 있으니 움직이면 아리사도 눈을 떠버릴 것 같아 당분간 이대로 가만히. 그렇기는 해도, 이대로 아리사가 눈을 뜨면 조금 난처한 상태일지도 모른다. 건전한 남자의 아침의 생리 현상으로 건강하지만, 아리사가 밀착 상태란 말이지. 곤란했다. 「안녕이에요」 라든지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아리사도 눈을 뜬 것 같다. 「안녕」 즉시 일어나려고 해도 아리사가 제대로 나를 잡고 있어 일어날 수 없다. 「앞으로 5분이야. 이대로 당분간 오라버니를 느끼고 싶은거야」 혹시 들켰을려나? 「사내 아이의 생리 현상이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문제 없는거야」 완전히 들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온 빵을 2명이 먹으면서, 오늘의 예정..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7 여동생으로부터의 프로포즈 「오라버니와의 결혼이랍니다.」 얌전하게 바꾸어 말해 왔지만…… 「아니 아니 아니, 남매 결혼은 없으니까」 「서민의 상식에서는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귀족의 사이에서는 남매에서의 결혼도 그다지 희귀한 것이 아니지요. 확실히 요전날 돌아가신 선대의 멘도사 자작도 남매였고, 왕가의 역사에서도 5대전에 남매 결혼이 있었어요.」 라며 박식함으로 선제 공격해 왔지만 여기는 그렇게 쉽게 꺽일 수는 없다. 「확실히 그 멘도사 자작도 세상에서는 대단히 비난되고 있었고, 5대전의 국왕은 이미 100년 이상 전의 일이잖아.」 이래저래 의견을 내보았지만, 「원래 남매에서의 결혼을 금지한 법률이라든지는 존재하지 않고, 속론에 현혹되다니 오라버니답지 않은거야」 이번엔 다른 방..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6 시몬의 진실 「가까운 것부터 이야기하면 알기 쉽다고 생각해」 아리사는 담담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오라버니가 눈치챘던 대로, 오라버니가 여행을 떠나고나서 반년간, 아리사의 성장은 딱 멈추어 버렸어. 성장기니까 조금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의 성장율로부터 생각하면 완전히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의 스톱이야」 조금 전의 나의 의견의 긍정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이것이 아리사만의 대해서라면 , 능력의 한계에 이르렀지 않은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아리사의 관찰에서는 이것은 거리 전체에 이르고 있는 것이 분명했어. 졸업한 동기에게 들어도 모두 비슷한 것을 이야기해주고, 학교를 방문해 선생님 쪽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저한 경향이 되어 나타나고 ..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5 세련된 가게에서 저녁식사를 밤의 술집은 술주정꾼으로 시끄럽기 때문에, 이전에 아리엘이 가르쳐 준 조금 세련된 가게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혼자서 오는 것은 마음이 내키지 않다만, 아리사와 함께는 괜찮을 것이다. 「오라버니가 평상시 사용하고 있는 가게는 아닌 것 같네, 뭔가 여성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거야」 아리사는 뭔가 날카롭지만, 실제로 숨길 것도 없는 이야기다. 「전에 함께 파티에 있던 여성이 가르쳐 준 가게다. 말해두지만 특별히 아무것도 없었어」 「오라버니에게 그만큼의 생활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해」 실례네,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식사하면서 무뚝뚝한 대화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신경 쓰였던 부분을 빨리 이야기해 두기로 하자. 「오늘의 싸움으..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4 여동생과의 첫던전 몇번이나 왔던 던전이지만 이번은 소인원수. 나는 신중하게 그 한 걸음을 내딛는다. 하지만 아리사는 두명이서 피크닉이라도 가는 느낌. 즐거운 듯이 싱글벙글 하면서, 여느 때처럼 나의 왼팔을 끌어 안으려 한다. 「왼팔을 잡고 있으면 있으면 방패를 사용할 수 없으니까!」 「오라버니의 좌측은 아리사가 지키기 때문에 괜찮아요~」 「아니, 그러한 문제가 아니고 팔짱을 끼면 움직이기 어렵고」 「어쩔 수 없어요.」 아리사는 마지못해 팔을 풀기는 했지만 위치는 변함없다. 「이 계층이라면 공격 주문이라든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범위 마법은 사용하지 않도록, 모험자가 많기 때문에 방해가 되거나 하니까」 (범위 마법이라고 해도 주위의 모험자에게 피해는 주지 않을 테지만,..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3 -여동생 아리사 「아무튼 할 이야기는 산만큼 있습니다만, 조금 배가 고픈데요?」 라며 아리사가 갑자기 응석 부리기 때문에.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술집의 식사가 그 나름대로 괜찮으니까, 거기에 간다.」 「네~」 옛날처럼 나의 왼팔을 움켜 쥐어 기쁜 듯한 아리사와 걷기 시작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잘도 내가 있는 곳을 알 수 있었네?」 아무튼 이 정도라면 여동생에게 걸리면 누워서 떡먹기란 생각도 들지만, 어떤 방법을 취했을까? 「오라버니의 냄새를 쫓아에요」 「진짜?」 「농담이에요. 오라버니가 남긴 것으로부터 추적 주문을 사용해 있을 곳을 특정했어요.」 「그래, 아무리 뭐라해도 냄새등으로 추적할 수는 없겠지」 「과연 냄새로 추적하는 것은 마을 안이 한계예요」 「할 수 있는 거..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3 -여동생 아리사 「아무튼 할 이야기는 산만큼 있습니다만, 조금 배가 고픈데요?」 라며 아리사가 갑자기 응석 부리기 때문에.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술집의 식사가 그 나름대로 괜찮으니까, 거기에 간다.」 「네~」 옛날처럼 나의 왼팔을 움켜 쥐어 기쁜 듯한 아리사와 걷기 시작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잘도 내가 있는 곳을 알 수 있었네?」 아무튼 이 정도라면 여동생에게 걸리면 누워서 떡먹기란 생각도 들지만, 어떤 방법을 취했을까? 「오라버니의 냄새를 쫓아에요」 「진짜?」 「농담이에요. 오라버니가 남긴 것으로부터 추적 주문을 사용해 있을 곳을 특정했어요.」 「그래, 아무리 뭐라해도 냄새등으로 추적할 수는 없겠지」 「과연 냄새로 추적하는 것은 마을 안이 한계예요」 「할 수 있는 거..
제 1 장 모험가로 출발 1-2 -회상- 「좀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는구나」 2일 동안 취기로 머리는 아프고, 오늘은 딱히 느긋하게 잘 수 있으면 좋지만, 오랜 세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붙어 있는 만큼, 일찍 일어나 버린다. 가난뱅이라고 할까 뭐랄까……나, 귀족이었는데. 소개가 늦었지만 나는, 시몬·로렌스. 변경의 거리 가다웨르를 다스리는 소귀족 아버지의 차남. 아버지도 예전에는 신통치 않은 영주였던 것 같지만, 만성이었던 것 같아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며, 가다웨르의 거리도 많이 발전. 형 미카엘도 우수해 현지의 학교를 졸업 후, 현재는 왕도로 유학가고 있다. 다만, 왕도의 학문은 어려운 것 같고, 꽤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영주인 아버지가 학문에 힘을 쏟은 성과에 의해 현지의 학교의 평가는 최..
1장 모험가로 출발! 1-1 -프롤로그- 「했다구」 전사 아르고스의 일격이 정해져, 던전 보스의 모습이 무너져 갔다. 「아직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상당히 여유였어」 리더인 마술사 헨리의 한 마디. 「회복이라든지 조금밖에 필요없었으니까, 편했어」 파티의 회복역 아리엘의 밝은 목소리가. 「어이, 보물도 듬뿍이다. 빨리 회수하자구」 언제나 쿨한 도적 렘스의 목소리도 있다. 「헥-헥-헥―」 그리고 전력을 다 써 버려, 아슬아슬한 전투였던 나 혼자서만 서 있는 것도 겨우인 상태. 아리엘의 힐로 상처라든지는 낫고 있지만 이 피로감만은 어쩔 수 없다. 1개월전에 파티를 처음으로 짰을 때는 나와 같은 정도의 신출내기 모험자였던 모두는, 계속해서 성장해, 이 초심자용 던전의 보스라든지는 이제 여유인 것 같다. 초심..
-소개글- 변방의 작은 귀족의 차남으로 태어난 나, 시몬 로렌스. 학생에서 모험자가 되더라도 주위가 웬지 우수하다. 그 중에서도 동생 아리사의 강함이 치트수준. 하지만 여동생은 왜 나에게 찰싹 붙어 떨어지질않는다. 좀 브라콘의 기질이 심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나도 충분히 시스터 콤플렉스이다. 아리사가 귀여운 거라서 어쩔 수 없다. 그런 아리사와 즐거운 모험의 나날을 보냈는데... 키워드 R-15 원래전기 모험 러브코미디 검과마법의세계 판타지 하렘용사 치트 브라콘 시스콘 최강로맨스 엘프 출처 https://ncode.syosetu.com/n6181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