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VS 곰 1 본문
"마사루! 녀석이! 녀석이 왔어! "
마침내 네 팔의 곰을 주위를 경계하고 있던 수인들이 발견해 버렸다. 중요한 거라서 두 번 말하자, 해 버렸다.
의욕에 넘쳐 곰의 수색과 경계를 하고 있던 수인들은 넓은 초원의 아득히 멀리 지평선의 앞에 보이는 숲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검은 물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
"그렇게 먼 곳에 있으면 싸울 수 없어…. "
"아니, 싸운다면 마을 근처에서는 무리잖아? 먼 곳에서 싸울 수 있다면 그게 제일이야. "
아데리나의 말은 정론이라 찍 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그럼, 녀석이 이동하기 전에 나갈 태니 일단은 모두의 피난 준비만 해 두게나. "
"만들고 있던 활은? "
"일단
할 수 있었습니다아 랄까… 트렌트의 활과 화살촉으로 강철을 사용한 일품입니다. 현 자체에도 세세하게 조작해서 탄력을 약하게 해서
평범한 활보다는 꽤 강하지만 모두라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조로 나뉘어 있으니까 적당히 좋겠네! 그럼, 나는 먼저 갈
테니까! "
"엣? 혼자서 가는 거야? "
"역시 역량 차이도 있고 첫 공격은 기습으로 하고 싶으니까 말이지. 여럿이서 가면 발견되기 쉽고 누구를 타겟으로 할지 모르니 노리기 어려워. "
"과연 … 그럼, 무리만은 절대로 하지 않도록! "
최근 며칠 동안 이미 몇 번이나 정비한 장비의 점검을 다시 끝내고 목격된 장소로 달리기 시작했다.
?
넓은
초원을 목적인 숲까지 전속력으로 달린다. 버틴다면 수인들이 오기 전까지가 한계겠지. 각오는 수인들에게도 있겠지만 그들은 자신의
목숨과 교환하더라도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죽을 각오로 하면 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살아남지 않으면 나에게 있어서 싸우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 근처다… 아직 있는 건가? "
10분
남짓한 정도로 목적인 숲에 도착했지만 주변에 생물의 기척이 사라져있다… 그것이 반대로 강대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려준다고 밖에
생각 되지 않는다. 돌아보니 아직 수인 전사들은 취락을 나오지 않은 듯하다, 즉 그들이 합류하는 것도 10분 이상 걸린다는
것이다.
"좋아, 타임리미트는 10분! 첫 공격은 창으로 이동 능력을 빼앗고, 그 독으로 죽일 수 있다면 문제 없지만 안 된다면 활로 저격이다! "
첫 공격으로 곰의 약점인 미간을 노리지 않는 건 일격으로 치명상을 줄 만한 공격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과 키가 너무 높고 노리기 어렵다는 것 공격력이 높은 팔에서 먼 곳을 냉정하게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여기에서는 스텔스 미션 개시로군…. "
아이템박스에서 창과 독이든 작은 병을 꺼내 천천히 숲 속을 나아간다. 잠시 나아간 곳에 있는 광장에서 목적의 사냥감은 존재했다. 굳이 말하는 사냥감이라고! "무시로 잘 부탁드려요ㅋ "
네
팔의 곰은 뿔이 달린 창백한 말을 양손으로 잡아서 먹고 있었다… 여기서 갑작스럽게 오산이다. 곰은 팬더의 모습으로 앉아 있어서
다리를 노릴 수 있는 자세가 아니다… 무심코 마음 속에서 혀를 차면서도 창을 치우고 화살을 내민다. 독이 붙은 화살촉에 닿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노린다. 활의 자세는 목적을 노리기 쉬운 자세인 활을 옆으로 든 수렵 식이다.
… 마음과 몸을 진정시켜서 천천히 숨을 내쉬며… 뱉고… 멈춘다!
"… 쉿! "
이 사이로 새어 나오는 작은 한숨과 함께 쏘아진 화살은 곰의 왼쪽 후방에서 왼쪽 눈을 노려 쏘았다! 소리보다 더 빠르게 화살은 곰에게 엄습한다!
화살은 그 순간 우연히 뒤돌아 보던 곰의 눈 사이로 꽂혔다.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곰….
"한 번 더 윽, 받아라! "
?
이번에는 쓰러져 보이는 왼쪽의 겨드랑이 밑을 노려 화살을 쏜다! 이번에는 화살의스피드를 중시하는 세로로 활을 겨누는 병사식이다.
"가랏! "
이번에도 곰이 움직이고 있는 것에 의해 손바닥을 바깥쪽에서 관통하는 화살… 2개 전부 좋은 장소에 박혔지만 긴장을 풀지 말자… 자신보다 격상을 노리는 것이니까, 도중에 공격을 멈추는 것은 의미가 없어!
"한 번 더 ! "
조금 주저앉아서 노린 것은 왼쪽 무릎… 이번에는 명중! 그러나 거체를 지탱하고 있는 만큼 근육량이 많아 박힌 상태가 안좋았다.
"한 번 더어어어어어어어! "
다시 주위 주저앉아서 쏜 화살은 곰의 턱을 아래에서 부터 꽤 뚫어 곰을 절명 시킨다.
"… 진짜 냐… 죽인 건가…? "
뜻밖의 압승에 어이가 없어 스테이터스메뉴를 연다.
******
"머더 바리엔트 베어"
마소가 이상하게 모여 변이된 곰이 진화한 변이종. 4개의 팔을 들고 대형화한 이 곰은 높은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단한 모피는 칼날을 통하지 않고, 높은 식욕에 의해서 주변의 생물을 먹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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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쓰러뜨렸다…. 그렇다는 건 레벨업도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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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미 유우 "20 "
직업 "모험자 "
소속 "모험가 길드 "
칭호 "벌레의 천적 " "개발자 " " 개척자 " "비길 데 없이 생산을 좋아하는 자 " " 스킬 수집가 " "도박의 경품 " " 전이자 "
레벨 25 → 32
생명력 247 →274
마력 302 → 334
힘 137 → 144
체력 111 → 115
정신 96 → 101
스피드 105→109
?
운 45 → 46
스킬
"검술 3 " "체 술 3 " " 치유 마법 2 " "감정 4 " " 탐색 1" "해체 4 " "채굴 4 " " 벌채 3 "
"농업 4 " " 대장장이 4 " " 석공 5 " " 목공 5 " "가죽 세공 4 " " 조합 4 " " 토목 5 " " 건축 3
" " 산술 4 " " 미술 4 " " 가창 3 " " 언어 번역 " "수납 공간 "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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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나 오른건가… 꽤 위험했었네… 이런! "
마사루 앞에 나타난 것은 다른 한마리의 곰… 그것도 분명하게 격노하고 있다.
"한 쌍이였나… 이번엔 진짜로 죽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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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 노옙니다. 네. 연참했어여 대략 10개정도 루인형이 스톡분으로 남겨둔다니 모두함께 보채보아요. 그만 올라자고 노예 죽어간다고!
주인- 보챈만큼 노예가 힘씁니다 알아서 선택하세여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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