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65화- 대항책 본문
그로부터 10일 후….
엣? 갑자기 시간이 너무 지난거 아니냐고? 쿠마 씨 오지 않는걸! 저쪽도 예고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확실히 오는지는 확실하지 않았지만 말야… 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사이에 마사루는 과거 잡아뒀던 사냥감을 해체하거나 연구하고 있었다. 제일 큰 수확은 이 녀석이다…,
"그건 웜이잖아! 어디서 손에 넣은 거야!? "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했던 봇츠 할아범의 이야기에 의하면 웜은 기본적으로 흙 속에서 살고 흙 속에서 죽는 생물이기 때문에 소재가 매우 레어라고 한다.
"그래서, 이 녀석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어? "
"그렇지… 우선은 맛있어! 자양이 상당히 고급품이다! "
이세계의 지렁이는 맛있는 듯하다….
"그 밖에는? "
"그 녀석의 위는 굉장히 단단하고 찢어지지 않고 탄력성이 좋으면서도 썩지 않는다. 즉 활의 시위에 사용하면 최고급 클래스의 소재가 나오는거다! 줘 봐라, 해체 해 주지. "
몇마리 있고 뭐 좋지 않을까 하면서 봇츠 영감에게 건네 주여 해체한다. 답례를 해야겠다고 위 이외의 부위는 모두 주었다. 기쁜 듯이 "오늘 밤은 불고기다! " 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완전 무시다.
"좋은 활의 시위에 쓸 수 있는 소재가 있다면 복합 활이라도 만들까… 과연 수인들이 가진 삼배 끈 처럼 보이는 시위의 활은 곰의 모피를 관통할 것 같지 않으니까…. "
수인들이나 노움들의 지혜를 빌리 근처에서 난 활에 적합한 소재를 뒤진 결과, 바오밥나무 같은 모습의 나무 마물인 트렌트의 몸통이 강하고 잘 휘어져서 좋은 활을 만들 때 쓴다는 것을 알았다.
"역시 최고급 활이라고 하면 엘프가 만든 미스릴 활이다! "
라고
노움 장로의 발언 탓에. 트렌트를 메인으로 부러지기 쉬운 부분의 중앙부나 바깥쪽을 미스릴로 가리고 보강한 것이다. 시험 삼아
웜의 위에서 짜낸 현을 걸자 그 장력은 수인이라도 힘만 센 일부의 사람 밖에 당길 수 있기에 결구 마사루 전용의 활이 되었다.
화살도
물론 특별 제품으로 톱 상어의 뿔처럼 많은 갈고리가 달린 스테인레스의 화살은 자이언트포이즌토드의 신경독을 발랐다, 손으로
던지더라도 스치기만 하면 큰도마뱀 정도라면 쉽게 죽어버리는 잔인한 물건이 되었다. 현재는 취급이 너무나도 위험하기 때문에
아이템박스에 봉인되어 있다.
"그러면! 시험해보죠! "
라며 50m 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쏜 화살은 나무에 깊숙이 박혀 안에서부터 부러졌다. 권총의 위력 등을 연구하거나하는 파괴 탄도학에 의하면 안에서
총알이 파괴되는 편이 파괴 부피가 크게 되기 때문에 살상 능력이 높다는 것을 떠올리고 깨끗하게 화살이 박힌다 걸 이미지하고
있었지만 개선과 개량은 굳이 하지 않기로 했다.
"마사루가 만드는 무기는 왠지 자비가 없구나…. "
라고 들은 것은 애교지… 무엇보다 죽으면 끝이다!
지금까지
저 곰에게 유일하게 일격 정도는 통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창도 개량했다. 그 창은 스테인레스제에서 끝 부분이 매우 예리하고
가늘게 만들어 찌르기에 특화시킨 것으로, 칼날의 길이는 창 치고는 긴 60cm 정도에 피 빼기용의 도랑만이 장식다운 장식품으로
보이는 억세고 살벌한 물건이다. 원래는 바다에서 대형 생물을 찔러 보고 싶어서 만들어진 이 창은 중량 등의 문제로 나무로 만든
자루었지만 이번에 정식으로 풀 메탈이 되었다. 당연히 창에도 독을 바를 예정이다.
"이걸로 완벽하다고까지는 할 수는 없지만, 그 곰에 대항하는 수단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그렇네, 이 무기라면 저 곰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몰라! 마사루 힘내! "
이봐 이봐, 내가 혼자서 특공하는 것 같이 말하지 말아줘.
"활도 창도 너무 무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쓰지 못하니까, 모두 주위의 감시나 경계 밖에 할 수 없지만 마사루라면 분명 곰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믿고 있어. "
어딘가에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설마의 범용성을 고려 하지 않아서 공격력이 자신 1명에 집중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활을 양산하고 말겠어! 미스릴은 이제 없지만 상당한 강궁이 될 것이다! 서둘러라 마사루! 혼자서 싸우고 싶지
않으면!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66/
'번역(연재중) >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VS 곰 2 (0) | 2017.12.14 |
---|---|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VS 곰 1 (0) | 2017.12.14 |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64화- 마법과 과학 (0) | 2017.12.14 |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63화- 땅의 요정족의 취락으로. (0) | 2017.12.14 |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62화- 【side story】 자매 신의 일시 (0) | 20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