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64화- 마법과 과학 본문
노움들은 간단한 환영의 연회를 열어줘서 술과 요리로 모두 즐거운 듯이 떠들고 있었다. 거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마사루와 아데리나, 봇츠 영감은 의견을 나누며 여운을 즐기거나 차를 마시고 있었다.
"무기가 될 것 같은 독은 손에 넣었어 지형적으로 유리한 우리들이 냉정하게 대처하면 그 곰을 해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어떻게든 될 것이다… 앞으로는 화력이 부족한가. "
"화력? 불의 마법사? "
"의미는 다르지만 마법사가 있는 거야? "
"아니, 없는데… 노움은 흙 마법이 특기인 사람이 있을지도? "
없는 거냐! 아데리나씨 무슨 콩트입니까? 흙 마법인가….
"봇츠 영감, 흙 마법의 사용자는? "
"역시 없다, 이런 시골에서는 마법을 가르쳐 주는 자가 없기 때문에 말이지. "
교육 문제입니까… 꽤 어려운 문제다.
"참고로 아데리나. 마법의 보급율…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거리에 있어? "
"마을에 식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었을 뿐인데? "
비쿠티니아스 자식… 뭐가 검과 마법이 번쩍인다야… 마법을 쓰는 녀석 없잖아! 완전히 사기잖아! "※ 기억나지 않은 분은 "어서 오세요 환상 세계로 "의 프롤로그를 참조 "
"응? 마사루 무슨 일 있어? "
"아니, 예의 여자(사람)를 찾아 불평을 쏟아 버리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그런가, 마법을 사용 할 수 있는 사림은 적은 건가…. "
"예의 여자(사람)? 아아… 적당히 봐 주라. "
******
"새로운 메세지가 있습니다. "
"비쿠티니아스의 요청에 의해 이세계의 마법의 지금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법과 사상을 맡는 신인 제라피티스라고 합니다.
현재
이세계는 과학도 마법도 발전 도중입다. 현재 기초 원리의 일부가 완성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의 마물들은 특성을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인간족, 엘프, 드워프, 수인, 마족 등을 포함한 종족들은 아직도 현상을 해명 하지 못하고 마법의 구축을
하기 이전에 사상의 관측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드물게 이미지로 기초의 마법을 구축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기초적인 마법에 한에서 입니다.
당신이 과학의 기초를 널리 알려 마법으로 이어지는 길을 알아내면 그 세계가 변해 갈지도 모르겠네요. 향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마법의 구축의 기초 및 기반을 만들라는 건가…. "
"엣? 뭐야? "
"신탁이다, 이번엔 제라피티스는 신이야. 마법의 기초가 되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으로 좋다고 생각해. "
"신이라니 무슨 소리야? "
당연히 봇츠 영감에게 의문으로 다가오는 군요, 그러나 처음부터 봇츠 영감도 이쪽으로 끌어들일 생각이기 때문에 문제없다.
이세계에서 온 일이나 신님과 약간의 인연이 있어 가끔 신님에게서 연락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자 봇츠 영감은 눈을 크게 뜨고 요란스럽게 놀라고 있었다.
"과연, 그 열매를 먹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모두 신의 힘인가…. "
"그런 일로 일일이 신까지 끌어 들이지 않아! 이건 약간의 잡지식이다. 장사 속에서 조금 배웠을 뿐이다. "
시골의
홈센터 얕보지마! 사과에 배, 포도, 미캉, 복숭아, 매실의 나무까지 팔아! 그것도 연간을 통해 생각하면 일부분에 불과 하다.
심는 방법이나 육아 방법, 병이나 그 대처, 비료로써 예방 등을 손님에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알아둬야 했다.
"그래서, 왜 마사루가 마법을 가르쳐 주는거야… 라는 마법 쓸 수 있는 거야? "
"치유의 마법이라면 쓸 수 있어. 하지만 이번엔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마법의 기초가 되는 지식을 이세계의 사람은 모르니까 공부시켜 달라는 의미한 것 같네. "
"잠깐 기다려, 어쨰서 너가 그걸 알고 있는 거냐? "
"어려운 부분은 잘 모르지만 기초 정도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는걸. "
아마, 중학생이 배우는 과학으로 충분하겠지?
"원래 있던 세계에서 배운 지식인가? "
"그러네, 내가 있던 세계에서는 전원이 6살부터 9년 간 다양한 지식을 학교라고 하는 시설에서 배우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3학년부터 7년 정도 더 배우고, 다시 몇년이나 여러가지 일을 공부하는 사람도 있어. "
"10년이나 공부에 소비하는 거야? 뭣 때문에? "
"여기보다 훨씬 기술이나 문화가 더 발달된 세계니까 공부하지 않으면 일을 얻을 수 없는 거야… 물론 학생을 지낼 필요가 없는 듯한 직종이 있지마 받을 수 있는 임금도 싸고, 신체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
"위험한 일도 많아진다라는 건가…. "
"아니, 위험한 일은 오히려 전문적 공부한 사람이 일을 맡지. 위험한 일을 생각 없이 시키면 사고가 발생하니까. "
생각의
차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아데리나와 봇츠 할아범. 이쪽의 세계에는 위험한 일은 범죄 노예 등의 사고가 일어나도 좋은
인재하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 오히려 그런 일에 종사한다는 것은 죽기 위해 발을 옮긴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기술도 문화도 발전이 느리다고 했지? 어느 정도로 차이가 나는거야…. "
"금속 가공으로 철이나 다른 물건을 다룰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말하자면 제법 괜찮다고 감탄했어. 문명이나 지식의 레벨을 생각하면 청동이나 겨우 사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니까. "
사실 철의 가공이라는 건 기술적으로는 나름의 혁명인 것이다. 청동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나머지는… 아직 이르군. 내가 있던 세계의 나라와 비교하면 1000년이나 2000년 단위로 기술도 문화도 늦다고 생각하는데. "
"1000년이나 2000년은 말해도 반대로 모르겠는데.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줄래? "
좀 더 알기고 해도 말이지… 물건의 스펙을 비교하고 있지 않으니까 간단하게… 응? 물건의 스펙…그래!
"이걸 봐라. 아, 절대로 손대지 말라구… 망가지면 고칠 방법 없으니까. "
그렇게 말하며 끄집어낸 것은 스마트폰이다. 물건의 스펙이라고 하면 알기 쉽게 오버테크놀로지로 임팩트가 충분한 하이테크인 것이다! 누가 뭐라 해도, 마사루 자신도 제대로 다룰 수 없으니까! 네, 거기가 웃는 포인트야!?
"뭐야 그거? " "뭐냐 그건? "
"이건…
뭐라고 말하면 되나?… 먼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계다. 나머지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거나, 사전에서 조사하거나… 응, 보여주면 이해하기 편하겠지! 시범을 조금만 해 보자… 우선은 사진…. "
그
후에는 둘다 백면상(百面相)하면서 놀라움과 기쁨의 패닉이 되서 표정이 바쁘게 움직였다. 사진을 찍고 동영상으로 자신은 이렇게 안
생겼다"← 불합리 ", 작은 음량에서 건 나간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었다. 마치 원숭이에게 장난감을 건네면 이런 느낌이 드는
걸까라든지 실례인 생각을 하면서 그 모습을 웃으면서 본다.
눈치 채 보니 날이 저물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을 깨닫고 머리를 안게 되는 것은 조금 더 후의 이야기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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