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61화- 빗속의 생태계 본문
대화는 결국 마사루가 말하는 대로, 도망친다는 제안과 활로 일제히 독화살을 쏘라는 의견 밖에 나오지 않아서 결국 방위로 부적합한 것을 이유로 이 취락은 포기하고 올리브 정원의 근처의 땅의 요정족의 마을로 향하기로 했다.
어느 쪽이든 다른 수인들의 무사를 알고 합류하기를 바하는 그들에게 반대의 의견은 나오지 않고 준비는 눈 깜짝 할 새에 끝났다.
약 2일 간의 이동으로 갓난 아이나 노인을 지키는 포진이 되었다. 첫날은 아무 일 없이 길을 소화하고, 나머지의 이동은 거리의 1/ 3 정도로 달성했지만 새벽녘이 되었을쯤 날씨가 악화되어 이동은 멈춘 것이었다.
"오랜만의 비 덕분에 물이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왜 하필 지금이냐는 복잡한 마음이군요. 아데리나 씨가 취락의 텐트의 천을 반드시 가지고 가라는 충고하지 않았으면 전원이 젖었겠지요. "
수인들의
취락의 주거는 기본적으로 나무 판자에 텐트의 천을 지붕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양식을 하고 있고,큰도마뱀 껍질이나 짐승 모피를
사용한 천을 치고 있었던 것이다. 짐승 모피는 기름을 스며들게 해서 방수 효과를 내고 방수성을 높이고, 도마뱀의 가죽에는 촛농이
발라져 있다.
"그러네, 옮긴 건 나지만 말이죠. "
마사루는 아이템박스를 쓰지 않고, 수인들에게 옮기게 하는 것도 이동 속도가 떨어진다는 의심이 있었기에, 마을에 있던 사냥용 수레를 개조하고 나서 물과 식료, 당장이지만 먼저 말한 천등을 마사류가 끌어 이동하고 있었다.
"이야 이야, 그 짐수레를 혼자서 끌면서도 모두와 같은 속도로 이동하다니 마사루 씨는 인족을 멈추 고 있네요. "
"시끄러어 키바! 너에게 끌게 하겠다! "
"무리에요. 해 보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았잖아요. "
"고로와 같이 2명이서 끌어보는게 어때? 즐거운 것 같은데? "
"마사루, 키바를 그만 놀리고 조금 놀고 와라, 비 떄문에 비틀비틀하는 거지? "
"그랬었지! 그럼, 산책에 다녀오겠습니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러 밖을 산책하는 것은 비가 내리는 동안에만 생존 가능한 생물이 없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개인적으로는 슬라임 근처가 활발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정말로 굉장한 비로군… 초원 지대가 큰 강으로 보이는구나… 깊이도 흐름도 없지만 상당한 토지가 평지이고 배수가 나쁜 토지인 탓도 있기 때문에 강인 것 같이 보이는 거군… 곳곳에 나무가 자라나 있는 것도 재미있는 광경이네. "
어디까지 걸어도 손가락 한개분 정도의 균일한 깊이에서, 작은 물고기라도 잡힐 것 같아서 왠지 두근두근거린다.
"뭔가 찾고 있는건가냐? "
물 속에 뭔가 없을까 열심히 찾고 있던 마사루는 돌연 들린 목소리리에 뛰어 올랐다.
"놀랐어! 어째서 라임이 이런 곳에!? "
라임은 모피를 뒤집어쓰고는 것으로 비옷으로 사용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데 어딘가로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여서 뒤쫓아 온다냥! 그래서, 뭘 찾고 있는 거다냐? "
"특별히 뭘 찾고 있는 하는 게 아니지만 별난 생물이 없을까 하고 보고 있었어. "
"그렇다면 저쪽의 숲쪽에 생물들이 많다냥! "
"확실히 비오는 날의 생물들에게 은신처도 필요하겠고 보식하는 생물이라 그러한 장소가 필요한 건가. 그럼, 그쪽으로 갈까. 라임도 갈꺼지? "
"물론 냥! "
숲으로 이동하고 바로 처음 보는 생물과 조우했다.
"게다! 엄청 크고 맛있을 것 같아! "
"그 벌레를 먹는 것이다냐!? "
게의 크기는 75 cm. 마사루의 감정 스킬은 생물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즉시 가위에 끼지 않도록 갑각의 틈새에서 대거로 찌른다.
"게는 벌레가 아니란 말이지~ 이건 먹을 수 있는 것일까♪"
******
"포레스트그린가자미 "
최대 1 m를 넘는 대형의 게. 나무 아래에 구멍을 파고 보금자리를 만든다. 통상은 갈색이 걸린 진한 녹색을 하고 있지만 물에 젖으면 선명한 에메랄드그린으로 바뀐다.
******
"오오! 가자미인가! 이라면 분명 맛있을꺼야… 쪼오오아 좀 더 찾자! "
"이 녀석을 찾는 거다냥? "
"게 뿐만이 아니지만요♪게가 또 발견되면 나는 기쁘지만 ♪"
"이 녀석은 어떻게하는 거다냐? 메고 가는 거다냐? "
"아… 그런가, 라임은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 "
"비밀은 특기냥! 잊어버리는 것은 좀 더 특기냥! "
그렇게 약속도 비밀도 잊어버리는 거네요… 뭐, 좋을까….
"이렇게 말이지, 수납! 라고 하면 봐 사라진다♪"
"벌레가 사라졌어냥!? 어디에 숨긴 거냐!? "
"자 보고 있으라구~ 나와랏! 하고 염원하면 나오니까 말이야… 자, 나와랏! "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은 대량의 개미의 시체… 조금 기분 나쁘다.
"냥!? 벌레가 개미가 되어냥!? "
개미는 벌레니까….
"사실은 이쪽으로… 나와라! "
이번에는 제대로 게를 내민다.
"오오! 벌레냥! 이번에는 틀림없다냥! "
"벌레가 아니라 게인데… 정말이지 뭔가 츳코미 역이 푼수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
게를 치우고, 개미들을 차례차례 수납하자…
"게 잇! "
뭔가 멍청하게 들리는 울음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려온다. 응시하자 갈색과 녹색의 얼룩 모양의 큰 개구리가 이쪽을 엿보고 있다… 그러나, 이 녀석도 1 m를 넘고 있다… 기분 나쁘다.
"어쩌면 이 개미를 노리고 온 건가? 먹는 건가? 이봐! "
라고 한마리의 개미가 개구리의 앞을 향해 던지자 신나게 개미를 물고 삼켜 간다…. 60 cm의 개미를 한입에 인가… 역시 기분 나쁜걸….
그러나 개구리는 아직 더 갖고 싶은 듯 이쪽을 응시하고 있다….
"아직 케로짱이 갖고 싶다고 말하는 거다냐! "
그것은 알겠지만 이런 커다란 개구리에 그 이름을 붙인 것은 그만둬주세요… 아마 사람의 아이 정도의 크기라면 먹을까?
"호랏! "
또 한마리 개미를 개구리의 눈앞에 던진다. 그것을 기쁜 듯이 눈을 가늘게 뜨고 삼켜 간다는 케로짱… 이름은 귀여운데… 역시 기분 나쁘다.
"케로짱이 또 먹어냥! 또 한마리! 또 한마리 던지냥! "
라임이 대흥분이다… 뭐가 기쁜 건지….
"한마리 뿐이다?… 이봐! "
던진 개미를 머리부터 삼키려고 케로가 이동했을 때, 갑자기 케로짱의 모습이 사라졌다.
"케로짱!? 냐앗! 그 뱀이 케로짱을 먹었다냥! "
라임이 손가락을 가리키는 쪽을 보지만 뱀 따위는 보이지 않았….
"어디에 뱀이… 엣? 진짜인가…. "
거기에
있던 것은 거대한 케로짱을 2배로 키운 크기를 가진 뱀이 있었다… 그 몸은 비에 젖은 풀과 거의 같은 색으로 의태하고 있었고
윤곽과 수면의 물결이 없으면 알아채기 힘들 정도의 레벨로 숨어 있었다. 그 눈동자는 분명히 다음은 너희들이라고 말하듯이 응시하고
있다.
"… 이쪽의 마사루 쪽이 맛있다냐…. "
이 녀석 팔아먹었다!? 그렇지만 아마 사람말은 모른다고?
"유감인걸 라임… 뱀은 피트기관이라는 열을 감지하는 기관으로 세계를 보고 있는 거야… 즉 비에 젖어 체온이 떨어져 있는 나보다 모피를 입고 따끈따끈한 라임 쪽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을 껄? "
"냐아… 마사루 도와달라냐…. "
라임이 도움을 요구한 그 때, 갑작스럽게 눈앞의 뱀의 움직임이 멈추면서 지면에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갑자기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냐? 죽은 거다냐? "
말없이 마사루는 생사를 확인하는기 위해 감정 했다….
******
"스텔스 자이언트 파이썬 "
몸을 주위의 배경에 맞추어 순간적으로 몸의 색을 바꿀 수 있는 뱀. 독은 없지만 엄청나게 거대하고 상대를 통채로 삼키거나 휘감고 뼈를 부수어 먹기도 한다.
******
"완전하게 죽어 있군… 갑자기 어째서야? "
"정말로 죽은 거다냐? "
"틀림없이 죽어 있어… 잘 모르겠다만 살았군. 응? "
왠지 죽어 있는 뱀의 머리가 움직이는 것 처럼 보였지만?
"저기, 라임? 지금 이 녀석 움직이지 않았나? "
"죽었다고 말한 건 마사루다냐! 정말로 움직이는 거다냥!? 살아 있냐!? "
응? 입 안에서 뭔가가 나오고 있어?
"게콧 "
"… 케로짱? "
뭔가 입 안에서 느릿느릿 나온 것은 먹혔던 케로짱이었다.
"… 어째서…? 설마 ! 라임 라임 활 가지고 있어? "
"물론 밖에 나갈 때는 챙기는 거다냐! "
"잠깐 빌려줘! "
"알겠다냐. "
모피의 아래쪽에서 나온 활을 빌려 화살을 메고 활을 당기고… 쏜다!
훌륭 화살은 아무렇지도 않게 케로짱의 이마를 가르는 한줄기를 꿰뚫고 있었다!
"크아아! 왜 케로짱을 갑자기 죽인거다냐! 심하다냥! 오니냥! 악마냥! "
어머, 역시 라임 화를 내나… 그러나 무시하고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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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포이즌 토드 "
미량으로도
생물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분비액을 몸 속에서 꺼내 자신을 먹으려고 하는 상대에 분비액에 포함된 신경독을 주는
개구리. 성장하고 성체가 되고 나서 당분간은 독이 생기지 않지만 독이 있는 생물이나 식물을 먹고 몸에서 독자적인 독을 생성한다.
개체에 따라서 독의 특성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해독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
"역시인가… 야독 개구리다. 위험한데 이 녀석… 라임 절대로 다가가지 말라구… 죽는다! "
조금 전까지 불평하고 있다는 듯이 라임은 딱 멈추고 케로짱의 시체를 보면서 뒤로 물러난다… 알기 쉬운 녀석이군….
"일단, 이 뱀과 케로짱은 아이템박스 안에 수납하고… 뜻밖의 장소에서 대 쿠마 씨의 최종병기가 손에 들어 왔다! 좋아, 라임! 이제 게 찾으러 가자! 게! "
"아직 벌레를 찾으러 가는 것이다냥!? 마사루는 생각했던 것보다 터프하다냐…. "
이 후, 게를 3마리 잡습니다. 와~아! 게 파티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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