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길~ -41화- 도중 본문
제 41 화 도중
하루키, 클로에, 클라라, 필립, 카타리나에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병인 5명 그리고 보이지 않는 한명을 포함한 무리가 마야의 초원을 질주한다. 캄캄한 하늘에서는, 달이 반짝반짝 빛나 별들도 빛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커허억 크헉!? 」
기세 좋게 달리는 마차가 움직이는 소음을 넘는는 큰 소리가 하루키들의 고막에 울린다. 그것은, 파울의 것이며, 가장 옆에 앉아 있던 스칼렛으로부터 시끄러! 하고 꾸짖음 당하며 뺨을맞았다.
「에휴, 그런 큰소리를 내지 않아도 충분히 들려… 」
스칼렛과는 반대편에 앉아 있는, 즉 파울의 반대 측의 옆에 앉아 있던 지크한테도 비난 받는다. 그러나, 예상 이상으로 따귀가 효력을 발휘한 탓인지, 마루에 쓰러져 뺨을 경련하며 기절한 파울한텐 안 들리는 것 같다.
「… 일단 적지니까… 맘 단단히 먹어라. 」
대장인 필립이 이것을 억제한다. 가장 떠드는것을 좋아 하츠메는, 그 마안을 활용하여, 마차의 앞에서 말을 타고, 정찰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으므로, 평상시에 비해 전원이 제대로된 상태라 안도한 것은 다른 건이다.
「예정대로 가면 30분만에 헬테이지경이 있는 오스텔라다. 준비를 해 두게나. 」
「알았어. 고마워, 쿄우 」
「오우… 하아. 」
어디서 나타났는지도 모르는 쿄우가 하츠메에게서 받은 전언을 전한다. 하츠메의 곁으로 돌아갈 때, 한숨을 쉬며, 애수를 감돌게 하고 있었다는 것은 기분 탓이겠지.
「자, 그럼 …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죠 ! 크헥! 」
간신히 따귀의 아픔이 회복된 파울은, 또 큰소리로 외치며, 이번에는 반대편에서 용서 없는 안면 펀치를 먹고, 다시 마차 구석에 웅크린다.
「… 아하하.. 」
역시 이 독특한 공간에 익숙해질 수 없는지, 구석에서 얌전히 앉아 있는 클로에가 쓴 웃음을 지은것이, 달빛에 비춰지며, 하루키의 눈에 띄었다.
「안심해, 클로에. 나도 너와 같은 느낌이야… 」
하루키는, 그런 쿠로에를 보고, 혼자서 몰래 안심하는 것이었다.
「자, 대장. 작전은 어떻게 할 생각이지? 설마 정면으로 가자는 건 아니겠지? 」
아무래도 아직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크가 필립에게 묻는다.
「안심해. 제대로 된 샛길을 알고 있어. 나도 거기를 이용해 몇 번이나 집에 돌아가던 적이 있다. 」
「그런가, 그렇다면 안심이야. 」
그것을 들은 지크는, 그대로 마차의 벽에 기댔다. 그러자, 이번에는 마차의 제일 앞에 앉아 있는 필립의 배후에서.
「보였다. 」
라고 보고하는 쿄우의 모습. 그 보고를 들은 필립은 천막을걷어, 전방을 확인했다. 거기에 있던 것은, 레브랴 정도는 아니지만, 밝고, 활기 찬 도시, 그리고 한층 더 큰 헬테이지저택 이었다.
「도착했다… 결착을 내자. 」
헬테이지 저택을 본 필립이 그렇게 중얼거린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6405dr/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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