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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길~ -40화-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병 ─ 그 두 번째 ─ 본문

번역(중지)/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길~ -40화-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병 ─ 그 두 번째 ─

메루루인 2018. 6. 9. 02:25

제 40 화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병 ─ 그 두 번째 ─



자기 소개는 아직도 계속된다.

「아앗! 당신이 예의 친구 씨입니까!? 」

지크의 뒷모습을 보고 있던 우리들의 배후에서 건강 한 목소리가 울린다.  뒤로 돌아보자, 기사단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고스로리 옷을 입은 흑발의 여성이서 있었다.

「흠흠, 과연 … 보기에 당신도 마법을 쓸 수 있는것 입니까!? 그것도 정제계의 마법을! 」

대략 3초 관찰하는 것만으로 하루키의 전투 스타일을 간파한 소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하루키었다.

「어이 , 첫 대면을 상대로 그런 「마찰(魔察 마 를본다라는건데 이건주인장이 선택하셈)의 마안 」는 사용하지 말라고 언제나 말하잖아. 」

안경 소녀의 뒤에서, 일본에서 말하는 닌자와도 같은 모습을 한 남자가 걸어 왔다.

「쿄우가 말하는대로야! 하츠메 」

「에 헤헤에… 무심코 해버린단말이지... 」

하츠메라고 불린 여성이 기가 죽은 모습으로 쓴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그러자, 쿄우가 흥하고 콧소리를 내며, 이쪽을 향했다.

「놀래 켜서 미안하군. 나는 쿄우 ・ 나카츠 다. 거기에 있는 하츠메와는 쌍둥이 형제야… 본의 아니지만. 」

마지막 부분은 소근소근 밖에 들리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파악한 하루키. 확실히, 두 사람의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그러나 , 그것보다도.

「… 마안… 이라니 무슨 말입니까? 」

그 일에 흥미가 솟아 오르는 하루키었다.

「오오, 역시 신경이 쓰이나? 소년이여! 」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하츠메.

「… 간략하게 부탁합니다. 」

길어질 것 같다고 느낀 하루키는, 그 높은 기세에 밀리면서, 약간 주저하며 그렇게 말했다.

「으후후 ─. 그렇네, 무엇부터 이야기할 것인가… 그렇네. 마안라는 건 말야, 라고 할까, 마력이라는 것은 마 입자가 몇개나 몇개나 붙어 있다는 건 알고 있지? 」

클로에에게 들은 지식이 여기에서 도움이 되었다.

「네. 인간은 그 마력을 자신의 폐 로 수중에 넣어, 혈액에 흘리는 것으로 체내에 마력을 채울 수 있는 것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몸이 되고 있는 거죠? 」

「응 ─, 정답! 과연 !… 음 음, 계속 하지? 」

부자연스럽게 헛기침을한 하츠메가 이어서 말한다.

「것보다 좀 전 혈액에 흘려 준다고 말했지? 하지만, 일부 흐르지 않는 장소가 있어. 그곳은… 」

약간의 간격을 두고, 하츠메는 말했다.

「… 머리. 목 위를 말하는 거야. 마력이 뇌까지 도달하면, 뇌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거야. 그걸 저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목에 있어. 하지만, 일부의 예외도 있어. 이라고 해도, 그렇게 말한 예외의 인간은 매우 희귀한 거야. 그것은 굳이 말하자면… 」

「─ 마안… 입니까? 」

이쪽이 대답하는 것을 기다리시고 계신 것처럼 뜸을 들이며 이쪽을 바라보는 하츠메
기대에 부응해 대답을하는 하루키.
그러자,

「정 ─ 답! 이야, 여기까지 이해가 빠르니 반대로 누나가 기분이 좋네! 」

「하, 하아… 」

짜증이 오는 말투에 얼굴을 경련하면서 쓴 웃음을 짓는 하루키.

「그런 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뇌의 마력 내성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거야. 마력이 뇌까지 도달 할테니깐 말야. 마안은 여러가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예를 들면 내 것은 「마찰의 마안 」 라고 말해서 모든 마력의 흐름을 장악하고, 이용할 수 있는 힘이야. 이게 또 편리해서 ─ 」

「… 이야기가 길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마안은 편리. 그것만으로 충분하겠지. 」

「… 우, 여기서부터가 진짜 인데… 」

도중에, 쿄우에게 저지당해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된 하츠메는, 뺨을 부풀리면서 쿄우를 노려보고 있었다.

「미안하군. 근본은 좋은 녀석이지만 여러가지 귀찮은 녀석이다. 」

「누가 귀찮아! 」

「하, 하하… 」

뒤에서 클로에가 쓴 웃음 지었다.

「자, 마지막 한명인데… 」

파울이 근처를 두리번두리번 둘러본다. 거기에는,  사람의 기색조차 없었다.

「… 그 녀석… 또 어딘가에 숨었네… 」

스칼렛이 머리를 싸매며 얼굴을 찡그린다. 그것을 본 파울이 달랬다.

「뭐, 뭐 상관없는건 아니지만… 그 녀석은 상당히 낯가림이니까 말이지. 단번에 모르는 사람이 3명이나 증가하면 그녀석에겐 대참사였을 것이다. 」

「뭐, 언젠가 모습을 볼수있지도! 」

어느 한 곳을 바라보는 하츠메가 히죽히죽 하면서 말한다. 아마 그녀의 시선의 끝에 숨어 있는 것이다.

「하, 하아… 」

상당히 개성적인 멤버에 얼굴이 경련하는 하루키와 클로에 그리고 클라라였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6405dr/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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